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의원 프로필｜지역구｜임기｜나이｜판사｜소속 정당｜고향｜학력

박희승 의원 프로필｜지역구｜임기｜나이｜판사｜소속 정당｜고향｜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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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의원은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나 지역의 전통과 정서를 깊이 이해하며 성장한 그는, 법조계에서 오랜 시간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권익을 지키는 정치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한양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로서 다양한 법원에서 부장판사, 지원장 등의 중책을 맡아 왔습니다. 정무적 감각과 행정적 역량을 고루 갖춘 그는, 2015년 법원을 떠나 더불어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되며 정치권에 본격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선거를 거치며 지역과 당을 위한 헌신을 이어왔고, 마침내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하였습니다. 박 의원은 사법 개혁과 표현의 자유, 지역균형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현실에 기반한 개혁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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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박희승

 

❖ 생년월일

1963년 9월 28일

❖ 나이

61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 학력

남원 용성중학교 (졸업)

전주 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서울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

 

❖ 사법시험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기수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 경력

광주지방법원 판사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장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 위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전북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 더불어민주당 / 초선)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지역위원장

 

❖ 병역 / 군대

육군 중위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부인

자녀

아들 2명

❖ 신체

키

미상

 

❖ 종교

미상

 

❖ 재산

2024년 28여억원 신고

❖ 전과

해당사항 없음

 

❖ 현 국회의원 지역구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 현 국회의원 임기

2024년 5월 30일 ~ 2028년 5월 29일

❖ 현 국회 상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선거 이력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남원·임실·순창 / 더불어민주당 / 낙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소개

박희승 의원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남원 출신인 그는 긴 시간 동안 법조계와 정계에서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오며, 법과 정의, 그리고 지역 주민의 삶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1963년 9월 28일, 박 의원은 전라북도 남원군(현재의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남원의 자연과 전통 속에서 성장한 그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어릴 적부터 가슴에 품고 있었습니다. 남원용성중학교와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하여 법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교인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하며 학문적인 기반도 탄탄히 다졌습니다.

 

그는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의 길로 들어섰고, 1989년에는 제1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곧바로 군에 입대하여 1989년 5월 27일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고,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정훈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뒤 1992년 2월 29일 중위로 전역하였습니다.

 

군 제대 후, 본격적으로 법조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는 판사로서 오랜 기간 근무하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그리고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법정에서 국민의 권리와 정의를 수호했습니다. 그러한 사법 경력의 정점에서 그는 2015년에 판사직에서 퇴임하며, 또 다른 길을 모색하게 됩니다.

 

그 길은 바로 ‘정치’였습니다. 2016년, 박희승 전 판사는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으로 입당하였고, 곧바로 전라북도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선거에서는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와 무소속 현역 의원 강동원 후보에 밀려 3위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치적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도전하고자 하였으나, 당내 경선에서 이강래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에게 패하며 본선 출마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승리하지 못했고, 이강래 후보 역시 무소속 이용호 후보에게 패배하면서 지역구 재편의 가능성이 점쳐지게 됩니다.

 

이후 지역 정치 지형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용호 전 의원은 2021년 말,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추진하다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였고, 이강래 전 후보는 정계 은퇴를 선언하며 불출마를 공식화하게 됩니다. 그 결과, 박희승 전 판사에게는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당시 3선을 마치고 물러나는 이환주 전 남원시장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활동하면서 새로운 라이벌로 부상했지만, 박 의원은 2022년 7월에 치러진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이환주 전 시장을 2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꺾으며 정치적 입지를 단단히 굳히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오랜 기다림과 준비 끝에, 그는 마침내 지역의 목소리를 국회로 옮기는 책임 있는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된 이후, 박희승 의원은 단순한 지역 대표를 넘어서 입법 활동과 정치적 소신에서도 뚜렷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이재명 대표의 허위사실공표 혐의 1심 유죄 판결 직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후보자비방죄’ 조항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정치적 악용 여지가 많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해당 조항을 폐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이는 정치권 안팎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2025년 6월에는 민주당 내부에서 제기된 대법관 증원과 재판소원제 도입 논의에 대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비판적인 입장을 피력하며 "국민들이 소송지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하기도 하였습니다. 법조인 출신답게, 사법제도 개편 문제에 있어 깊은 전문성과 조심스러운 접근을 강조한 것입니다.

 

2025년 9월에는 당내에서 제기된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주장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며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내 3대특검 대응특별위원회 공개회의에서 박 의원은 "헌법 개정 없이 국회가 단독으로 특별재판부 설치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은 위헌 소지가 크다"며, 법률적 안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강하게 강조하였습니다. “사법부에 불만이 있다면 해당 부분을 지적해 자정과 개혁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입법부가 직접적으로 사법부를 공격하는 방식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그의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언급을 예로 들며, “국회 역시 3권 분립의 원칙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경계하였습니다.

 

현재 박희승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위원장으로서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들을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을 하나하나 챙기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그의 행보는 주민들로부터도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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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의원은 법조계에서 다져온 원칙과 소신, 그리고 지역과 국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치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깊이 있는 입법 활동과 현장 중심의 정치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그의 정치적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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