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충남 예산시장 프로필｜소속 정당｜임기｜나이｜후보｜고향｜재산

최재구 충남 예산시장 프로필｜소속 정당｜임기｜나이｜후보｜고향｜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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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역에서 나고 자라며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과 밀착된 행정을 펼쳐 온 인물이라고 전해집니다. 예산중앙초·예산중·천안북일고를 거쳐 충남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전공했고, 공군 복무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지역 정치에 뛰어들어 1996년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대선에서 예산·홍성 지역 선대위 실무를 총괄하는 등 지역 정치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으며, 당직과 공공기관 자문 활동을 통해 행정과 정책의 폭을 넓혀 왔다고 전해집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 예산군수에 출마해 압도적인 득표 차로 당선되며 예산군 역사상 첫 50대 민선군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취임 이후 원도심 활성화, 교통망 확충, 산업단지 조성, 합계출산율 충남 1위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며 지역 발전 기반을 다져 왔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서해안 시대 경제·문화 중심지 예산’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관광·산업·복지·농업 등 군정 전반에 걸쳐 체감형 변화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임기 종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지역사회에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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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최재구

 

❖ 생년월일

1969년 5월 10일

❖ 나이

56세 (2025년 기준)

 

❖ 고향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 현 거주지

충청남도 예산군

❖ 본관

해주 최씨

 

❖ 학력

예산 예산중앙초등학교 (졸업)

예산 예산중학교 (졸업)

천안 북일고등학교 (졸업)

대전 충남대학교 (축산학 86학번 / 학사)

공주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원 (농학 / 석사)

 

❖ 경력

조종석 국회의원 비서관

한나라당 예산, 홍성 사무국장 겸 보좌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 예산, 홍성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예산, 홍성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예산, 홍성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

농어촌공사 농어촌 발전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예산군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국민의힘 충남도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상황실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예산, 홍성 선거대책위원회

제45대 충청남도 예산군수 (민선 8기 / 국민의힘 / 초선)

국민의힘 충남도당 전략기획위원장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사무총장

❖ 병역 / 군대

공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임소영

자녀

공개되지 않음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4년 15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 현 제45대 충청남도 예산군수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예산군수 / 국민의힘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최재구 충청남도 예산군수 소개

최재구 충청남도 예산군수는 1969년 5월 10일 예산읍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역 기반 정치인이라고 전해집니다. 어린 시절을 예산중앙초등학교와 예산중학교에서 보내며 고향에 대한 애착을 키웠고, 천안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6년 충남대학교 축산학과에 진학하며 학업과 사회 경험 모두를 넓혀 갔다고 합니다. 1987년 말에는 공군에 입대해 제15전투비행단에서 복무했고, 1990년 병장으로 만기 전역함으로써 한층 성숙한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역 후 대학 학업을 마친 그는 이후 자연스럽게 공공 분야로 눈을 돌리며 정치의 길을 걷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전해집니다.

 

정치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1996년 조종석 국회의원 비서관 임용을 통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는 당시 비서관 시절부터 지역 민원과 정책 실무를 두루 경험하며 정치 활동의 기초를 다졌고, 그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과 행정 이해도를 넓혀갔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2007년에는 한나라당 예산군·홍성군 지구당 사무국장 겸 국회의원 보좌관을 맡으며 지역 정치에서 핵심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해 12월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명박 후보 선대위의 예산·홍성 상황실장을 맡아 조직 운영과 선거 전략을 총괄한 경험도 쌓았다고 전해집니다.

2009년에는 공주대학교에서 축산학 석사를 취득하면서 행정·농업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고, 이후에도 여러 대선에서 예산·홍성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을 연이어 맡으며 지역 정치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아 갔다고 합니다. 박근혜 후보가 나섰던 제18대 대선, 홍준표 후보가 출마했던 제19대 대선에서도 지역 조직을 실무적으로 이끈 인물로 평가받았다고 전해집니다.

 

2021년에는 지역과 중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정치적 활동 폭을 넓혔다고 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발전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예산군청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국민의힘 충남도당 전략기획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 여러 역할을 맡아 지역 발전 과제와 국가 정책 전반을 폭넓게 다뤘다고 전해집니다. 2022년에는 윤석열 후보의 예산·홍성 선대위에서도 활동하며 정권 교체 흐름 속에서 지역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력을 토대로 그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예산군수에 출마했고, 17%포인트가 넘는 큰 격차로 당선되며 지역 최초의 50대 민선 군수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총투표수 3만 8천여 표 가운데 약 59%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 결과는 예산군민이 새로운 변화와 추진력을 기대했다는 상징적 의미가 담겼다고 평가된다고 합니다. 최 군수는 당선 직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며 일자리 확대, 농업인 지원 강화, 문화관광 활성화, 원도심 회복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해집니다.

 

당선 이후 그는 군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선거 경쟁 과정에서의 갈등을 화합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이들의 의견도 충분히 헤아려 모두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으며, 네거티브 없이 정책과 미래 비전만으로 승부를 보려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또한 민선군수 중 가장 젊은 나이에 당선된 만큼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고 밝히며, 코로나19 극복과 공약 이행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해집니다.

2025년 새해 언론인 간담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앞으로의 군정 방향을 자세히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는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재개장,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대통령상 수상, 서부내륙고속도로와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 개통 준비, 합계출산율 충남 1위 기록, 충남방적 K-773 문화복합단지 조성,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성과는 예산군이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해집니다.

 

향후 군정 방향으로 그는 서해안 시대를 맞아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군정의 전반적인 체계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산업 분야에서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해집니다. 관광 분야에서는 예당호 르네상스 조성,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생활 인구 확대 전략 등을 추진하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했습니다.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청소년·여성·보훈 대상자 등 계층별 맞춤 복지를 강화하고, 사회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업 분야에서도 스마트팜 육성,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 청년농 정착 지원, 수자원 관리 개선 등 미래 농업 체질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원도심과 내포신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해 도시재생 사업, 주요 공공기관 유치, K-레트로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해집니다.

최 군수는 2025년을 예산군 도약의 큰 분기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며,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그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이어질 남은 임기 동안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꾸준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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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가 약 반년 앞으로 다가오며 그의 행보가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 사이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비전과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선택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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