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임기｜고향｜후보｜재산｜

주낙영 경주시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임기｜고향｜후보｜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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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랜 공직 경력을 바탕으로 행정의 전문성과 지역 사랑을 갖추고 경주시를 이끌고 있습니다. 민선 7기와 8기 시장으로 연속 재임하며, 경주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1961년 경주시 내남면에서 태어나 성실함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해 행정가로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1985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청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를 받으며 국제적 시각도 갖추었고, 다양한 요직을 거치며 지방행정과 중앙정부, 외교 분야에서 두루 활동했습니다. 2018년 경주시장에 처음 당선된 이후 지역 관광과 산업 발전에 힘써왔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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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주낙영

 

❖ 생년월일

1961년 6월 26일

❖ 나이

64세 (2025년 기준)

 

❖ 고향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 현 거주지

경상북도 경주시

❖ 본관

신안 주씨

 

❖ 학력

경주 황남초등학교 (전학)

포항 오천초등학교 (졸업)

대구 능인고등학교 (졸업 / 35회)

서울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 / 학사)

서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 (도시 및 지역계획학 / 석사)

대구 경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 행정고시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 경력

경상북도청 기획관

경상북도지사 비서실장

경상북도 상주시 부시장

경상북도청 경제통상실장

경상북도청 자치행정국장

행정자치부 균형발전기획관

대통령실 행정자치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외교통상부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부총영사

행정안전부 제도정책관

제31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관용 도정)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장

자유한국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제33대 경상북도 경주시장 (민선 7기 / 자유한국당)

제34대 경상북도 경주시장 (민선 8기 / 국민의힘)

 

❖ 병역 / 군대

육군 소위 복무 (석사장교)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김은미

자녀

딸 1명 / 아들 1명

❖ 신체

키

미상

 

❖ 종교

개신교 / 기독교

 

❖ 재산

2024년 48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경상북도 경주시

 

❖ 현 제33~34대 경상북도 경주시장 임기

2018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경주시장 / 자유한국당 / 당선 / 초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경주시장 / 국민의힘 / 당선 / 재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주낙영 경주시장 소개

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랜 공직 경력을 바탕으로 행정의 전문성과 지역 사랑을 바탕으로 경주시를 이끌고 있는 인물입니다. 민선 7기와 8기 시장으로 연속 재임하고 있으며, 경주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다방면에서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1961년 6월 26일,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전포마을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성실한 생활 태도와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주황남초등학교와 포항오천초등학교를 거쳐 능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어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마치며 본격적인 행정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중앙부처에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군 복무는 석사장교 신분으로 육군 보병 소위에 임관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공직 경력은 내무부 계열 부처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경상북도청에서도 다양한 보직을 거쳤습니다. 특히 1994년에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를 취득하며 국제적인 시각을 더했습니다. 1999년부터는 경북도청 기획관, 도지사 비서실장, 경제통상실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방행정의 실무 능력을 다졌습니다.

 

2006년에는 행정자치부 균형발전기획관을 맡았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 행정자치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외교통상부 주뉴욕 총영사관 부총영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2012년에는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지원단장을 맡았고, 같은 해 말에는 행정안전부 제도정책관으로 근무했습니다. 2013년에는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 임명되며 도정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후에는 지방행정연수원장을 맡아 행정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7년 공직을 마무리하고 정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2018년, 그는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당시 경주시장 선거는 무소속 후보들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혼전 양상을 보인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으며, 그는 34.9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첫 임기 동안 경주시의 중장기적 성장기반 구축에 힘을 쏟았습니다. 특히 경북도와의 협력 속에 태영그룹의 투자를 유치하여 천북관광단지 조성,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빌리지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는 경수로원전해체기술원 유치는 아쉽게 놓쳤지만, 중수로원전해체기술원 유치에 성공하면서 에너지 중심 도시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내부 공천 경쟁에서 박병훈 전 도의원의 도전을 이겨냈으며, 본선에서는 무소속 경쟁자 없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78.86%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안정적인 행정 능력과 지역 내 탄탄한 지지 기반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그의 시정 운영에서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입니다. 경주에서 열릴 이 회의를 통해 경주시를 세계 무대에 알릴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국비, 도비, 시비를 포함한 총 3,247억 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있으나, 원활한 회의 운영을 위해 약 2,000억 원의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재정적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숙소와 같은 인프라 확충도 주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VIP 정상 숙소로 활용 가능한 고급 객실이 70평 이상 기준으로 35개 정도 필요하나, 현재 확보된 객실은 14개에 그치고 있어 보완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보문관광단지 내 1,500개 객실을 보유한 숙박시설의 리모델링과 업그레이드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외교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제 회의로 확대하려는 의지도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APEC을 통해 글로벌 CEO 1,500명 이상을 초청하고, 세계 주요 기업 50개 이상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서밋도 함께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원전 수출 전략과 연계한 실질적 산업 포럼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전체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정상회의의 외교적 성과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주변 주요국인 한·미·일·중 등과 함께 비핵화나 경제 협력과 같은 글로벌 의제를 담은 ‘경주 선언’을 발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세계적 국제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가 뚜렷합니다.

 

경주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경주시와 시민뿐 아니라 경상북도, 중앙정부 등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정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개최 이후에는 경주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의 성숙한 의식과 천년 고도의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경주의 특색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이번 정상회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중 정상들의 동선, 식사, 숙박, 회의 공간 하나하나가 세계인에게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서, 디테일한 준비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2026년 지방선거를 약 1년 앞둔 시점에서, 그의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번의 시장 임기 동안 경주의 관광, 산업, 외교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온 만큼, 이번 APEC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향후 더 큰 정치적 도전에 나설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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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시정에 전념하고 있으나, 정계 안팎에서는 그의 중장기적인 비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주를 넘어 경상북도, 나아가 국가적 차원의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끝까지 경주 시민과 함께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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