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임기｜나이｜소속 정당｜학력｜고향｜경력｜가족｜

오승록 노원구청장｜임기｜나이｜소속 정당｜학력｜고향｜경력｜가족｜

---

오승록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이자, 현재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으로 재임 중인 인물입니다. 1970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난 그는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사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학생운동에 참여했고,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활동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서울시의원을 거쳐 2018년 노원구청장에 당선되었고, 2022년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8기까지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주민 중심의 실용 행정, 꼼꼼한 현장 챙김, 그리고 과감한 개발 정책으로 ‘일 잘하는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휴’를 비롯해 광운대역세권 개발, 디지털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한 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오 구청장은 행정의 기본은 “주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구정 전반에 디테일과 실행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세금이 아깝지 않게 쓰이는 구정, 삶의 질이 높아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뛰고 있는 현장형 리더입니다.

---

❖ 이름

오승록

 

❖ 생년월일

1970년 1월 7일

❖ 나이

55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 본관

동복 오씨

 

❖ 학력

고흥 금산제일국민학교 (졸업)

고흥 금산중학교 (졸업)

고흥 금산종합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도서관학 88학번 /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 석사)

 

❖ 경력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

김방림 국회의원 비서관 (민주당)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참여센터 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참여정부)

일촌공동체 노원센터 사무국장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민선 5기 / 민주당)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민주당 원내대변인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민선 6기 / 새정치민주연합)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원내수석부대표

서울과학관 노원구 유치추진위원장

제13대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 (민선 7기 / 더불어민주당)

제14대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 (민선 8기 / 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 구단주

더불어민주당 노원구 갑 지역위원장

❖ 병역 / 군대

육군 일병 복무 만료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이인숙

자녀

아들 2명

 

❖ 신체

키

미상

❖ 종교

카톨릭

 

❖ 재산

2019년 6억여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서울특별시 노원구

 

❖ 현 제13·14대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 임기

2018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노원 3 / 민주당 / 당선 / 초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노원 3 / 새정치민주연합 / 당선 / 재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노원구청장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초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노원구청장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재선

 

❖ 당적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소개

오승록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현재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그는 민선 7기부터 8기까지 노원구의 행정을 이끌어오며 주민 중심의 실용 행정을 펼쳐왔습니다. 그는 단순한 행정가를 넘어,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70년 1월 7일,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에서 태어난 그는 금산제일국민학교, 금산중학교, 금산종합고등학교를 차례로 졸업한 뒤 1988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도서관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시절 그는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깊은 학생이었습니다. 특히 1991년 당시 노태우 정부의 ‘수서지구 택지 특혜 분양 사건’에 분노해 학내 시위를 주도하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실형을 살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학생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1993년에는 연세대학교 부총학생회장을 맡았고, 1994년 졸업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육군 독자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72보병사단에서 포병 병과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이후 정치권으로 진출한 그는 김방림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쳐 2003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하며 중앙 정치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에서 의전담당 행정관으로 일하며,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는 상징적 장면을 기획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행정관직을 내려놓았고, 이후에는 서울 노원구로 거점을 옮겨 지역 정치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시의원에 출마해 한나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고, 이후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하며 정치적 입지를 넓혀갔습니다. 특히 시의원 시절에는 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아 서울시 무상급식 논란 당시 오세훈 시장과 팽팽한 대립을 벌이는 등 강단 있는 정치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노원구청장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고, 3선 구의원 출신의 야당 후보를 누르고 민선 7기 구청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단수공천을 받고 국민의힘 임재혁 후보를 다시 꺾으며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구청이 만들면 별 거 없을 거다"라는 인식을 깨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구청이 만들면 다르다’는 평가를 듣고 싶다는 일념으로 준비한 프로젝트가 바로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인 ‘수락휴’입니다. 수락산 자락에 조성된 수락휴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선 복합 문화시설로, 9800㎡ 부지에 객실과 레스토랑, 휴게 공간 등을 갖춘 고급 리조트형 시설입니다. 공공시설이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숲과 시설, 음식까지 모두 감동을 주겠다는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오 구청장은 스스로를 ‘강박이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구청장으로 재임한 지 7년이 넘었음에도 무뎌지지 않고 여전히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긴다고 합니다. 그는 “청와대에서 일했지만, 실무 경험 없이 탁상공론만 해서는 거품만 생긴다”고 말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특히 시의원으로서 지역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없었다면 구청장직도 중도에 포기했을 것이라는 회고는, 그가 얼마나 실질적인 현장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는 재개발과 재건축에 대해서도 시각이 크게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투기 세력에 휘둘리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실제 노원구의 낙후된 주거 환경을 체감하면서 재건축이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필수 조건임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 아파트를 지어드려야 인구를 지킬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 그는, 민주당 내에서 흔치 않은 재건축 찬성론자로 돌아서게 됩니다. 이 같은 그의 입장은 소속 정당 내에서도 논란이 되었지만, 그는 시의원과 국회의원을 직접 설득하며 노원의 실질적인 변화에 집중했습니다.

 

노원구의 미래 비전 또한 뚜렷합니다. 직장, 주거, 여가가 공존하는 ‘직·주·락’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광운대역세권 개발,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조성 등 굵직한 개발 프로젝트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노원의 100년 미래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노원이 서울 동북권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청 내에서 그의 별명은 ‘도깨비’입니다. 빠르게 예산을 확보하고 조직을 움직여 사업을 속전속결로 처리하는 추진력 때문입니다. 그는 ‘그거 잘 해놨더라’는 구민의 짧은 칭찬 한마디가 가장 큰 동력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수락산 무장애숲길에서 만난 어르신이 “세금 때문에 화났는데, 이렇게 써준다면 기꺼이 세금 내겠다”는 말을 남긴 일화를 가장 큰 보람으로 꼽습니다.

 

오 구청장은 민선 7기부터 노원수제맥주축제, 불암산 철쭉제 등 지역 축제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활성화해왔습니다. 축제나 행사를 개최한 뒤에는 늘 SNS나 블로그를 통해 주민들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그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는 자세도 그의 행정 스타일을 잘 보여줍니다. 그는 “작은 민원이라도 제가 다 봅니다. 어떤 경로로든 결국 저에게 닿습니다”라며, 주민 목소리에 대한 민감한 대응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청장이란 자리가 단순한 행정 집행자가 아니라, 지역의 삶과 문화를 바꾸는 ‘플래너’이자 ‘디자이너’라고 믿습니다. “세금이 아깝지 않았던 구청장, 노원구를 한 단계 발전시킨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의 말은, 행정의 목적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

2026년 지방선거가 약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오승록 구청장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는 정치를 권력의 자리가 아닌, 책임의 자리로 바라보며 오늘도 현장에서 구민들과 함께 숨 쉬고 있습니다.

---

 

2025.09.03 - [정치연구센터] - 김경일 파주시장 프로필｜임기｜소속 정당｜나이｜고향｜학력｜가족 관계

김경일 파주시장 프로필｜임기｜소속 정당｜나이｜고향｜학력｜가족 관계

2025.09.03 - [정치연구센터] - 임병택 시흥시장 프로필｜임기｜나이｜소속 정당｜학력｜가족 관계｜종교

임병택 시흥시장 프로필｜임기｜나이｜소속 정당｜학력｜가족 관계｜종교

2025.03.04 - [정치연구센터] - 김동연 경기도지사 프로필｜나이｜학력｜소속 정당｜가족｜고향｜임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프로필｜나이｜학력｜소속 정당｜가족｜고향｜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