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프로필｜나이｜임기｜정당｜학력｜가족｜종교｜재산｜

최대호 안양시장 프로필｜나이｜임기｜정당｜학력｜가족｜종교｜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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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며, 현재 민선 8기 안양시를 이끌고 있는 3선 시장입니다. 전라남도 해남 출신으로, 교육학 박사이자 학원 사업가, 대학 연구자 등 다양한 경력을 거쳐 정치에 입문한 인물입니다. 2010년 첫 시장 당선 이후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왔으며, ‘스마트 도시 안양’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교도소 이전 등 난제들을 끈질기게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FC 안양 창단과 축구전용구장 건립을 주도하는 등 생활체육과 지역문화에도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년 넘는 시정 경험 속에서 행정가로서의 뚝심과 책임감을 입증해온 그는, 남은 임기 동안 어떤 변화와 도약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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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최대호

 

❖ 생년월일

1958년 6월 10일

❖ 나이

67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구산리

❖ 현 거주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 학력

해남 현산남국민학교 (졸업)

해남 북평중학교 (졸업)

해남 해남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경영학 / 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 박사)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역사문화학 / 학사)

 

❖ 경력

필탑학원 이사장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연구 조교수

제20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 총동문회 회장

제21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 총동문회 회장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참여하는 4050연대 상임대표

사랑의 집수리 운동본부 본부장

동국대학교 교육학과 겸임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수석부회장

난치병어린이돕기 운동본부 공동대표

고려대학교 교우회 상임이사

제24대 경기도 안양시장 (민선 5기 /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지방자치위원장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 상임조직위원장

제26대 경기도 안양시장 (민선 7기 / 더불어민주당)

제27대 경기도 안양시장 (민선 8기 / 더불어민주당)

FC 안양 구단주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이사장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초대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전국차지분권지도자회의 경기지역운영위원회 상임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인적자원능력향상 특별위원장

 

❖ 병역 / 군대

육군 포병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단옥희

자녀

아들 2명

 

❖ 신체

키

미상

 

❖ 종교

천주교 (세례명 - 안드레아)

❖ 재산

2025년 50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경기도 안양시

 

❖ 현 제 26·27대 경기도 안양시장 임기

2018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07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경기 안양시장 / 대통합민주신당 / 낙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안양시장 / 민주당 / 당선 / 초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안양시장 / 새정치민주연합 / 낙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안양시장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재선

2022년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안양시장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3선

 

❖ 당적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최대호 안양시장 소개

최대호 안양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이자, 현재 민선 8기 안양시를 이끌고 있는 3선 기초자치단체장입니다. 경기도에서 3선 시장은 그리 흔치 않은데, 김성제 의왕시장과 함께 유이한 사례로 꼽힙니다. 오랜 시간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인물로, 정책에 대한 뚝심과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 시장은 1958년 6월 10일,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구산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은 해남에서 보냈고, 현산남초등학교, 북평중학교, 해남고등학교를 차례로 졸업하며 학업에 충실히 임했습니다. 1979년에는 육군에 입대하여 육군포병학교에서 견인포병으로 복무했고, 1981년 11월 병장으로 성실히 만기전역했습니다.

 

제대 후에는 배움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경제학과와 경영학을 복수전공으로 공부하여 1987년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이어 1991년에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 전공으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이후의 삶과 커리어에도 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1996년부터는 경기도 안양시 평촌신도시에서 학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2년에는 안양과 군포 지역에 입시학원인 ‘필탑학원’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교육 사업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장에서 교육의 현실과 청소년의 미래를 직접 체감하면서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습니다.

 

교육자로서의 길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2004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같은 해부터 2008년까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문제연구소에서 연구조교수로 재직했습니다. 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역사문화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했습니다. 학문과 실무, 그리고 교육 현장을 아우르는 탄탄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전문성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정치와의 첫 인연은 2007년 안양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시장직 상실로 치러진 재보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당시 한나라당 이필운 후보에게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이 경험은 이후 정치적 역량을 다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후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로 나서 한나라당의 현직 시장 이필운 후보를 꺾고 당선되며 첫 번째 민선 시장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정 초반에는 박달하수처리장 비리 의혹과 덕천마을 재개발 관련 논란도 있었지만, 다양한 시정 개혁과 행정 경험을 통해 시의 발전을 도모했습니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불과 930표(0.33%p) 차이로 다시 이필운 후보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그러나 2018년 제7회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다시 출마하여, 같은 이필운 후보를 이번에는 무려 17.93%p 차이로 누르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 국민의힘 김필여 후보를 1.29%p 차이로 꺾으며 3선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근소한 차이였지만, 시민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지난 10년 넘는 시정 경험이 강력한 신뢰로 작용한 결과였습니다.

 

최 시장은 특히 축구에 대한 애정이 깊기로 유명합니다. 첫 임기 때인 민선 5기에서 ‘FC 안양’의 창단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이후 시장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FC 안양의 경기를 자주 관람하며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장으로 복귀한 이후에는 안양축구전용구장 건립을 역점 과제로 삼아, 경기장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이끌어내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시장으로서의 시정 철학은 ‘미래를 향한 준비’에 있습니다. 민선 8기 전반기 동안 최대호 시장은 스마트 도시 구현, 청년 정책, 도시재생, 교통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어왔습니다. 특히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교도소 이전과 같은 장기적인 과제들은 실현이 어렵다는 평을 받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차근차근 추진한 결과 점차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는 2023년, 안양교도소 이전 및 법무시설 현대화 사업에 대해 법무부와 공식 협약을 체결하며, 20년 넘게 논의되어온 숙원 과제의 해결 실마리를 마련했습니다. 또, 오랜 기간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안양역 앞 ‘원스퀘어’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 것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개소, 청년 주택 공급 활성화,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 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시정이 이어졌습니다.

 

이제 민선 8기의 후반부에 접어든 최대호 시장은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변화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그는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시민들의 응원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합니다.

 

2026년 지방선거까지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최대호 시장이 앞으로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하게 될지는 여전히 주목받고 있는 사안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는 이미 안양시에서 누구보다 오랜 시간 현장을 지켜온 행정가이자, 도시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바꿔온 지도자라는 점입니다. 교육자 출신이라는 배경, 민생 중심의 시정 철학, 그리고 도시와 시민에 대한 진심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그의 리더십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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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최대호 시장이 어떤 마무리와 도전을 이어갈지, 안양시민들은 물론 정치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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