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프로필｜나이｜지역구｜소속 정당｜학력｜경력｜부인｜가족

김형동 의원 프로필｜나이｜지역구｜소속 정당｜학력｜경력｜부인｜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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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은 법조인과 노동운동가로서의 깊은 경력을 바탕으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입니다.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고향에서의 뿌리 깊은 삶과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를 연결하는 정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합격 이후 노동계에서 오랜 시간 법률 자문을 맡으며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왔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정계에 입문한 그는, 이후에도 꾸준히 재신임을 받아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회 위원회에서 활약하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노동과 법치,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뚜렷한 철학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당내 주요 직책도 맡아 책임 있는 위치에서 당의 방향성과 정책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일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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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형동

 

❖ 생년월일

1975년 3월 25일

❖ 나이

50세 (2025년 기준)

 

❖ 고향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태자리

❖ 현 거주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

❖ 본관

신 안동 김씨

 

❖ 학력

안동 안동초등학교 (76회 / 졸업)

안동 경덕중학교 (38회 / 졸업)

안동 안동고등학교 (42회 / 졸업)

서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 / 학사)

 

❖ 경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법무법인 중앙법률원 대표 변호사

제22대 국회의원 (경북 안동시·예천군 / 국민의힘)

미래통합당 윤리위원회 위원

제21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제21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21대 국회의원 (경북 안동시·예천군 /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민대책특별위원장

국민의힘 안동시·예천군 당협위원장

❖ 병역 / 군대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이성화

자녀

아들 1명 / 딸 1명

 

❖ 신체

키

미상

❖ 종교

불교

 

❖ 재산

2024년 14여억원 신고

 

❖ 전과

1건

❖ 현 국회의원 지역구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군

 

❖ 현 국회의원 임기

2024년 5월 30일 ~ 2028년 5월 29일

 

❖ 현 국회 상임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 선거 이력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안동·예천 / 미래통합당 / 당선 / 초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안동·예천 / 국민의힘 / 당선 / 재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 소개

김형동 의원은 법조인과 노동운동가 출신의 정치인으로, 현재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입니다. 그는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법률가로서의 경력뿐 아니라 노동 현장에서 오랜 시간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계에 입문한 인물입니다. 김 의원은 1975년 3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태자리에서 아버지 김용한 씨와 어머니 김정자 여사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두 아들 중 첫째로,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가족 안에서 성장하며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학창 시절은 고향 안동에서 보냈으며, 안동초등학교(76회), 안동경덕중학교(38회), 안동고등학교(42회)를 차례로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상경하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대학 시절 동안 그는 사회 전반에 대한 관심을 키워 나갔고, 졸업 이후에도 사회정의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길을 모색하게 됩니다. 1996년 1월 23일에는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하여 제1보병사단 소속으로 공병병과(야전건설 특기)에서 군 복무를 마쳤으며, 1998년 3월 22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군 복무 이후 그는 법조인의 길을 선택하게 되며,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제35기로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김형동 의원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서 약 15년간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 자문을 맡으며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 시기 동안 그는 법무법인 중앙법률원의 대표 변호사를 지냈고, 노동법이론실무학회 이사로도 활동하는 등 노동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법조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의 정치 경력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김 의원은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고향인 경북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고, 보수세가 강한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47.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지역 내에서 권씨 집안 출신인 권택기, 권오을 등 유력 인사들이 동시에 출마하여 표가 분산된 결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의정 활동 면에서도 김형동 의원은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제21대 국회 전반기에는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문제를 두고 단독으로 반대 의견을 고수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입장으로 인해 군위군 측의 거센 반발을 사기도 했지만, 그는 일관된 신념에 기반하여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후반기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2022년 11월 24일에는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국정조사 과정에서 그는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에 힘을 쏟았습니다.

 

2023년 12월 26일에는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되며 당내에서도 중심 인물로 부상하게 됩니다. 이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지역구인 안동시·예천군에서 다시 한 번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2024년 12월 4일에는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여당 의원 18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국회의원으로서 민주적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현재(2025년 기준) 김형동 의원은 제22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국민의힘 안동시·예천군 당협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역 민심을 국정에 반영하는 데 주력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로 전달하는 가교 역할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상정되었고,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습니다. 김형동 의원은 이 토론의 첫 주자로 나서, 노란봉투법에 대한 당의 입장을 대변하였습니다. 그는 “노조법은 노사가 합의하고 정부가 중재하며 국회가 입법해온 것”이라며,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지금의 방식은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며,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먼저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단순한 반대가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입장도 함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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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은 정치인으로서도, 법률가로서도 원칙과 신념에 기반한 행동을 중요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향 안동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그는 지역 발전과 국가 정책의 조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노동과 복지, 그리고 법치주의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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