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수영구청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고향｜재산｜가족｜후보｜

강성태 수영구청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고향｜재산｜가족｜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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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2월 25일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태어난 강성태 구청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현재 제9·10대 수영구청장을 맡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주목받았으며, 부산산업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되어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정치에 입문해 국회의원 보좌관과 지방행정 비서실장을 거치며 행정과 정치의 현장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이후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으로 세 차례 당선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고, 2018년 수영구청장으로 선출된 뒤 구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왔습니다. 그는 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육성, 생활환경 개선을 구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작지만 강한 도시 수영’을 목표로,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비전을 제시하며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재선 구청장으로서 수영구의 미래 20년을 설계하며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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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강성태

 

❖ 생년월일

1960년 12월 25일

❖ 나이

64세 (2025년 기준)

 

❖ 고향

경상남도 김해시

❖ 현 거주지

부산광역시 수영구

❖ 본관

진주 강씨

 

❖ 학력

부산 성동중학교 (졸업)

부산 부산고등학교 (3졸업)

부산 부산산업대학교 (행정학 / 학사)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 경력

유흥수 국회의원(민주정의당/민주자유당) 보좌관

신종관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 비서실장

제5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부산 수영 1 / 한나라당)

제5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부산 수영 1 / 무소속)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부산 수영 1 / 새누리당)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

부산광역시교육청 지방교육재정계획 심의위원

부산광역시 수영구 족구연합회 고문

경성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제9대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 (자유한국당 / 초선)

제10대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 (국민의힘 / 재선)

❖ 병역 / 군대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공개되지 않음

자녀

공개되지 않음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5년 3억여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부산광역시 수영구

❖ 현 제9~10대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 임기

2018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수영 1 / 무소속 / 낙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수영 1 / 한나라당 / 당선 / 초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수영 1 / 무소속 / 당선 / 재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수영 1 / 새누리당 / 당선 / 3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수영구청장 / 자유한국당 / 당선 / 초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수영구청장 / 국민의힘 / 당선 / 재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강성태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 소개

강성태 구청장은 1960년 12월 25일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부산으로 이주해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성동중학교와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부산산업대학교 행정학과에 진학하여 학업에 매진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활발한 학생회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1985년 부산산업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되어 학생 자치와 민주적 대학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고 알려집니다.

 

1982년에는 육군에 입대하여 제31보병사단에서 보급병으로 복무하였고, 1984년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사회로 돌아와 정치에 대한 관심을 본격적으로 키워나갔습니다. 1987년에는 민주정의당 소속 유흥수 국회의원의 입법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제14대 국회에서도 유흥수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며 국회 운영과 입법 실무를 익혔다고 합니다.

 

1995년에는 민선 1기 수영구청장 신종관의 비서실장을 맡아 지방행정의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아쉽게 낙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행정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계획행정을 전공하며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04년에는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박형준 의원실의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며 중앙정치 무대에서도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며 본격적인 지방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후 꾸준히 지역 사회의 현안을 챙기며 시민들의 신뢰를 쌓아갔습니다.

 

2010년 선거에서는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다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2014년 제6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 복당했습니다. 같은 해 그는 다시 한 번 부산시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3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세 번의 시의원 임기 동안 줄곧 수영구 제1선거구를 지역 기반으로 삼았다고 전해집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수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구정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에 임했다고 합니다. 특히 광안리 해변을 중심으로 한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과 지역 축제 부활에 힘썼습니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로 다시 수영구청장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지난 4년간의 구정 운영 성과를 주민들이 인정해준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4년 동안 수영구를 부산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성태 구청장은 특히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를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한편,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광안리 어방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가족이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꿈꾸는 희망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생태도시, 문화와 첨단이 어우러진 도시, 삶과 일의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경제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행정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겸손과 소통을 내세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다짐과 함께, “수영구의 미래 20년을 구민과 함께 설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현재, 그는 ‘수영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1750 프로젝트’를 제시했습니다. 이 계획은 2040년까지 수영구 인구 17만 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연간 방문객 5000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강 구청장은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스포츠 투어리즘’을 강조했습니다. 기존의 관광 중심 정책을 넘어, 수영구 전역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그는 “젊은 세대는 단순한 관광보다 경험 중심의 여행을 선호한다”며 “스포츠를 통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도시로 수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관광 산업만을 강조하지 않고, 주민의 삶의 질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안리 해변과 민락동 일대에 늘어나는 유흥업소로 인한 소음과 악취 문제를 인식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민락수변공원 음주 금지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또한 그는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지역을 방문하며, 작은 민원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강 구청장은 수영구가 이미 발전의 궤도에 올랐지만, 여전히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수영구가 역사, 관광,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부산의 정체성을 대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수영구 망미동 일대의 동래고읍성이 부산의 역사적 기원지임을 언급하며, 수영구가 부산의 문화적 자긍심을 되찾는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수영구는 작지만 강한 도시”라고 자주 표현하며, 규모는 작지만 내실 있고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 번 오면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 수영구를 만드는 것이 제 꿈입니다. 수영구에 산다는 것이 다른 지역 사람들의 부러움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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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의 임기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1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가 남은 임기 동안 어떤 성과를 보여주고, 향후 어떤 정치적 행보를 이어갈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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