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수 부산 서구청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고향｜학력｜재산｜후보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고향｜학력｜재산｜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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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수 부산광역시 서구청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온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부산 원도심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라고 전해집니다. 1959년 부산 서구 남부민동에서 태어나 평생을 서구에서 살아온 그는 지역 정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현장형 행정가로 평가받습니다.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공직과 정치 현장을 두루 경험하며 실무 감각을 쌓았고, 2010년 부산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꾸준히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2018년과 2022년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서구청장에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해, 지역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의료 연구 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 혁신 전략과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을 통해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현실적인 행정을 펼치는 그는, “서구의 변화는 결국 구민과 함께 만드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구정을 이끌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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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공한수

 

❖ 생년월일

1959년 9월 23일

❖ 나이

66세 (2025년 기준)

 

❖ 고향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 현 거주지

부산광역시 서구

❖ 본관

곡부 공씨

 

❖ 학력

남부민초등학교 (졸업)

사하중학교 (졸업)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동아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 경력

유기준 국회의원 (한나라당) 보좌관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박근혜 경선후보 부산경선대책위원회 서구 본부장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부산 서구 제2선거구 / 한나라당 / 초선)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창조도시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제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조직총괄본부 광역의원 부산시 본부장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부산 서구 제2선거구 / 새누리당 / 재선)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전반기 해양교통위원회 위원장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

제41대 부산광역시 서구청장 (민선 7기 / 자유한국당 / 초선)

동아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제42대 부산광역시 서구청장 (민선 8기 / 국민의힘 / 재선)

❖ 병역 / 군대

전투 경찰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공개되지 않음

자녀

공개되지 않음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2년 5억여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부산광역시 서구

 

❖ 현 제41-42대 부산광역시 서구청장 임기

2018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서 2 / 한나라당 / 당선 / 초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서 2 / 새누리당 / 당선 / 재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서구청장 / 자유한국당 / 당선 / 초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서구청장 / 국민의힘 / 당선 / 재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공한수 부산광역시 서구청장 소개

공한수 부산광역시 서구청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 서구를 이끌고 있는 정치인으로,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1959년 9월 23일 부산 서구 남부민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서구 지역의 정서를 몸소 느끼며 성장했습니다. 남부민초등학교와 사하중학교, 그리고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하여 정치와 행정 분야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대학 시절 동안 지역 사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공직자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1979년부터 1982년까지는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전투경찰 순경으로 복무하며, 사회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에는 동아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정치권에 입문하여 2000년대 초반 유기준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했습니다. 이 시기 그는 정책 기획과 지역 민원 해결 업무를 담당하며 정치 현장의 경험을 쌓았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지방 정치의 길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처음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초선 시절부터 그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후 2013년에는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이론적 기반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다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하였고,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습니다.

 

2018년에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부산 서구청장 선거에 도전하기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민선 7기 서구청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당시 부산 지역은 민주당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었지만, 그는 보수 정당 후보로서 유일하게 서구청장 자리를 지켜내며 지역에서 강한 정치적 존재감을 보여주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 재도전하여 65.4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서구청장 선거 역사상 최고 득표율이었습니다.

 

공한수 구청장은 재선 이후 서구의 발전 전략으로 의료 산업 중심의 도시 혁신을 내세웠습니다. 그는 부산 서구가 가진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의료 연구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연구개발(R&D) 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특히 서구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의료 R&D 지식산업센터를 서대신4동 일대에 조성 중입니다.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0여 개 의료 관련 기업 유치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공 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층의 정착을 유도하여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의료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병원 연구 수요를 파악하고, 병원과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구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 기업이 서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나아가 서구를 부산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공 구청장은 서구의 고질적인 문제인 빈집과 폐·공가 문제 해결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민선 8기 동안 146동의 폐공가를 철거하며, 전체 빈집의 10% 이상을 정비했습니다. 동시에 폐공가에 대한 안전조치, 순찰 강화, 철거 후 부지 활용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도시재생빈집기금 30억 원을 활용하여 철거 부지를 주차장, 쉼터, 공동이용시설 등으로 조성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하여 빈집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공 구청장은 인구 감소 문제를 서구의 가장 심각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장·단기 전략을 나누어 대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산업경제를 육성해 기업과 인구를 유입시키고, 중기적으로는 관광 활성화를 통한 생활 인구 확대, 단기적으로는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한 인구 유출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의료 R&D 센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구조 개편,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 산복도로 수직이음축 조성 등이 대표적인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고령층 위주의 인구 구조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청년층을 위한 정책 강화도 약속했습니다. 청년 일자리 지원과 정착 여건 개선을 통해 서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공 구청장은 2025년 신년 인사에서 “서구민만이 누릴 수 있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었다”고 밝히며, 65세 이상 암 환자 의료비 지원과 에너지 복지 허브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에너지 복지 허브 사업은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서구는 지금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에 나서야 할 때”라며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산업 기반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잘못된 정보로 사업을 오해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한수 구청장은 재선 임기를 마무리하며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서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완성하고, 구민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그가 향후 더 큰 정치적 행보를 이어갈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으며, 그의 향후 선택이 부산 정치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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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수 구청장은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는 말로 구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하면 반드시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그는, 구민과 함께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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