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프로필｜나이｜고향｜이영돈 PD 근황｜학력｜부인｜부정선거

이영돈 프로필｜나이｜고향｜이영돈 PD 근황｜학력｜부인｜부정선거

출처 이영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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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는 대한민국의 유명한 방송 프로듀서이자 방송인으로, 다양한 인기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대중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탐사 보도와 사회적 이슈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으며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그의 작품은 항상 깊이 있는 취재와 철저한 사실 확인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신뢰를 얻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먹거리 X파일의 PD, 이영돈 PD의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가족관계 / 아들 / 부인 / 부정선거 보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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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영돈

 

◆ 출생

1956년 10월 25일

◆ 고향

경상남도 부산시

◆ 나이

68세

출처 뉴스엔

◆ 본관

단양 이씨

 

◆ 학력

인천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 박사)

출처 연합뉴스

◆ 경력

1981~1991 KBS PD

1991~1994 SBS PD

1995~2010 KBS PD

1999~2001 KBS 뉴욕 특파원

2002~2007 KBS 교양국 부장

2008 KBS 시사정보팀장

2009 KBS 기획제작국장

2010 KBS 시사교양국장

2010~2011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관

2011 ~ 2014 채널A 제작본부장(상무, 전무)

◆ 신체

키

171cm

몸무게

75.9kg

출처 연합뉴스

◆ 가족관계

아버지

이춘화 ( ~ 2024년 5월 2일)

어머니

이귀선 ( ~ 2024년 4월 5일)

배우자

슬하 2남

이영돈 유튜브 갈무리

◆ 저서

TV프로그램 기획제작론

텔레비전 프로그램 기법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

이영돈 PD의 운명 논리로 풀다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마음

◆ 생애

이영돈PD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1981년 KBS에 PD로 입사하면서 방송 제작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KBS에서의 10년을 마친 후, SBS로 이직하여 ‘그것이 알고싶다’와 ‘주병진쇼’ 등을 연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시 KBS로 돌아가 ‘일요스페셜’과 ‘추적 60분’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고, '추적 60분'은 제가 직접 진행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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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의 책임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소비자 고발'과 ‘추적 60분’의 시간대가 원상 복구되면서 다시 방송에 복귀하여 진행을 맡았으나, 개인적인 사고로 하차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국장 자리에서 경질되어 한직인 방송문화연구소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퇴사 시까지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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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개국을 준비하면서 KBS를 퇴사하고 채널A로 이직하였으며, 채널A에서 제작본부장이 되어 ‘지금 해결해 드립니다’,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습니다. 이 당시 프로그램들은 1~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정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채널A에 사의를 표명하고, 그 해 5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먹거리 X파일’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7월 31일에는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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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저는 기획 제작사 ‘이영돈 피디와 함께’를 설립하고 1년간 JTBC와 독점 계약을 맺어 프로그램을 공급하였으며, 첫 프로그램인 ‘에브리바디’에서 공동 MC로 참여했습니다. 이 시기의 목표는 ‘자기 프로그램으로 된 채널’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2015년, ‘그릭 요거트 사건’이 크게 불거지면서 JTBC에서 진행하던 모든 프로그램들이 방영 중지되었고, 그로 인해 방송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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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더콘텐츠메이커’를 설립하여 유튜브 채널인 ‘이영돈TV’를 만들고, 본인이 직접 취재한 콘텐츠를 비정기적으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논란과 사건 사고로 인해 반응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후 TV조선에서 2017년 8월 30일부터 시작한 ‘탐사보도 세븐’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8회에서 본인이 직접 서해순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나, 이후 방송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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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더콘텐츠메이커’라는 회사를 새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 후 방송에서 다시 인터뷰를 진행했으나, 그로 인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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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7일, 이영돈 PD는 여러 언론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을 추적하는 긴급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이영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부정선거 의혹이 음모론에 불과한 것인지, 아니면 정당한 문제 제기인지 철저히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정치적 관점 없이 누구의 편도 들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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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영돈 본인이 국민의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점에서 그의 입장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그는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고위직 비리와 부실한 조직 관리로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고 주장하며, 부정선거 의혹의 발단을 선관위의 책임으로 돌렸습니다. 이로 인해 이영돈은 사실상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지하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보였고, 그가 제작하려는 다큐멘터리가 음모론적인 시각을 강화할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영돈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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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국일보는 "사법기관에서 이미 문제가 없다고 수차례 판단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것 자체가 여론을 호도하려는 시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영돈의 다큐멘터리 제작이 여론을 왜곡하고, 이미 해결된 사안을 다시 불필요하게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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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많은 주목을 받은 인물입니다. 그의 깊이 있는 취재와 탐사보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진실을 추적하고 공정한 시각으로 사건을 풀어낼 수 있는 저널리스트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그의 경험과 직업적 신념이 여전히 중요한 사회적 가치들을 세우는 데 기여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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