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경남 통영시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고향｜재산｜후보｜가족

천영기 경남 통영시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고향｜재산｜후보｜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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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3월 25일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에서 태어난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의 발전과 시민 중심 행정을 이끄는 지역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통영에서 성장하며 지역의 역사와 정서를 몸소 체득했고, 건축공학을 전공하며 실무와 학문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그는 군 복무를 통해 성실함과 책임감을 배웠고, 이후 건설업과 교육계에서 활동하며 사회적 경험을 쌓았습니다. 정치에 입문한 이후에는 오직 시민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행정을 강조하며, 통영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해왔습니다. 통영시의회 의원과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거쳐 2022년 통영시장에 당선된 그는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화와 관광, 산업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통영의 잠재력을 키워왔습니다. 천영기 시장은 지금도 ‘최초와 최고로 만드는 통영’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완성해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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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천영기

 

❖ 생년월일

1962년 3월 25일

❖ 나이

63세 (2025년 기준)

 

❖ 고향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 현 거주지

경상남도 통영시

❖ 본관

영양 천씨

 

❖ 학력

통영 두룡초등학교 (졸업)

통영 통영중학교 (졸업)

창원 창신공업고등학교 (졸업)

부산 부산개방대학 (건축공학 / 학사)

서울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건축공학 / 석사)

 

❖ 경력

부경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

제6대 통영시의회 의원 (경남 통영 라 / 한나라당 / 초선)

제10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경남 통영 2 / 새누리당 / 초선)

경상남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국민의힘 경상남도당 대변인

제10대 경상남도 통영시장 (국민의힘 / 초선)

❖ 병역 / 군대

육군 하사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부인

자녀

공개되지 않음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5년 13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경상남도 통영시

❖ 현 제10대 경상남도 통영시장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통영 라 / 무소속 / 낙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통영 라 / 한나라당 / 당선 / 초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통영 2 / 새누리당 / 당선 / 초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통영시장 / 국민의힘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천영기 경상남도 통영시장 소개

1962년 3월 25일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에서 태어난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발전과 시민 중심 행정을 강조하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통영에서 성장한 그는 통영두룡초등학교와 통영중학교, 창신공업고등학교를 거쳐 부산개방대학 건축공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건축과 도시 분야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학문적 기반을 다졌으며, 2001년에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에서 건축시공 전공으로 건축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건설업계에 종사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고, 부경대학교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에서 강사와 외래교수, 겸임교수로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고 전해집니다.

 

1983년 8월 30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2보병사단에서 박격포병으로 복무했으며, 1986년 1월 23일 하사로 만기전역했습니다. 군 복무를 통해 책임감과 조직력을 익힌 그는 이후 사회생활에서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한 행보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정치에 입문한 것은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였습니다. 당시 그는 무소속으로 통영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아쉽게 낙선했습니다. 그러나 지역사회 발전을 향한 의지를 꺾지 않고 한나라당에 입당한 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받아 통영시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그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주력했다고 합니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경상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이때부터 경남도정 전반에 걸친 정책 논의와 지역 현안 해결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당시 무상급식 중단 사태로 경남도와 도교육청 간의 갈등이 심화되자, 천 의원은 도의회 내 학교급식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중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사천, 거제, 통영, 고성 등 여러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급식 실태를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경남개발공사 임직원의 과도한 성과급 문제와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서도 적극적인 문제 제기와 개선 노력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후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통영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번에는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아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를 1,679표 차로 누르고 통영시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당시 통영시장 선거는 초박빙 접전으로 알려졌는데, 개표 초반에는 강석주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으나 새벽 3시 무렵 천 후보가 역전에 성공하면서 당선을 확정지었다고 전해집니다.

 

당선 직후 천 시장은 “오늘의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새로운 통영을 바라는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몸이 부서져라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과 유언비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을 지지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깨끗하고 실용적인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취임 이후 천영기 시장은 ‘실사구시형 행정’을 시정 철학으로 내세웠습니다. 말보다 실천, 보여주기식이 아닌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통영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고, 국내 제1호 관광형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는 통영의 미래 100년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천 시장이 강조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의 실질적인 성과라고 전해집니다.

 

그 외에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으며, 도산면 일대에 조성되는 축구장 600개 규모의 복합해양관광단지 사업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하여 통영의 음식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으며, 욕지군도 25개 마을의 식수원 개발사업을 완료하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했습니다.

 

2024년에는 통영시와 거제시 간 공설화장시설 공동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99억 2,600만 원의 재정을 확보함으로써 시 재정 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합니다. 시내버스 이용객 감소에 따른 적자 문제도 전체 노선 감축 운행을 통해 약 6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재정 효율화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천 시장은 “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보에 집중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불요불급한 사업이나 선심성 정책은 과감히 정리하고, 대신 국비와 도비, 민간자본 등 외부 재원을 확보해 건전재정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2025년 현재 천영기 시장의 임기는 2026년 지방선거까지 약 1년 남짓 남았습니다. 그동안 그는 통영의 산업구조 개편, 관광산업 육성, 수산업 경쟁력 강화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시정을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간담회와 민원 청취 자리를 마련해왔습니다.

 

천 시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최초와 최고로 만드는 새로운 통영’을 완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통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문화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역의 전통과 산업을 지키면서도, 미래 세대가 살아갈 통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는 그의 의지는 여전히 굳건하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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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천영기 시장은 정치 입문 이후 줄곧 지역 중심의 실용 행정을 펼쳐온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통영을 사랑하는 마음과 책임 있는 행정철학으로 시민과 함께 걸어온 그는 남은 임기 동안에도 변함없는 진정성으로 통영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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