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소장 프로필｜나이｜고향｜학력｜경력｜공론센터｜가족｜재판｜

장성철 소장 프로필｜나이｜고향｜학력｜경력｜공론센터｜가족｜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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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은 대한민국의 시사평론가로,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신한국당 사무처 공채 1기로 정계에 입문해 20여 년간 정치 실무를 경험한 뒤, 2018년 정계를 떠나 평론가로 전향했습니다. 보수 진영에 뿌리를 두었지만 개혁보수 성향을 지향하며, 진영 논리보다는 정책 중심의 시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중도 보수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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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장성철

 

◇ 생년월일

1970년 3월 3일

 

◇ 고향

대전광역시

◇ 나이

55세

 

 

◇ 학력

서울 명지중학교 (졸업)

서울 대신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국방대학교 (석사과정 재학)

◇ 경력

신한국당 사무처 직원 (공채 1기)

이부영 국회의원 보좌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캠프 공보팀장

김무성 국회의원 보좌관

새누리당 당대표실 부실장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 객원칼럼위원 / 논설위원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MBC 100분 토론 자문위원

 

◇ 현직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공론센터) 소장

평론가

 

◇ 병역

육군 상병 복무 만료

◇ 가족관계

배우자

부인

자녀

아들 2명

 

◇ 종교

개신교

◇ 저서

보수의 민낯, 도전 2022

◇ 생애

장성철은 대한민국의 시사평론가로,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공론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1970년 3월 3일, 충청남도 대전시(현재의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로 이주해 대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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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 후 처음에는 보험회사에 입사하여 직장 생활을 시작했으나,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음을 느끼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신한국당 사무처의 공채 모집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1996년 신한국당 사무처 공채 1기로 정당에 입문하였고, 이후 약 20년간 정당조직과 국회 보좌진으로 일하며 정치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부영, 김무성 등 주요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으며, 특히 김무성 의원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며 보수 진영 내에서 강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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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정계에서 은퇴하고 시사평론가로 진로를 전환하였습니다. 이후 방송,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사 패널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보수 성향 평론가로 분류되지만, 전형적인 보수 일변도의 시각보다는 개혁보수에 가깝고, 유승민·이준석 등 중도·합리적 보수 정치인들과의 연대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이로 인해 전통적 보수 진영 내부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특히 윤석열 정부와 각을 세우는 발언을 잦게 하면서 ‘보수 참칭자’라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스스로 풍자하며 자학 개그를 구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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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방송에서 과거 보좌관 활동 중 가장 뼈아프게 느꼈던 일로 ‘노룩패스’ 사건을 언급한 바 있으며, ‘옥새들고 나르샤’ 당시에는 조언자 역할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수 진영 내의 지나친 충성 경쟁과 내부 분열에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해왔으며, 진영 대결보다는 정치의 본질과 정책 중심의 토론을 강조하는 평론을 지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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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후에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 댓꿀쇼(정꿀쇼)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더욱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였고, 2025년부터는 ‘질문하는 기자들’ 유튜브 채널에 이정주 기자, 박성태 기자와 함께 고정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평론 활동 중에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여러 차례 표현했으며, 실제로도 "이런 인재가 평론가에 머무르는 것은 안타깝다"며 국회 입성을 공개적으로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개혁신당이 창당되자, 그는 비례대표 전략 구성을 방송 중 언급하며 개혁보수의 정치적 대안을 강하게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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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방송사에 보낸 공문에서 ‘보수 참칭 패널’을 언급하며 간접적으로 그를 비판했을 당시, 장성철은 오히려 "육모방망이로 팬다고 하지 않고 공문을 보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유쾌하게 받아넘겼으며, 이후에도 자조적 언급을 이어가며 유머로 대응했습니다. 그는 정치 현안에 대해 직설적으로 비판하면서도, 상황에 따라선 중립적인 분석을 제시하기도 했고, 윤석열 정부가 보수적 가치를 따를 경우에는 긍정적 평가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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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앞둔 시점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인 ‘장성철 TV’를 개설하여, 탄핵 인용 여부에 따라 해외로 평론 활동지를 옮기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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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은 평론가로서 특정 진영을 대변하기보다, 각 세력이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경계하고, 보수 내의 자정과 균형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시사 평론은 단순한 당파성에서 벗어나 현실 정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자기 성찰을 담고 있으며, 시청자들과 유권자들에게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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