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행안부 차관 프로필｜나이｜고향｜학력｜경력｜출신｜가족｜임기

김민재 행안부 차관 프로필｜나이｜고향｜학력｜경력｜출신｜가족｜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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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방행정과 자치분권, 균형발전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정통 관료입니다.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며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실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행안부 윤리담당관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았고, 이후 행안부의 핵심 직책인 기획조정실장과 차관보를 거쳐 차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특히 자치분권 확대와 국가 균형발전 추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정책을 이끌어 왔으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초대 행정안전부 차관으로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현장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행정가로서, 지역과 중앙의 가교 역할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문적 기반 또한 탄탄하여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이수하며 정책적 통찰을 더했습니다. 김민재 차관은 현재 공석인 장관직까지 직무대행으로 수행하며, 대한민국 행정의 중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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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민재

 

◎ 생년월일

1971년

 

◎ 나이

54세 (2025년 기준)

◎ 고향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 학력

강원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 / 학사)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석사)

 

◎ 행정고시

제38회 행정고시 합격

◎ 경력

강원도청 지식정보기획관실 사무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안전행정부 윤리담당관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 기반조성과장

UN무역개발회의 파견 근무

강원도청 기획조정실장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기획운영관

행정안전부 의정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

제2대 행정안전부 차관보 (윤석열 정부)

제7대 행정안전부차관 (이재명 정부)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 가족관계

배우자 / 부인

미상

 

◎ 종교

미상

◎ 재산

2023년 22여억원 신고

 

◎ 전과

해당사항 없음

 

◎ 현 행정안전부 차관 임기

2025년 6월 20일 ~ 현직

◎ 생애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통 관료로서, 지방행정과 자치분권, 국가 균형발전 분야에서 깊은 경험과 실무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2025년 6월,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초대 행정안전부 차관으로 임명되며 중앙정부의 핵심 요직을 맡게 되었고, 현재는 장관직 공석에 따라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 역할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걸어온 길은 흔히 말하는 ‘관료 엘리트’의 길이면서도, 동시에 실무와 현장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소통형 행정가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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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1971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지역의 교육 중심지인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로 진학하여 한양대학교 행정학과에서 학문적 기초를 다졌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행정학에 대한 관심이 깊었으며, 사회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봉사 의지를 바탕으로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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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입문 초기에는 고향인 강원도청에서 근무하며 지역 행정의 실무를 익혔고, 이후 중앙부처인 행정안전부(당시 안전행정부)로 전입되어 본격적인 중앙행정 경험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행안부에서의 주요 보직으로는 윤리담당관을 비롯하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다시 강원도청으로 파견되어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지역과 중앙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력은 김 차관이 지역 현장에 대한 이해와 중앙정책의 기획 능력을 동시에 갖춘 보기 드문 관료임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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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의 행정적 역량은 이후 더욱 돋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기획운영관으로 활동하며 과거사 정리와 국가적 치유를 위한 업무에도 기여했습니다. 다시 행정안전부로 복귀한 그는 의정관, 지방행정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차례로 맡으면서 지방자치 확대와 균형발전 정책 수립에 깊숙이 관여했습니다. 특히 지방행정정책관 시절에는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개선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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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되어 예산과 조직, 인사 등 부처 전체의 운영을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 시기를 거치며 김 차관은 행안부 내에서 전략적 사고와 정책조율 능력을 겸비한 인물로 인정받았고, 2023년 11월에는 차관보로 승진해 더욱 중요한 정책 실무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차관보 재직 시기에는 지방행정, 자치분권, 균형발전 등 국가 정책의 중심축이 되는 핵심 업무들을 관장하며, 정무적 판단과 실무 조율 능력을 동시에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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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김 차관은 실무 경험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론적 기반을 더하기 위해 2009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해외에서의 학문적 연찬은 글로벌 행정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내 행정 제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갖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의 정책 결정과 실무 방식에서는 이론과 실천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행정철학이 잘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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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김민재 차관은 새 정부의 첫 행정안전부 차관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이는 단지 내부 승진이라는 행정적 절차를 넘어, 그의 경력 전반에서 보여준 안정감 있는 리더십과 지역 행정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정책 실행력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자치 확대라는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를 실행할 적임자로서 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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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 차관은 공석인 행정안전부 장관직을 직무대행으로서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부처 내 조직 정비와 정부 정책의 실질적 실행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활약 중입니다. 현장과 소통하면서도 정책의 큰 그림을 놓치지 않는 그의 행정 스타일은 많은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과 중앙, 이론과 실무, 과거와 미래를 모두 잇는 김 차관의 이력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 행정의 흐름을 압축해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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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김민재 차관이 이끄는 행정안전부는 정부의 국정 철학인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더욱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 변화 속에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시대에, 김 차관의 경험과 행정철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국민 중심의 행정, 지방과 중앙이 함께 가는 협치의 행정을 만들기 위한 그의 걸음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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