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프로필｜나이｜정당｜임기｜3선｜학력｜경찰｜가족｜

이강덕 포항시장 프로필｜나이｜정당｜임기｜3선｜학력｜경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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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경찰공무원 출신의 행정 전문가이자 3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입니다. 28년간의 경찰 공직 생활을 거쳐 해양경찰청장을 끝으로 퇴임한 그는, 이후 정치에 입문하여 포항시장으로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해왔습니다. 오랜 공직 경험에서 비롯된 강한 책임감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그는 산업도시 포항을 친환경 미래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선 6기부터 이어온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이라는 시정 철학 아래, 경제·환경·복지·문화 등 전 분야에서 균형 잡힌 시정 운영을 펼쳐왔습니다. 그 결과, 포항은 전통산업 중심의 도시에서 벗어나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도시로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도시 포항을 향한 청사진을 성실히 실현하고 있는 리더입니다.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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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강덕

 

❖ 생년월일

1962년 1월 14일

❖ 나이

63세 (2025년 기준)

 

❖ 고향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산서리

❖ 현 거주지

경상북도 포항시

❖ 본관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 학력

포항 산서초등학교 (졸업)

포항 장기중학교 (졸업)

대구 달성고등학교 (졸업 / 6회)

경찰대학 법학과 (법학 · 경찰학 /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

 

❖ 경찰 임관

경찰대학 - 1기

❖ 경찰 근무 기간

1985년 4월 12일 ~ 2013년 3월 13일

 

❖ 경찰 최종 계급

치안총감 / 태극 무궁화 4개

❖ 경찰 최종 보직

해양경찰청장

❖ 경력

포항남부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 차장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제20대 부산지방경찰청장 

제24대 경기지방경찰청장 

제26대 서울지방경찰청장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초빙교수

제12대 해양경찰청장 (이명박 정부)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미국 미주리 대학교 객원연구원

제38대 경상북도 포항시장 (민선6기 / 새누리당)

제39대 경상북도 포항시장 (민선7기 / 자유한국당)

제40대 경상북도 포항시장 (민선8기 / 국민의힘)

 

❖ 병역 / 군대

육군 병장 만기전역 / 경찰대학 졸업자 전환 복무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최혜련 (약사)

자녀

아들 2명

❖ 신체

키

미상

 

❖ 종교

미상

 

❖ 재산

2024년 40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경상북도 포항시

 

❖ 현 제38-40대 경상북도 포항시장 임기

2014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 새누리당 / 당선 / 초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 자유한국당 / 당선 / 재선

2022년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 국민의힘 / 당선 / 3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이강덕 포항시장 소개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한민국 경찰공무원 출신의 정치인으로, 현재 국민의힘 소속 경상북도 포항시의 시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강직하고 청렴한 경찰관의 이미지로 오랜 기간 공직 사회에서 봉직해 왔으며, 이후 정치에 입문하여 포항시정을 책임지며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1962년 1월 14일, 경상북도 영일군 장기면 산서리(현재의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서 태어난 이강덕 시장은 지역 내 교육기관인 포항산서초등학교와 장기중학교를 거쳐 달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경찰대학 1기로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하였으며, 1985년부터 1987년까지 대구지방경찰청 기동대 소대장으로 전환복무를 하며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경찰청 소속으로 본격적인 경찰 커리어를 시작한 이 시장은 2000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포항남부경찰서장, 구미경찰서장 등 주요 경찰서장을 역임하였고, 경찰청 본청과 서울지방경찰청 등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이후 서울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혁신기획과장 등 요직을 맡으며 경찰 조직 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6년에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공안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기반도 다졌습니다. 같은 해 12월, 경무관으로 승진하며 경북지방경찰청 차장에 임명되었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과 청와대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발탁되어 행정 경험을 넓혔습니다. 2009년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역임하였고, 이후 부산·경기·서울지방경찰청장을 차례로 맡으며 치안정감까지 승진했습니다. 2012년에는 치안총감으로 해양경찰청장에 임명되었고, 2013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무려 28년간의 공직생활을 성실히 이어왔습니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교육활동에 힘쓰다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하였고,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이기며 3선에 성공하였습니다.

 

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그는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소통과 협업, 그리고 시민과의 동행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았습니다. 민선 6기부터 이어온 그의 시정 철학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 마련이라는 목표 아래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였으며, 다양한 기업 유치와 산업 구조의 다변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터리 산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영일만항 등 SOC 사업 조기 완공을 통해 환동해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시 환경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린웨이(Green Way)’ 전략을 통해 회색빛 철강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을 꾀하며, 관광자원 개발 및 녹화 사업을 병행하여 시민이 행복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뉴딜(국토부), 어촌뉴딜(해수부), 문화도시 지정(문체부) 등 3대 도시재생사업을 포항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경제와 생태,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도시로의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실행해 왔습니다.

 

포항지진 피해와 관련해서도 이 시장은 책임감 있게 대응해 왔습니다. 2019년 말, 지진 피해에 대한 진상조사 및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이 확정되자, 그는 시행령 정비와 피해 보상 절차 진행을 꼼꼼하게 챙기며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구제를 위해 힘썼습니다.

 

이러한 공로와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3선 시장으로서의 정치적 중량감이 커지면서 차기 총선이나 경상북도지사 선거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었고, 이에 대해 그는 일단은 부인하며 시정에 집중하고자 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2023년 건강상의 이유로 두 차례 시정을 비운 바 있어, 차기 선거 출마 여부는 여전히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그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남은 임기 동안 포항을 지속 가능한 세계 속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민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선 6기부터 이어온 ‘창의, 융합, 혁신’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도시 활력’, ‘시민 중심’, ‘생활 행복’이라는 네 가지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마지막 임기를 알차게 마무리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정원 확보에 적극 나서는 등 지방 의료의 미래를 위한 정책 추진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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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은 지난 10년 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을 산업 중심 도시에서 미래지향적인 환동해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 임기 종료가 약 1년 남은 시점에서, 앞으로 그가 정계를 떠날지 혹은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가 지나온 길은 공직자로서,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꾸준한 혁신과 도전의 연속이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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