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권 경호처장 프로필｜고향｜나이｜학력｜경력｜이재명｜가족｜3사

황인권 경호처장 프로필｜고향｜나이｜학력｜경력｜이재명｜가족｜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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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권 대통령 경호처장 내정자는 육군 대장 출신으로, 제2작전사령관과 제8군단장, 제51보병사단장 등을 역임한 대한민국 군 출신 정치인입니다. 전라남도 보성 출신으로, 육군3사관학교 20기로 임관한 그는 군 내에서 비육사 출신으로는 드물게 4성 장군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지휘관 시절부터 ‘현장 중심’과 ‘사람 중심’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부대 운영의 혁신을 이끌었고, 코로나19 초기에는 대구·경북 지역 방역 지원을 진두지휘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역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국방안보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방 개혁과 병영문화 개선을 주요 의제로 내세웠습니다. 병사 복지 향상과 민주적 통제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이어가며 안보 분야에서 정치적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한미동맹 관리와 북한 위협 대응 등 국가 안보의 큰 틀을 아우르는 시각으로 당 안팎의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대통령경호처장에 내정되며 다시 한 번 국가를 위한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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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황인권

 

◎ 생년월일

1963년

 

 

◎ 나이

62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 본관

장수 황씨

 

◎ 학력

광주 석산고등학교 (8회 / 졸업)

광주 호남대학교 (학사)

대전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안보학 / 석사)

◎ 경력

제8군단장

제51보병사단장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

제8군단 참모장

수도군단 작전참모

합동참모본부 연습훈련계획 과장

제3야전군사령부 검열 과장

제8보병사단 제10보병연대장

제2작전사령관

대통령경호처장 내정자

 

◎ 육군 복무 기간

1983년 ~ 2020년

◎ 육군 임관

육군3사관학교 / 20기

 

◎ 육군 최종 계급

대장 / 4성 장군

 

◎ 가족관계

배우자 / 부인

강현숙

자녀

아들 2명

◎ 신체

키

175cm

 

◎ 전 제43대 제2작전사령관 임기

2018년 10월 5일 ~ 2020년 9월 23일

◎ 선거 이력

해당 사항 없음

 

◎ 생애

황인권은 육군 대장 출신의 예비역 장성으로, 전역 이후 정치에 입문하여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방안보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제2작전사령관, 제8군단장, 제51보병사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제2작전사령관 시절 후방 작전의 중심을 책임지며 군 내외의 신망을 얻었습니다. 전라남도 보성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군인의 길을 꿈꾸었고, 육군3사관학교를 20기로 졸업한 후 보병 소위로 임관하여 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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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장군은 2018년 대장 진급과 함께 제2작전사령관에 임명되며, 3사 출신으로는 다섯 번째 4성 장군에 올랐습니다. “승리는 제2작전사로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관군 통합방어태세를 확립하고, 6400km에 달하는 경계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끕니다. 한미 연합작전 능력 강화를 위해 미19지원단 및 미8군과의 연례 연합전술 토의를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투, 현장, 사람 중심’의 스마트한 지휘를 철학으로 삼고, 독서 병영과 병영문화 혁신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병사 복지 향상에도 큰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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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에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군 협업을 가동하며 방역 지원에 적극 참여하였고, 현장을 직접 순시하며 장병들의 안전과 사기를 챙기는 모습으로 ‘현장형 지휘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런 리더십은 장병들에게는 신뢰를, 국민들에게는 든든함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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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20년 하반기 군 수뇌부 교체에 따라 그는 2작전사령관직에서 물러나며 전역을 맞이합니다. 이후 육군3사관학교 석좌교수와 호남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병영문화 개선과 장병 권익 향상을 위한 강연과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특히 독서 운동과 장병 인권 보장을 병영문화 혁신의 핵심 요소로 강조하며, 군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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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 것은 2021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의 ‘스마트강군위원회’에 합류하면서부터입니다. 이어서 2023년에는 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되어 병영문화 혁신, 사병 처우 개선, 군 인력 구조 개편 등 국방개혁 과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었습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하며, 군의 정치적 중립성과 민주적 통제 강화를 위한 정책 활동도 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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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민주당의 긴급 안보대책회의에서 9.19 군사합의 관련 발언을 통해 민주당이 국민 안보를 책임지는 정당임을 강조했고, 2024년에는 국방안보특별위원회 2025년 비전선포식에 참여해 국방개혁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안보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국방개혁과 더불어 군과 국민 사이의 신뢰 회복, 그리고 위기 대응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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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이재명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하면서 ‘편사니즘위원회’ 산하 국방안보위원장으로 임명되어, 군사 전략뿐 아니라 국방 운영 전반에 대한 정책을 설계하는 중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특히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형 군 구조 재편, 한미동맹 조율,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등 복합적 안보 현안에 대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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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5년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 대통령경호처장에 내정되며 다시금 국가 안보와 직결된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인사 검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정식 임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는 그의 군 경력과 정책 경험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경호와 안보의 총괄적 조율이 필요한 국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적임자로 낙점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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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권은 군에서의 탁월한 현장 리더십과 전역 이후 이어진 정책 활동을 통해 군의 민주적 통제와 국방 혁신을 동시에 꾀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군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축으로,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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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권은 군에서의 오랜 실무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역 후에는 국방정책 전문가로 변모해 안보 분야에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중심의 지휘 철학과 병영문화 개선에 대한 집념은 정치 활동에서도 이어졌으며, 국방 개혁과 군의 민주적 통제를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제안해 왔습니다. 특히 병사 복지 향상과 미래형 군 재편에 대한 그의 목소리는 국민과 장병 모두의 공감을 이끌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장으로서 실질적인 개혁 로드맵을 제시하며 존재감을 키운 그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 대통령경호처장에 내정되며 국가안보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그가 군사와 정무, 정책과 실행을 두루 아우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물임을 보여줍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대한민국 안보 체계의 균형과 신뢰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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