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학력｜재산｜가족｜후보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학력｜재산｜가족｜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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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은 경제와 행정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제18대 나주시장을 맡고 있습니다. 1960년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에서 태어난 그는 중앙정부와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실무 능력과 정책 추진력을 인정받아 왔다고 전해집니다.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기획재정부와 청와대, 전라남도 등 주요 기관에서 근무하며 재정과 예산 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공직 시절부터 실용적이고 청렴한 태도로 평가받은 그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주시장에 당선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윤 시장은 “시민이 원하는 행정, 시민을 위한 행정”을 시정 철학으로 삼고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농업, 에너지, 관광, 교육, 복지 등 여러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나주를 인구 20만의 글로벌 강소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임기 마지막 해를 앞둔 그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자신의 시정을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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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윤병태

 

❖ 생년월일

1960년 8월 25일

❖ 나이

65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노동리

❖ 현 거주지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동

❖ 학력

나주 남평중학교 (졸업 / 6회)

광주 광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27회)

서울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경제학 / 학사)

미국 미주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박사)

 

❖ 행정고시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 경력

기획재정부 예산기준과장

기획재정부 재정제도과장

기획재정부 민영화과장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제도과장

기획재정부 교육과학예산과장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실 선임행정관 (문재인 대통령)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

제2·3대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영록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혁신도시발전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제8대 전라남도 나주시장 (더불어민주당 / 초선)

전국혁신도시협의회 부회장

❖ 병역 / 군대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카투사)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박미향

자녀

아들 1명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4년 23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전라남도 나주시

❖ 현 제8대 전라남도 나주시장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나주시장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 소개

윤병태 나주시장은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제18대 나주시장을 맡고 있습니다. 1960년 8월 25일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노동리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으로 65세입니다. 그는 나주 지역 출신으로, 남평중학교와 광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경제학과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대학을 마친 후 1981년 육군에 카투사로 입대하여 미합중국 육군 제8군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했고, 1983년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이후 행정고시 준비 끝에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 재경직렬에 합격하면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예산기준과장, 재정제도과장,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행정안전예산심의관 등 주요 보직을 맡았습니다. 재정과 예산, 경제정책 분야에서 실무 능력을 쌓은 그는 공직 내에서도 성실하고 전문적인 경제관료로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공직 중 미국 미주리 대학교 컬럼비아 캠퍼스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학문적 역량도 인정받았습니다.

 

2018년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체제에서 정무부지사로 임명되며 중앙정부를 떠나 지방행정 경험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정무부지사로서 도정의 경제정책과 지역 현안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그가 가진 중앙부처의 인맥과 정책 경험은 전남의 여러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임기를 마친 뒤에도 능력을 인정받아 2020년에 재임용되었으며, 이후 지방행정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합니다.

 

2021년, 윤병태 부지사는 정무부지사직을 내려놓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주시장 후보로 출마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같은 해 11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고, 이재명 캠프에도 합류하며 당내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본선에 나선 그는, 공천 결과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당시 현직 시장 강인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나주 지역에서 오랜만에 다시 민주당 후보가 시장직을 차지한 결과로, 지역 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윤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깨끗하고 유능한 경제·예산 전문가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기획재정부와 청와대, 전라남도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나주의 시작’을 내세우며 인물 교체론을 주장했습니다. 당시 민주당 경선 과정이 과열되고 불공정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그는 정통 관료 출신다운 냉철함과 추진력으로 유권자들의 신뢰를 얻었다고 합니다.

 

당선 이후 윤 시장은 나주를 인구 20만 명의 글로벌 강소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원도심과 영산강을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 농촌 기본소득 월 10만 원 지원,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에너지 신산업 육성, 명문고 육성 등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그는 취임 직후 “시민이 원하는 행정,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새로운 나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5년 현재 윤 시장은 나주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여섯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축산 생명산업 발전,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 도약, 500만 관광시대 실현, 빛가람혁신도시의 삶의 질 향상, 명품 교육도시 조성, 포용적 복지 확대가 그가 제시한 방향입니다.

 

그는 전남 유일의 ‘푸드테크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농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나주배 신품종 보급과 한우 브랜드 개발을 통해 농축산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 에너지 신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나주 에너지 글로벌 포럼’을 내실화하고, ‘인공 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대와 협력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이 과정에서 498억 원 규모의 초전도 도체 연구시설 구축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영산강축제를 기반으로 영산강 일대를 생태와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관광지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삼백리 자전거길, 남평 간이역 테마공원, 동강면 한반도 지형 전망대, 남평 식산 둘레길 등이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꼽힙니다. 나주천 생태물길 공원도 조성 속도를 높이며 생태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빛가람혁신도시에는 복합혁신센터와 생활SOC 복합센터가 들어서며, 주민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이와 함께 사계절 꽃이 피는 꽃동산, 어린이 테마파크, 어린이 스포츠 체험센터 등 가족 중심의 공간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빛가람 호수공연장이 조성되어 시민의 여가와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일 예정입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인재들이 대도시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나주애 배움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폴리텍대학 전력기술교육원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를 연계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주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만큼, 이를 중심으로 명품 교육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지 부문에서도 청소년과 어린이의 버스 요금을 100원으로 인하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청년층을 위한 ‘0원 임대주택’을 공급하며 정착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콜택시 확대,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연령 하향, 어르신 일자리 확대 등 세대별 맞춤 복지정책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윤 시장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190억 원 규모의 35개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인 1000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그는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며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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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윤병태 시장의 임기는 2026년 지방선거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가 추진해온 다양한 시정과 비전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또 향후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여줄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조해온 그는 “나주의 미래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 흔들림 없이 나주의 변화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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