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프로필｜나이｜고향｜지역구｜김문수｜학력｜근황｜책｜막말

차명진 프로필｜나이｜고향｜지역구｜김문수｜학력｜근황｜책｜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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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은 대한민국의 전 국회의원이자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 평론가, 만화가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대 학생운동을 거쳐 보수 정치에 입문했으며, 제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원래는 친이계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비판적이었으나, 탄핵 정국을 계기로 강경 친박 노선으로 전환했다. 이후 유튜브 활동과 정치 만평 등으로 보수 진영 내에서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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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차명진

 

◎ 생년월일

1959년 8월 14일

 

◎ 나이

65세

◎ 고향

서울특별시

 

 

◎ 현 거주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 본관

연안 차씨

◎ 학력

서울 영훈초등학교 (졸업)

서울 서라벌중학교 (졸업)

서울 용문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 경력

민중당 구로 갑 지구당 사무국장

김문수 국회의원 보좌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및 대통령후보 보좌역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후보 선대위원실 총괄실장

김문수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민국 국회의원(17~18대, 경기 부천 소사)

한나라당 대변인

한나라당 미래위기대응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새누리당 부천 소사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부천 소사 당협위원장

미래통합당 당무위원 겸 경기부천소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배우자 / 부인

서명희

아들

차민권

 

◎ 신체

키

171cm

몸무게

66kg

혈액형

AB형

◎ 종교

무교

 

◎ 전 국회의원 지역구

경기 부천 소사

 

◎ 선거 이력

2006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경기 부천 소사 / 한나라당 / 당선 / 초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소사 / 한나라당 / 당선 / 재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소사 / 새누리당 / 낙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소사 / 새누리당 / 낙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병 / 미래통합당 / 낙선

◎ 저서 / 책

좌충우돌 의정일기 2007년

정치, 그림속을 걷다 2011년

10월 혁명우리는 2020년

◎ 생애

차명진은 대한민국의 전 국회의원이자, 정치 평론가이자 만화가로도 활동한 인물입니다. 본래 노동운동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본격적인 사회 참여의 길로 나섰습니다. 1980년대 학생운동 시절 국가안전기획부에 의해 구금되는 등의 경험을 했으며, 그 과정에서 백기완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백기완과의 결별, 민주화운동과의 단절을 겪으면서 보수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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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반 민중당에서 활동하면서 김문수를 만나 정치적 동행을 시작했습니다. 김문수 의원의 보좌관을 지내며 정치 실무를 익혔고, 2006년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18대 국회에서도 재선에 성공하며 보수 정치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당시에는 원내대변인,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하며 당내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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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치적 성향에서는 본래 친이계, 특히 이회창과 이명박을 지지하는 입장이었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국면 이후 입장을 선회하여 강경한 친박 노선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고영태 녹취록 공개 이후 박근혜에 대한 비판을 철회하고, 법치주의를 훼손한 ‘사법 쿠데타’라며 탄핵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의정 활동 외에도 여러 사회적 논란에 중심에 섰습니다. 2010년에는 ‘최저생계비로 한 달 살기’ 체험 중 “하루 6,300원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했다”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고, 국정감사 현장에 고가의 구렁이를 가져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미 FTA 시절에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한 스테이크 시식회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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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016년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에게 잇따라 낙선하며 국회 입성에 실패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낙선 당시에는 야권이 분열된 상황에서도 대패하면서 지역구 관리에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원외 당협위원장으로 활동을 지속하며 영향력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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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는 정치 만평과 유튜브 활동에 나서면서 보수 논객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극단적인 표현을 담은 글을 SNS에 올려 거센 사회적 역풍을 맞았습니다. 이로 인해 세월호 유가족 126명에게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으며, 정치적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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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으나, 선거 토론 중 또다시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결국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탈당 권유’ 징계를 받았고, 최고위 직권으로 제명되는 초유의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며 후보 자격 회복 결정을 내렸고, 선거 완주는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김상희 후보에게 큰 표 차이로 패배하며 정치적 타격은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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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국민의힘과는 사실상 결별했고, 강용석 후보의 경기도지사 선대위원장을 맡으며 군소 우익 정당들과의 연대를 모색했습니다. 그러나 강용석 후보의 낙선과 함께 정치적 재도약의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과거와 달리 당선 가능성이 극히 낮은 무소속이나 소수 정당 출마 외에는 선택지가 없게 되었고, 현실적으로 정계 복귀는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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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전직 의원 125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민의힘 대선후보 김문수 캠프에서 여전히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정당은 무소속 신분이며, 직접적 선거 출마보다는 정치 평론, 유튜브, 만평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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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차명진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며 125인의 전직 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의 선거 캠프에 합류하여 공식적인 정치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정계 은퇴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차례의 논란과 선거 낙선으로 인해 독자적인 정치 재도전은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보수 진영 내에서 목소리를 내며 일정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현재는 정치 평론, 유튜브 방송, 만평 활동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김문수 후보 지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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