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추기경 프로필｜나이｜고향｜국적｜교황｜학력｜라자로｜주교｜

유흥식 추기경 프로필｜나이｜고향｜국적｜교황｜학력｜라자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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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은 한국 천주교의 중요한 지도자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을 역임하며 국제적인 사목 활동을 펼친 인물입니다. 2022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추기경에 임명되었으며, 이는 한국인으로서는 네 번째 추기경 임명 사례였습니다. 대전교구장직을 수행하며 교회의 발전과 사회적 평화를 위한 헌신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그는 북한과의 교류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교회 내 정의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표명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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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유흥식

 

◇ 생년월일

1951년 11월 17일

 

◇ 고향

충청남도 논산시

◇ 국적

대한민국 / 바티칸 (복수 국적)

 

◇ 나이

73세

 

 

◇ 본관

기계 유씨

◇ 학력

논산 채운국민학교 (졸업)

논산 대건중학교 (졸업 / 12회)

논산 대건고등학교 (졸업 / 18회)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신학 / 학사)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 (교의신학 / 박사)

 

◇ 경력

대전교구 부교구장

제4대 대전교구장

제65대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추기경

 

◇ 병역

최전방에서 군생활

◇ 가족관계

부친 / 아버지

(625전쟁으로 사별)

모친 / 어머니

홀어머니

형제자매

2남 1녀중 막내

 

◇ 종교

카톨릭 – 라자로

◇ 사제 수품일

1979년 12월 8일

 

◇ 전 제65대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재임기간 / 임기

2021년 8월 2일 ~ 2025년 4월 21일

◇ 현 추기경 재임기간 / 임기

2022년 8월 27일 ~ 현직 (추기경은 종신직입니다.)

 

◇ 저서

라자로 유흥식 2023년

◇ 생애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은 대한민국 가톨릭 교회의 중요한 인물로서, 교회의 발전과 사회적 평화를 위해 많은 헌신을 해왔습니다. 그는 2022년 5월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추기경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는 한국인으로는 네 번째 추기경 임명 사례였습니다.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도 임명되어 국제적인 사목 활동을 펼치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가톨릭 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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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추기경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9년 12월 8일, 로마에서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귀국하여 대전교구에서 다양한 사목 활동을 하며 신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8년에는 대전가톨릭대학교 총장으로 임명되어 학문적인 기여도 했으며, 2003년에는 대전교구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된 후, 2005년 4월 1일 대전교구장을 승계했습니다. 그는 대전교구의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했으며, 교구 내에서 그의 온화하고 넉넉한 성품, 그리고 선한 인상은 많은 신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강론 시간에 종종 농담을 섞어 유머를 더하며, 신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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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회적 약자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 매우 깊었으며, 정의구현사제단에 호의적인 주교로서 사회적 이슈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습니다.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사제선언문에 서명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 정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는 피해자들을 위로하며 팽목항에 방문하기도 했고, 북한과의 교류와 협력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습니다. 그는 노무현 정부 말기 방북을 했고, 이후 대북 지원 사업을 주도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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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추기경은 2021년 6월,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직에 임명되면서 교황청에서의 중요한 사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교황청 차관보급 이상의 직위에 임명되었으며, 교황청 내에서 성직자들의 사목과 교육을 책임지는 중요한 직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교황청에서 성직자성 장관직을 맡으며, 교회 내에서 신앙의 본질과 사목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대전교구를 떠난 후에도 계속해서 교황청에서 사목적인 역할을 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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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7일, 유흥식 추기경은 바티칸에서 공식적으로 추기경 서임식을 거행했습니다. 이 서임식은 그가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진행된 것으로, 그동안의 교회와 사회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순간이었습니다. 그 후, 교황청 내에서의 역할을 계속하며, 한국 천주교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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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추기경은 또한 교황 방북 추진에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한국 천주교회와 바티칸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교황의 방북을 위해 노력해 왔고, 대북 지원 사업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또한,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으며 사회적 주요 현안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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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유흥식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후, 47년 만에 한국인 추기경으로 콘클라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그가 교황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상황이 되었고, 그의 교황 선출 가능성에 대해 외신들이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에 대해 "주님께서는 동서양을 구분하지 않으신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해 주실지 봅시다"라고 말하며, 교회의 선택에 따를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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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신념과 자세는 교회 내에서 큰 존경을 받으며, 앞으로도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가톨릭 교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서, 그리고 추기경으로서 그가 앞으로 펼칠 사목 활동은 세계 가톨릭 교회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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