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하 동작구청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임기｜고향｜학력｜후보｜

박일하 동작구청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임기｜고향｜학력｜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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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구청장은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끈기와 노력으로 성장해온 인물로,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청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아 신문배달을 하며 학비와 숙식을 해결했던 젊은 시절의 경험은 그의 강한 책임감과 성실함의 바탕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1985년 철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국토교통부와 지방국토관리청 등에서 다양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37년간 교통·건설 분야의 실무 전문가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철도건설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각종 기술자격증을 보유하며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동작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그는 지역 개발과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동작형 개발 모델”을 이끌고 있습니다. 신속한 정비 추진, 실질적인 결과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변화와 혁신을 실현하고 있으며, “동작에 딱 맞는 구청장”이라는 스스로의 표현처럼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기 말인 지금도 변화를 멈추지 않으며, 남은 시간 동안 더욱 굳건한 행정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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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박일하

 

❖ 생년월일

1963년 9월 29일

❖ 나이

61세 (2025년 기준)

 

❖ 고향

강원 원주시

❖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 학력

제천고등학교 (졸업)

한국철도대학 (졸업)

서울산업대학교 (토목공학 / 학사)

서울산업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철도건설공학 / 석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철도건설공학 / 박사)

 

❖ 경력

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국토교통부 투자심사담당관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장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

국토교통부 물류시설정보과장

경기도청 건설국장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동작구 총괄본부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국토교통 특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구 을 당원협의회 직능본부장

서울환경지킴이 고문

제20대 서울특별시 동작구청장 (민선 8기 / 국민의힘 / 초선)

 

❖ 병역 / 군대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안귀정

자녀

딸 2명

 

❖ 신체

키

미상

 

❖ 종교

알려지지 않음

 

❖ 재산

2024년 13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 현 제20대 서울특별시 동작구청장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동작구청장 / 국민의힘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박일하 동작구청장 소개

박일하 구청장은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청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1963년 9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충청북도 제천시로 이주하며 성장기를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제천고등학교(31회)를 졸업한 후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학비 전액이 면제되는 국립 한국철도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비 이외에도 생계를 유지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신문 배달을 하며 생활비를 마련했고, 학교 기숙사가 없어 신문보급소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학업을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그러한 절박함 속에서도 학업을 마친 그는, 스스로의 삶을 바꾸고자 하는 집념으로 철도 분야에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박일하 구청장은 1985년, 철도청에 8급 공무원으로 임용되며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첫 근무지는 부산지방철도청이었고, 그해 10월 육군에 입대해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공병으로 복무한 후 1988년 병장 만기 전역했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이후에도 그는 철도 분야에 꾸준히 몸담으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갔습니다.

 

2004년 철도청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공사로 분리되면서 박 구청장은 국토교통부의 전신인 건설교통부 철도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이후 국토해양부와 국토교통부를 거치며 철도 및 교통 인프라 관련 업무를 폭넓게 수행했습니다. 그는 단지 실무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력을 갖춘 전문 행정가로 거듭나기 위해 학업도 병행했습니다. 서울산업대학교(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철도전문대학원에서 2009년 석사, 2014년에는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궤도구조 전공으로 철도건설공학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토목시공기술사, 철도기술사, 건설사업관리전문가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통·건설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0여 년의 공직생활 동안 박일하 구청장은 국토교통부와 지방국토관리청, 항공청, 경기도청 등 다양한 부서와 기관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국토부 철도정책과장, 교통물류실 물류시설정보과장, 그리고 경기도청 건설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 8월부터 2022년 2월까지는 제52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국장급)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는 이 시기를 끝으로 37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정계 진출을 결심하게 됩니다.

 

박 구청장은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국토교통특보로 활동했으며,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으로 임명되어 국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도 참여했습니다.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했으며, 2022년 5월 1일 국민의힘 서울 동작구청장 후보로 공천을 확정받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수 후보를 제치고 동작구청장으로 당선되며 정식으로 지방행정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박일하 구청장은 동작구를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된 지역”이라고 진단하며, 정비와 개발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는 “내가 가진 디벨로퍼 기질과 개발 경험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곳이 동작”이라고 강조하며, 오랜 시간 지연되었던 정비사업들을 빠르게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실제로 구청장 취임 후 그는 10년 넘게 정체되어 있던 각종 정비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하며 "동작형 정비사업"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기존의 복잡하고 느린 행정 절차 대신, 공공이 주민 동의서를 직접 받는 방식 등 현실적인 대안을 도입해 신속통합기획, 역세권 활성화, 모아타운 등 다수의 정비구역을 활성화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사례로는 남성역 일대가 꼽힙니다. 이 지역은 주민 간 갈등과 의견 불일치로 20년 이상 정비사업이 표류하던 곳이었으나, 박 구청장 취임 후 불과 1년 반 만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동작구 전역에서는 총 60여 개 구역에서 다양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5년 내 입주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박일하 구청장은 “구 전역이 동시에 공사 중인 자치구는 서울에 없다”고 말하며, “말이 아닌 결과로 보여주는 행정”을 강조합니다. 또한 남은 임기 동안 “기존 정책은 업그레이드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며, 신규 사업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구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며, 결과 중심의 실용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고 합니다.

 

정책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와 경관에 대해서도 깊은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량진 본동에 위치한 전통 정자인 ‘용양봉저정’과 노들역 인근의 ‘더한강카페’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풍경을 언급하며, “이처럼 풍광이 뛰어난 곳이 서울 안에 있음에도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인식은 동작구의 도시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작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그의 강한 의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임기를 1년도 채 남기지 않은 박일하 구청장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해를 더욱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지난 3년보다 남은 1년이 더 바쁠 것 같다”고 하며, 행정의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향후 중앙정치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여러 시선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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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경력과 행보를 보면, 박일하 구청장은 단순한 정치인이 아닌, 실력을 갖춘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동작구에서의 성과는 그가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다져온 전문성과 추진력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동작에 딱 맞는 구청장”이라는 자신의 말처럼, 실천하는 개발 행정가로서 주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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