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프로필｜나이｜임기｜소속 정당｜고향｜학력｜가족｜책

조용익 부천시장 프로필｜나이｜임기｜소속 정당｜고향｜학력｜가족｜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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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은 법조인으로서의 탄탄한 경력과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온 실천형 정치인입니다. 1966년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며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군법무관과 변호사를 거쳐 지역 사회에 뿌리내린 인물입니다. 2005년 정치에 입문한 이후 수차례 도전과 좌절을 겪었지만, 묵묵히 지역과 당을 위해 봉사하며 결국 2022년 부천시장에 당선되는 값진 결실을 맺었습니다. 시장 취임 후에는 행정구역 개편 환원, 포용적 복지 확대, 교통·환경·경제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진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소통과 현장 행정을 강화하며 공감과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138개의 대내외 수상을 이끌어낸 성과는 그의 행정 리더십을 증명하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지금, 조용익 시장의 다음 행보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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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조용익

 

❖ 생년월일

1966년 12월 6일

❖ 나이

58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 현 거주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 본관

옥천 조씨

 

❖ 학력

순천 승주중학교 (졸업)

순천 순천고등학교 (졸업)

서울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85학번 / 학사)

 

❖ 사법시험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기수

제21기 사법연수원 수료

 

❖ 경력

민주당 대표 특보 (한화갑 체제)

민주당 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

2005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경기 부천 원미구 갑 민주당 후보

민주당 부천시 원미구 갑 지역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부천시 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경기도 부천시의회 고문변호사

부천시민연합 이사

남북평화재단 부천본부 이사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부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자문위원

부천시탁구협회 회장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조정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부천대학교 부동산정보과 겸임교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 위원

법무법인 카이로스 대표 변호사

제23대 경기도 부천시장 (민선 8기 / 더불어민주당)

부천 FC 1995 구단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 병역 / 군대

군법무관 중위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박희성

자녀

아들 1명 / 딸 2명

 

❖ 신체

키

미상

 

❖ 종교

개신교 / 기독교

❖ 재산

2023년 6억여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경기도 부천시

 

❖ 현 제23대 경기도 부천시장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05년 하반기 재선거 (국회의원)

경기 부천 원미 갑 / 민주당 / 낙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부천시장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저서 / 책

자산유동화 실무

솟아오르다, 부천

❖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 소개

조용익 부천시장은 법조인 출신의 실력 있는 행정가이자, 오랜 시간 지역민과 함께하며 정치적 신뢰를 쌓아온 진정성 있는 정치인입니다. 그는 1966년 12월 6일 전라남도 승주군 쌍암면, 현재의 순천시 승주읍에 위치한 옥천 조씨 집성촌에서 5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9살 무렵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슬하에서 성장한 그는, 형제자매들과 친척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어려운 시절을 꿋꿋하게 견뎌냈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남다른 노력과 성실함으로 주목을 받았던 그는, 1981년 승주중학교를 졸업한 뒤 1984년에는 순천고등학교를 마치고, 재수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법학과에서 학업에 매진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1989년 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해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계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사법연수원 제21기를 수료하였고, 군법무관으로서 군 복무 중이던 1992년에는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걸었고, 군 검찰관으로 복무하며 법조인으로서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전역 후인 1995년, 조용익 시장은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인근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지역 사회와 밀접한 법률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부천 시민들과의 인연은 이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그는 지역의 다양한 민원과 사건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하며, 삶의 현장을 이해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정치에 입문한 것은 2005년, 당시 민주당 한화갑 대표의 권유가 계기였습니다. 같은 해 원미갑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며 정치 무대에 첫 도전을 하였으나, 아쉽게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후에도 부천시 원미갑 지역위원장, 인권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당내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맡아왔고, 2006년 대추리 사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권 실태를 조사하는 등 사회 정의를 위한 실천에도 앞장섰습니다.

 

2008년, 2012년 총선을 앞두고 두 차례 공천 경쟁에서 탈락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는 결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당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인내했고, 결국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 위원, 인재영입위원, 가짜뉴스법률대책단장 등을 역임하며 당의 핵심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발탁되어 국정 운영의 중심에서 8개월간 경험을 쌓으며 국가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습니다.

 

그의 정치 인생의 전환점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였습니다. 세 번째 도전이었던 이번 선거에서 조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경선에 재도전하여 치열한 경쟁 끝에 현직 시장을 권리당원 투표로 제치고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본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를 5%p 차이로 꺾고 당선되며, 시민들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가 마침내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습니다.

 

부천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조용익 시장은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중심에 둔 시정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김만수 전 시장이 추진했던 구제 폐지와 장덕천 전 시장이 단행했던 행정구역 개편을 되돌리며 행정 체계의 효율성을 회복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1개 행정동이 감당해야 하는 과도한 업무 부담과 시민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 결정이었습니다. 이는 시민의 일상에 밀접한 문제부터 다시 정비하겠다는 그의 시정 철학이 잘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조 시장은 행정,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8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시민 중심 행정의 결과이며, 무엇보다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그는 강조합니다. 특히 복지 분야에서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포용적 복지 실현’을 지향하며,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심하게 설계하고 추진해왔습니다.

 

조용익 시장은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어야 한다”는 확고한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정의 방향 역시 늘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최근에는 도시 공간의 재정비, 녹지 확대,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매력과 경쟁력이 공존하는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제활력 회복과 미래 산업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2025년, 민선 8기의 마지막 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조용익 시장은 여전히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보다 나아지게 하겠다는 다짐은 여전하며, 그는 "지금도,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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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 시장이 앞으로 어떤 결단을 내릴지, 어떤 정치적 행보를 이어갈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그는 어느 자리에서든 시민의 삶과 직결된 행정, 소외 없는 포용, 그리고 부천의 미래를 위한 실용적 비전을 끝까지 놓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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