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배 의원 프로필｜나이｜지역구｜경력｜학력｜정당｜재산｜금융노조

박홍배 의원 프로필｜나이｜지역구｜경력｜학력｜정당｜재산｜금융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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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배 의원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한 뒤 금융권에서 근무하며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하였고, 금융노조 위원장으로서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동 환경 개선에 앞장섰습니다. 특히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합병 반대 투쟁, 노동이사제 도입, 대규모 파업 주도 등 다양한 노동 운동을 이끌며 주목받았습니다. 2020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임명되어 중대재해처벌법 입법과 노동권 강화에 기여했으며, 이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코로나19 시기 연대임금 도입과 사회적 연대 실천으로 노동문화 발전에도 힘썼습니다. 박 의원은 노동자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며 공정한 노동시장 조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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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박홍배

 

❖ 생년월일

1972년 10월 9일

❖ 나이

52세 (2025년 기준)

 

❖ 고향

부산광역시

❖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 학력

부산 광안초등학교 (졸업)

부산 대천중학교 (졸업)

부산 배정고등학교 (졸업)

서울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한국사학 / 학사)

서울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 경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매일노동뉴스 이사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TF 단장

금융노조 KB국민은행지부장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8번 / 더불어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병역 / 군대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부인

자녀

아들 2명 / 딸 1명

 

❖ 신체

키

미상

 

❖ 종교

미상

❖ 재산

2024년 19여억원 신고

 

❖ 전과

해당사항 없음

 

❖ 현 국회의원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 현 국회의원 임기

2024년 5월 30일 ~ 2028년 5월 29일

 

❖ 현 국회 상임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 선거 이력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 더불어민주연합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소개

박홍배 의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1972년 10월 9일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초중고 시절을 거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한국사학과에 진학하였으며,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1999년 한국주택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서 본격적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합병 과정에서 벌어진 총파업을 계기로 노동조합 활동에 뛰어들었으며, 이후 금융권 내 노동조합 운동의 중심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2012년 KB금융지주의 대표였던 어윤대 회장의 연임 반대 투쟁을 주도하며 노동조합 최초로 노동이사제 도입을 시도하였습니다. 이는 은행권뿐만 아니라 전국 금융권 노동운동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왔고, 박근혜 정부의 노동 정책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2013년 어윤대 회장의 내부정보 유출 의혹인 'ISS사태'를 폭로하며 금융계의 부당한 관행을 바로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 국민은행 논현사거리 지점 차장으로 재직하면서도 노동조합 활동에 힘썼고, 2017년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 선거에 출마해 치열한 법적 공방 끝에 당선되어 노동자 권익을 적극적으로 대변했습니다.

 

박홍배 의원은 주 52시간제 시행과 함께 PC온오프 제도를 도입하여 직원들의 근무시간 준수를 강화하는 데 앞장섰고, 노동이사제 도입과 같은 혁신적 정책을 추진하며 금융노동자의 근로 환경 개선에 힘썼습니다. 특히 국민은행 직원 9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파업을 주도하며 성과연봉제 폐지, 여성 및 저임금직군 차별 해소, 임금피크제 개정 등을 요구해 사회적 관심을 모았습니다. 2019년에는 금융노조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노동자 권익 보호와 노사 협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금융산업 노동 환경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금융 노사정 공동선언을 합의하고, 연대임금 제도를 도입해 임금 일부를 취약 노동자 지원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연대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노동문화대상과 전태일노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2022년 금융노조 파업에서는 주 4.5일 근무제 도입, 임금피크제 폐지, 산업은행 부산 이전 반대 등의 요구를 내세워 금융 노동자의 권익 향상에 앞장섰습니다.

 

정치적으로는 2020년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되어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과정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특히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 사각지대 문제를 강력히 지적하며 노동권 강화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대기업 총수 일가의 변칙 증여 및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문제를 폭로하며 민주당 내 친노동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로 활동했습니다. 최고위원 재임 기간 동안에는 기업 친화적 성향의 양향자 최고위원과 여러 차례 충돌하며 진보적 노동 정책을 적극 수호했습니다.

 

한편, 구의역 참사 당시 책임 회피를 시도한 정부 인사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펼치며 노동자 안전 문제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4.7 재보궐 선거 참패 후 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났으나, 이후 한국노총 추천으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 당선되었습니다. 당선 후 더불어민주연합과의 합당 과정을 거쳐 다시 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에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결의대회 참석 중 경찰과 충돌하며 부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응급실 뺑뺑이’ 사건을 겪으면서 의료 시스템 문제에도 주목받았습니다. 최근에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임이자 의원과 함께 대유위니아그룹 임금 체불 문제를 집중적으로 추궁하는 등 노동자 권리 보호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박홍배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서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는 금융노조 출신답게 노동 현장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근로 환경 개선과 공정한 노동시장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박 의원은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민주당 내에서 친노동 정책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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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배 의원은 오랜 노동운동 경력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금융노조 위원장 시절부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 환경 개선과 공정한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입법과 노동권 강화에 힘쓰며 사회적 안전망 확충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연대임금 도입으로 사회적 연대 정신을 실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박 의원은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더 나은 일터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국회 내에서 민주당 원내부대표로서 민생 현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 박홍배 의원은 앞으로도 노동과 사회 정의를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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