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울주군수 프로필｜나이｜소속 정당｜고향｜학력｜임기｜후보｜키

이순걸 울주군수 프로필｜나이｜소속 정당｜고향｜학력｜임기｜후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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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에서 태어난 이순걸 울주군수는 평생을 고향 울주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지역 밀착형 행정가입니다. 온양초등학교와 울산공업고등학교, 경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하며 행정과 복지를 두루 공부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육군 제53보병사단에서 복무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유치원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했습니다. 2003년 울주군의회에 무소속으로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한 그는 꾸준히 군민의 신뢰를 쌓으며 3선 의원과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울주군수에 당선되어 행정의 최전선에 섰습니다. 그는 “군민을 섬기는 따뜻한 군수”를 목표로 출산·육아·복지 정책을 확대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낮은 자세로 군민과 함께 걸으며 울주군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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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순걸

 

❖ 생년월일

1961년 5월 20일

❖ 나이

64세 (2025년 기준)

 

❖ 고향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 현 거주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 학력

울주 온양초등학교 (졸업)

울주 남창중학교 (졸업)

울산 울산공업고등학교 (기계과 / 졸업)

경남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 / 학사)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 / 석사)

 

❖ 경력

온양농협 이사

울주군 군립도서관 운영위원

남창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온양초등학교 운영위원

울주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사

남울주청년회의소(JC) 회장

제3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의원

제4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의원

제4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5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의원

제5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5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후반기 의장

울주군 바르게살기협의회 수석부회장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광역시 울주군수 자유한국당 후보

제8대 울산광역시 울주군수 (국민의힘 / 초선)

 

❖ 병역 / 군대

육군 일병 복무 만료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공개되지 않음

자녀

공개되지 않음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개신교 / 기독교

❖ 재산

2025년 22여억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울산광역시 울주군

 

❖ 현 제8대 울산광역시 울주군수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03년 재보궐선거

울산 울주 온양읍 / 무소속 / 당선 / 초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울주 가 / 한나라당 / 당선 / 재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울주 가 / 한나라당 / 당선 / 3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울주군수 / 자유한국당 / 낙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울주군수 / 국민의힘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이순걸 울산광역시 울주군수 소개

1961년 5월 20일, 경상남도 울산군 온양면(현재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에서 태어난 이순걸 울주군수는 평생을 고향 울주에서 살아온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2025년 기준 64세인 그는 언제나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형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울산 온양초등학교, 남창중학교, 울산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에서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행정과 복지의 균형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육군 방위병으로 복무했으며, 제53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하다 1985년 6월 16일 일병으로 소집 해제되어 병역을 성실히 마쳤습니다.

 

전역 후에는 고향 온양읍으로 돌아와 교육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하늘소자연과학유치원’을 설립·운영하며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힘썼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지역 청년 단체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제3대 남울주청년회의소 회장을 맡으며 리더십을 키웠습니다. 이 시절의 경험은 훗날 지역정치에 입문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평가받습니다.

 

이순걸 군수가 정치에 첫발을 내딛은 것은 2003년 10월,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온양읍 선거구 재보궐선거였습니다. 그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군민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그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인’, ‘소통으로 일하는 군민의 대표’라는 이미지를 굳히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임기 중에는 울주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복지 증진에 힘썼습니다.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도 3선 고지에 오르며 입지를 확고히 했고, 제5대 울주군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 의장을 잇달아 역임하며 의정 경험을 폭넓게 쌓았습니다.

 

이후 그는 지방자치의 행정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해 군수직에 도전했습니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울주군수 선거에 도전했으나, 당시 현직 군수였던 신장열 후보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깊이 지역 사회로 들어가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대안을 준비했다고 전해집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그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다시 울주군수 선거에 도전했습니다. 공천을 받아 본선까지 나섰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후보에게 아쉽게 4.44%p 차이로 패하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패배 속에서도 “군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는 말로 깔끔하게 승복하며 정치인으로서의 품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그는 국민의힘 후보로 다시 한 번 울주군수 선거에 도전했습니다. 이번에는 결과가 달랐습니다. 이순걸 후보는 개표 결과 58.42%의 득표율로 현직 군수였던 이선호 후보를 약 1만4천 표 차로 앞서며 당당히 당선되었습니다. 2003년 첫 의회 진출 이후 약 20년 만에 울주군 행정의 수장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당선 직후 그는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며, 군민에게 꿈을 주는 가슴 따뜻한 군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위대한 울주군을 건설해 전국 군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순걸 군수는 취임 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사람 중심 행정’에 방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저출생 문제 해결을 핵심 과제로 꼽으며,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습니다. 그는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출산율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 전반의 문제”라며, 청년·신혼부부·난임부부 등 다양한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울주군은 2024년부터 여러 복합적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우선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울주군가족센터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구직 상담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확대해 보다 체계적인 경력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온산읍 행정복지타운 내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신설하고, 전문 기관에 위탁해 효율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시설은 울주군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 기반으로 평가받습니다. 이순걸 군수는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부담이 아닌 행복으로 느낄 수 있는 울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종합적인 발전 전략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군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주 직접 읍·면을 돌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즉시 검토하는 적극적인 행정 행보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그의 임기는 내년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순걸 군수는 여전히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군수”를 자처하며, 남은 임기 동안 지역 발전의 토대를 더욱 단단히 다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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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목표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군민이 행복한 울주’를 만드는 것입니다.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묵묵히 걸어온 이순걸 군수.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지, 울주군민과 정치권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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