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학력｜재산｜종교｜후보｜

최충규 대덕구청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학력｜재산｜종교｜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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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출신으로, 오랜 세월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정치인입니다. 1961년 2월 24일 충청남도 대덕군 회덕면에서 태어나 지역에서 학업을 마치고, 교육사업과 행정 경험을 쌓으며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꾸준히 대덕구의 변화와 성장을 꿈꾸며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의 행정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공약의 실질적 이행과 투명한 구정 운영으로 구민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축지구 도시개발,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 대덕구 신청사 건립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며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의 행정 철학은 “구민이 주인인 대덕, 함께 웃는 공동체”로 요약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지금, 그는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한 마무리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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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최충규

 

❖ 생년월일

1961년 2월 24일

❖ 나이

64세 (2025년 기준)

 

❖ 고향

대전광역시 대덕구

❖ 현 거주지

대전광역시 대덕구

❖ 학력

대전 회덕국민학교 (졸업)

대전 회덕중학교 (졸업)

익산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한남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 / 학사)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한남대학교 행정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 석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 경력

대전 회덕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대전 회덕중학교 총동문회장

대전 한남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신탄진번영회 이사

제4대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의원 (무소속 / 초선)

제5대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의원 (국민중심당 / 재선)

제5대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후반기 의장

정용기 국회의원(국민의힘) 보좌관

국민의힘 대덕구 당원협의회 상임부위원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 후보 대덕구 선거대책위원장

제13대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국민의힘 / 초선)

 

❖ 병역 / 군대

산업 기능 요원 복무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조한임

자녀

딸 2명

 

❖ 신체

키

175cm

 

❖ 종교

개신교 (기독교)

❖ 재산

2025년 21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대전광역시 대덕구

 

❖ 현 제13대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대덕 회덕1동 / 무소속 / 당선 / 초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대덕 다 / 국민중심당 / 당선 / 재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 / 자유선진당 / 낙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대덕 3 / 자유한국당 / 낙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 / 국민의힘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최충규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소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1961년 2월 24일 충청남도 대덕군 회덕면, 현재의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대덕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어린 시절부터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고 전해집니다. 회덕초등학교와 회덕중학교를 거쳐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였으며, 이후 한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교육에 뜻을 두고 원탑학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1981년 6월 11일에는 산업기능요원으로 입대하여 한국이연공업주식회사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6년 6월 10일 소집해제되면서 병역 의무를 성실히 마쳤습니다. 사회에 복귀한 뒤 그는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가며 점차 정치에 대한 뜻을 키워갔다고 합니다.

 

그의 정치 입문은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무소속 후보로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접전 끝에 248표, 3.71%p 차이로 당선되었습니다. 당선 이후 대덕구의회에서 사회복지대표협의체 위원과 물가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복지와 물가 안정 정책에 기여했습니다.

 

의정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학문적인 소양을 넓히기 위해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진학하여 자치행정학을 전공했습니다. 이어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중심당 후보로 다시 대덕구의회에 출마해 한나라당 송창섭 후보와 열린우리당 이세형 후보와 함께 당선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후반기 의장을 맡으며 의회를 이끌었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전해집니다.

 

정치 경험을 쌓아가던 그는 한남대학교 행정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행정과 복지의 접목을 고민했습니다. 이후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선진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당시 치열한 접전 끝에 한나라당 정용기 후보에게 1.83%p, 1,468표 차이로 아쉽게 패하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낙선 이후에도 그는 정치적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정용기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시기에는 그의 보좌관으로 근무하며 중앙정치의 흐름과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와 함께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행정과 조직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문성원 후보에게 22.45%p 차이로 낙선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그는 지역사회 봉사와 정책 연구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선거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그는 당시 현직 구청장이던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를 6.73%, 5,030표 차이로 누르고 마침내 대덕구청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고향 대덕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대덕의 가치를 높여 누구나 찾아와 살고 싶은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공약을 단기, 중기, 장기 계획으로 세분화하고 구체적인 이행 로드맵을 마련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정책 추진 덕분에 2025년 5월 기준 대덕구의 공약 이행률은 86.6%에 달했다고 합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평가한 공약이행도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일자리, 도시개발, 문화체육 인프라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냈기 때문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핵심 공약 중 하나는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이었습니다. 연축지구는 대덕구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축으로 꼽히며,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통과하고 대덕구 신청사도 이곳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총면적 24만 930㎡ 규모에 1,359세대가 들어설 계획으로, 공공청사와 공공주택, 학교, 공원 등 자족형 복합도시 기능이 집약된 지역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입니다. 읍내동 240번지 일원 약 6만 6천㎡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62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2024년 중 보상과 철거를 마치고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두 지역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추진과 연계된 대전조차장역 통합개발, 연축지구 공공기관 이전, 신대동 디지털 물산업밸리 조성, 회덕IC 완공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며 대덕구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연축지구 내 대덕구 신청사 건립사업은 최충규 구청장의 대표적인 역점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598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행정, 문화, 주민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복합청사 조성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청사는 연면적 48,810㎡, 지하 2층에서 지상 9층 규모로 지어지며, 구청과 의회, 보건소가 함께 입주하게 됩니다. 2024년 10월 지열 공사를 시작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축 도시개발사업과 함께 기반시설 조성도 병행 추진 중입니다.

 

최충규 구청장은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대덕구의 미래 50년을 담는 구심점이자 구민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구민이 언제든 찾아와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구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민선 8기의 마지막 해를 맞아 “지금은 성과를 완성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야 할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마무리되고,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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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온 만큼, 그가 어떤 새로운 비전으로 대덕의 미래를 그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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