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고향｜재산｜가족｜후보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고향｜재산｜가족｜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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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3월 7일 전북 부안에서 태어난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오랜 세월 중구에서 살아온 토박이이자 행정 전문가로 알려집니다. 서울광희초등학교, 동북중학교, 성동고등학교를 거쳐 우석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중앙행정의 경험을 쌓았고, 이후 용인도시공사 사장, LIG넥스원 상무이사 등 공공과 민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데이터랩센터장을 맡고, 지상욱 의원의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실무형 전략가로 평가받았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0.81%포인트 차이로 중구청장에 당선되었고, 이후 “중구를 다시 서울의 중심으로 되돌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동시에 강조하며 구정을 펼치고 있는 그는 도시 재정비와 관광 활성화, 그리고 복지 향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 구청장은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구정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변화와 조화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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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길성

 

❖ 생년월일

1966년 3월 7일

❖ 나이

59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 학력

서울 광희국민학교 (졸업)

서울 동북중학교 (졸업)

서울 성동고등학교 (졸업)

우석대학교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 경력

우석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광남일보 정치부 기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연구위원

청와대 대변인실 행정관 (이명박 정부)

LIG넥스원 상무이사

뉴스톡 사장

용인지방공사 사장

용인도시공사 사장

재경전라북도민회 부회장

통일부 산하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사무국장

바른정책연구소 부소장

지상욱 국회의원실 보좌관

여의도연구원 데이터랩 센터장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제44대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국민의힘 / 초선)

 

❖ 병역 / 군대

전시근로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공개되지 않음

자녀

공개되지 않음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4년 6억여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 현 제44대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중구청장 / 국민의힘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김길성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소개

1966년 3월 7일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난 김길성 중구청장은 서울에서 성장하며 학업과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알려집니다. 어린 시절 그는 서울로 이주해 서울광희국민학교, 동북중학교, 성동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우석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살아온 그는 지금까지도 중구에 거주하며, 자신이 자란 동네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왔다고 전해집니다.

 

김 구청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으며, 이후 공기업과 정치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2009년 9월 4일에는 제3대 용인지방공사 사장으로 취임했고, 이후 용인시시설관리공단과 통합되어 출범한 용인도시공사에서도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LIG넥스원에서 상무이사로 재직하기도 했으며, 한때 보수 성향의 인터넷 신문 ‘뉴스톡’의 사장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습니다. 이러한 민간과 공공 분야의 다양한 경험이 훗날 그의 구정 운영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평가됩니다.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에서 데이터랩센터장을 맡으며 정책과 여론 분석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지상욱 국회의원의 수석보좌관으로 일하며 바른정당,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함께 활동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중앙선거대책본부 지방자치특위 서울지부 특보로 참여하며 지방 행정과 관련된 실무 경험을 살렸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당시 경선을 통해 공천을 따낸 그는 교육 환경 개선, 건축규제 완화, 재개발 활성화, 그리고 다양한 문화사업 추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본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양호 후보와 접전을 벌였으며, 개표 초반에는 열세를 보였지만 후반부 역전에 성공해 0.81%포인트 차이로 당선되었습니다. 당시 개표 과정에서 상대 후보의 ‘당선 확실’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막판 뒤집기로 승리한 그는 “중구를 다시 서울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구정을 시작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중구민의 절반 가까이가 자신이 아닌 상대 후보를 선택했다는 점을 의식하며,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았습니다. 그는 “선거가 끝나면 진영 논리를 떠나 모든 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구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중앙시장을 지나 학교에 다니던 기억을 자주 회상한다고 합니다. 당시보다 발전이 더딘 중구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과거의 명성에 걸맞은 도시로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남산 고도제한 완화 정책에서도 드러납니다. 김 구청장은 “중구민들은 대규모 주택 단지가 부족하고 교육 여건이 좋지 않다고 아쉬워했다”며, 남산 고도제한 완화를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을 함께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남산 고도지구가 도시의 경관을 보존한다는 명분 아래 오히려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슬럼화를 초래했다고 보고, 주민들과 협력해 고도 제한을 36~40m로 완화했습니다. 이후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 등 저층·노후 주거 지역의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현동은 국토부의 뉴:빌리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9년까지 최대 25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다산동은 서울시의 휴먼타운 2.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용역비를 확보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이러한 사업들이 자연스럽게 민간 개발을 촉진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도 그는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명동이 서울의 대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상황을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중단된 남산 곤돌라 사업의 재개를 희망하며 “곤돌라가 완공되면 명동 관광객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구는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투어패스’를 도입했습니다. 덕수궁, 남산케이블카, 전통 맛집, 카페, 공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외국인을 위한 상품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김 구청장은 구민들의 여가와 건강을 위해 ‘남산자락숲길’ 조성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무학봉근린공원에서 반얀트리까지 이어지는 5.14km 구간의 숲길을 무장애길로 조성해, 노약자나 임산부도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 동 주민들이 직접 탐방 경로를 발굴해 총 51개의 코스를 만든 것도 특징입니다.

 

한편 명동 일대는 2023년 말 옥외광고구역으로 지정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구는 이곳을 뉴욕의 ‘타임스퀘어’처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 영플라자, 하나은행, 교원빌딩 등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명동스퀘어’로 명명하고, 도심의 새로운 광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김 구청장은 “명동스퀘어를 3년 내에 시민이 사랑하는 광장으로 만들고,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도 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교통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공공셔틀버스’ 도입을 올해의 핵심 과제로 꼽았습니다. 중구는 언덕길이 많아 노약자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주민센터와 체육시설, 복지시설 등을 순회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관련 조례가 중구의회를 통과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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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길성 중구청장은 행정, 개발, 복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구의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기 말인 2025년 현재 그는 남산고도제한 완화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거와 상권의 동반 성장을 꾀하며, 명동스퀘어 조성과 공공셔틀버스 사업 같은 생활 밀착형 정책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내년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의 정치적 행보와 향후 계획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 구청장은 “중구가 서울의 중심으로 다시 우뚝 서도록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행정 비전을 다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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