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광주 동구청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고향｜부인｜재산｜후보

임택 광주 동구청장 프로필｜소속 정당｜나이｜고향｜부인｜재산｜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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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지난 수십 년간 지역 발전과 주민 중심 행정을 위해 헌신해온 정치인으로, 광주의 원도심을 ‘살고 싶은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태어나 지역의 따뜻한 공동체 속에서 성장한 그는, 현장 중심의 행정과 인문정신이 어우러진 도시 비전을 꾸준히 실천해왔습니다. 청년 시절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며 풀무원 녹즙 지사 운영으로 민생의 현장을 몸소 경험했고, 이후 지방의회 의원과 국회 보좌관을 거치며 행정과 정치의 균형 감각을 쌓았습니다. 그는 2018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광주 동구청장으로 당선되며 주민들의 신뢰를 입증했습니다. 민선 7·8기 동안 도시 재생, 문화 관광, 인문도시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동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낙후한 도심의 이미지를 벗어나 지역 인구를 증가시키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임택 청장은 오늘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동구”를 목표로, 진정한 지방자치의 모범을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나아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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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임택

 

❖ 생년월일

1963년 10월 2일

❖ 나이

62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오류3리

❖ 현 거주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 본관

나주 임씨

 

❖ 학력

현경중학교 (졸업)

목포 문태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불어불문학 82학번 / 학사)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 석사)

전남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

 

❖ 경력

제3대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민선 2기 / 무소속 / 초선)

제4대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민선 3기 / 무소속 / 재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참여정부)

양형일(열린우리당/무소속) 국회의원 보좌관

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 초선)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제19대 대통령선거 광주광역시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제27대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민선 7기 / 더불어민주당 / 초선)

제28대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민선 8기 / 더불어민주당 / 재선)

❖ 병역 / 군대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김해정

자녀

아들 1명 / 딸 1명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5년 3억여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 현 제27-28대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기

2018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동 산수2동 / 무소속 / 당선 / 초선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동 산수2동 / 무소속 / 당선 / 재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동구청장 / 열린우리당 / 낙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참여당 / 열린우리당 / 낙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동 1 / 새정치민주연합 / 당선 / 초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동구청장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초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동구청장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재선

 

❖ 당적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소개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1963년 10월 2일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오류3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고향의 따뜻한 공동체 속에서 성장한 그는 현경중학교를 졸업하고, 목포의 문태고등학교를 거쳐 전남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불어불문학과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성실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주위의 신망을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1987년 6월, 그는 육군에 입대하여 제1포병여단에서 야포작전정보 특기로 복무했습니다.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1989년 이후에는 풀무원 녹즙 서구지사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경제 활동에 발을 들였습니다. 사회의 다양한 층위와 사람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면서 지역 발전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합니다.

 

그는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처음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주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행정의 역할을 체감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2002년에도 재선에 성공하여 의정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04년부터는 제17대 국회에서 양형일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며 중앙정치의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이 시기를 통해 그는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하는 통로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다고 합니다.

 

2006년에는 열린우리당 후보로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아쉽게 낙선했습니다. 이후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자치행정학과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토대를 다졌고,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는 학문을 통해 정책의 근본을 이해하고, 실천적 행정을 위해 스스로를 단련했다고 전해집니다.

 

2010년에는 국민참여당 후보로 다시 한 번 동구청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또다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광주시의원에 당선되며 지역 정치의 중심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시기 그는 주민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며 ‘현장 중심 행정’의 기틀을 다졌다고 합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그는 마침내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에 당선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낙후된 원도심을 되살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주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취임 후에는 ‘찾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도시 재생, 주민 소통, 문화 중심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임기 중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사고라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며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재난의 교훈을 행정 시스템 개선으로 이어가며 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임택 청장은 학동 참사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주민들의 신임을 얻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이번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주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하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문화와 관광을 기반으로 한 골목경제 활성화, 인문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민선 7·8기 동안 그는 ‘쇠퇴한 원도심’이던 동구의 이미지를 ‘살고 싶은 도시’로 바꾸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습니다. 인문도시 조성,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기반 마련, AI 산업 생태계 구축, 주민 중심 복지체계 확립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받습니다. 특히 동구는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한 지역으로 꼽히며, 이는 임 청장의 주요 성과로 손꼽힙니다.

 

그는 인구 증가를 단순한 숫자 변화로 보지 않고, 도시 이미지와 기대감이 함께 바뀐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문도시 광주 동구’라는 브랜드를 공식 선포하며, 인문정신이 일상 속에 스며드는 도시를 지향해왔습니다.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면서 동구의 인문 사업이 재조명된 것도 그 성과 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 그는 지속가능한 문화관광도시 조성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관광이 단순한 소비 활동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상생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으로서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제도’ 마련에 앞장서며, 관광이 지역 생태계와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모델을 구축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광주 동구는 2021년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하여,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문학 교육, 마을사랑채 조성, 골목재생사업 등 주민 중심의 정책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충장상상큐브 조성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소통을 한데 모으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택 청장은 기금 운영의 단기성과 중심 구조에 한계를 지적하며,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시점인 2026년을 대비해 사업의 효과를 중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정책적 유연성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고향사랑기부제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며, 단순한 기부금 유치가 아닌 ‘지속 가능한 관계 형성’의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동구 사이버 주민증’ 발급을 통해 기부자들이 지역 내 다양한 시설에서 혜택을 받고,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부자들이 동구를 제2의 고향처럼 느낄 수 있도록 체류형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택 청장은 앞으로의 동구를 ‘체류형 문화관광도시’이자 ‘범국민적 인문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무등산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잇는 구간을 중심으로 야간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고, 도심 곳곳에 인문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제는 지방 정부가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동구를 더 이상 쇠퇴한 원도심이 아닌, “살고 싶고 머물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인문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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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그의 임기는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지난 7년간 쌓아온 성과와 비전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민 중심의 행정과 지속 가능한 도시 철학으로 지역을 변화시켜 온 그는, 마지막까지 ‘행복한 동구’의 완성을 위해 쉼 없이 나아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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