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프로필｜나이｜지역구｜고향｜가족｜민주당｜종교｜국민참여｜

김교흥 프로필｜나이｜지역구｜고향｜가족｜민주당｜종교｜국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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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3선 국회의원으로, 인천 서구 지역을 기반으로 오랜 정치 경력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서울과 인천에서 성장한 그는, 인천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 5·3 인천항쟁을 주도하며 사회운동가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정치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정치마케팅 회사 대표와 정치평론가로 활동하다가 2004년 국회에 입성하면서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선 시절부터 교육·산업·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성과를 남기며 성실한 일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낙선과 재도전을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도 지역 밀착형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20년에는 3전 4기 끝에 재선에 성공해 다시 국회로 돌아왔습니다. 현재는 차기 대선을 준비하는 이재명 대표 캠프에서 국민참여본부장을 맡아 중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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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교흥

 

◎ 생년월일

1960년 8월 30일

 

◎ 나이

64세

◎ 고향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 현 거주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 본관

선산 김씨

◎ 학력

서울 용문고등학교 (졸업 / 26회)

인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인천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

 

◎ 경력

인천대학교 총학생회장

한국여론정치연구소 소장

새정치국민회의 조철구 국회의원 비서관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인천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제17대 국회의원 (인천 서구·강화군 갑 /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 쇄신위원회 총괄간사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

인천도시경영연구원 이사장

제13대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송영길)

제31대 국회의장비서실장 (정세균)

제30대 국회사무총장 (정세균)

대한체육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 갑 지역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인천 서구 갑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선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인천 서구 갑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 지역위원장

21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캠프 국민참여본부장

◎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배우자 / 부인

염현주

자녀

아들 1명 / 딸 1명

 

◎ 종교

개신교 / 기독교

◎ 재산

2024년 8억여원 신고

 

◎ 전과

1건

 

◎ 현 국회의원 지역구

인천광역시 서구 갑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신현원창동,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 현 국회의원 임기

2024년 5월 30일 ~ 2028년 5월 29일

 

◎ 현 국회 상임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현 국회의원 연봉

1억 5700여만원

◎ 선거 이력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강화 갑 / 열린우리당 / 당선 / 초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강화 갑 / 통합민주당 / 낙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강화 갑 / 민주통합당 / 낙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 갑 / 더불어민주당 / 낙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 갑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재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 갑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3선

 

◎ 생애

김교흥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인천 서구 지역에서 오랜 정치 경력을 이어온 인물입니다. 1960년 8월 30일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옥촌리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서울로 상경해 서울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인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하여 학생운동에 참여했고, 특히 인천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인 1986년에는 '5·3 인천항쟁'을 주도하며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속되기도 했지만, 이는 그의 정치적 신념과 시민운동에 대한 의지를 더욱 굳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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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에는 인천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이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학문과 사회운동을 바탕으로 그는 정치마케팅 전문회사 A&T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정치평론가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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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진출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인천 서구·강화군 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첫 국회 입성 후 열린우리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맡으며 당내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졌습니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개성공단 추진, 남북경제협력, 중소기업 4대난제 해결에 주력했고, 7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성실한 입법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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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는 국회 교육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학교급식의 안전성, 무상급식 추진, 등록금 안정, 보육 정책 개선 등 교육복지 전반에서 실질적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특히 ‘학교보건법’ 개정으로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배치하도록 한 점, ‘학교용지부담금환급특별법’ 통과를 이끈 점은 그의 정책 실행력을 잘 보여줍니다. 그 결과 약속했던 공약 중 90% 이상을 이행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고, 3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이학재 후보에게 패해 낙선하였고, 이후에도 2012년과 2016년 총선에서 같은 상대에게 연거푸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 시기 그는 민주당의 수석사무부총장, 재보궐선거 기획단장을 맡으며 당의 선거 전략을 진두지휘했고, 송영길 인천시장 시절에는 정무부시장으로 행정 경험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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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어 정세균 의장을 보좌하며 국회 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주도했습니다. 이후 2017년에는 국회사무총장으로 발탁되어 외주업무로 운영되던 특수경비, 주차, 승강기 운영 업무를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국회는 총 63명의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인천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사무총장직을 내려놓았고, 이후 대한체육회 부회장에 선임되며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천 서구 갑에 다시 출마하여 이학재 후보를 꺾고 마침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3전 4기의 도전 끝에 거둔 승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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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코로나19 초기 마스크 수급 위기 속에서 덴탈마스크의 신속한 수입 통관을 위해 관련 규제 완화를 총리실에 건의해 반영시켰으며, 인천 서구청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에게 120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하는 등 위기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또, 국악진흥법안을 발의하여 2023년 해당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청라국제도시를 포함한 지역 현안에 적극 대응하면서도, 일부 사업의 지연 및 소통 부족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인천가정초등학교 외벽 보수 공사비로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 15억 6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 사업에 실질적 기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천 글로벌경제거점도시 조성 특별법' 발의 등 도시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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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김교흥 의원은 청라국제도시가 포함된 서구 을 선거구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결국 원도심과 루원시티 중심의 서구 갑 선거구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와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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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김교흥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국민참여본부장’을 맡아 차기 대선 국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당의 외연을 확장하는 본부의 특성상, 김 의원의 풍부한 정치 경험과 유연한 전략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정세균계로 알려진 그는 과거 국회와 행정부를 넘나들며 쌓은 실무 감각과 정책 이해도를 바탕으로, 단순한 캠프의 인사 이상으로 주요 전략 조율자 역할을 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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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여러 차례의 낙선이라는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통해 정치적 내공을 키워왔습니다.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온 그의 행보는, 오늘날 많은 정치인들에게 꾸준함과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중시하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 확보와 입법 추진을 꾸준히 병행해온 모습은, ‘일을 하면 제대로 한다’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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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치 여정은 항상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수차례 낙선을 경험했고, 끊임없는 정치 지형 변화 속에서 선거구가 조정되고 경쟁자가 바뀌는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김 의원은 원칙을 잃지 않고, 지역 민심과 중앙 정치의 가교 역할을 자처하며 차근차근 다시 기회를 만들어왔습니다. 특히 3선 국회의원으로 자리매김한 지금은, 과거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과 성공의 경험을 모두 품고 당내외에서 중진급 정치인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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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김교흥 의원이 어떤 길을 걸어갈지는 여전히 국민과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실천가로서의 자세를 지키며, 대중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이행해온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정치적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지역을 넘어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무게 있는 정치인으로서, 김교흥 의원의 다음 행보는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차기 대선을 준비하는 현재의 역할은 단지 캠프의 보직 그 이상이며, 앞으로의 정치적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정치를 통해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그의 진정성이 어떻게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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