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 프로필｜나이｜고향｜임기｜학력｜경력｜계급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 프로필｜나이｜고향｜임기｜학력｜경력｜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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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0일, 인천해양경찰서의 새로운 서장으로 취임한 이광진 총경은 해양치안의 중심지인 인천해역을 책임지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25년이 넘는 해양경찰 경력을 가진 그는 현장 경험과 정책적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로, 조직 내외에서 신뢰받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해양과 행정을 아우르는 학문적 기반을 다진 후, 해양경찰 간부후보 46기로 임관하며 줄곧 바다를 지켜온 길을 걸어왔습니다. 정책 수립, 조직 혁신, 교육 훈련, 국제협력까지 폭넓은 경력을 쌓아온 그는 이번 인사로 수도권 해양안전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취임 첫날부터 그는 해양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조하며, 변화보다는 실천과 내실을 중시하는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해양경찰로서의 자부심, 국민에 대한 책임, 그리고 조직에 대한 애정을 고루 갖춘 이광진 서장은 인천해양경찰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의 항해는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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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광진

 

❖ 생년월일

1971년생

❖ 나이

54세 (2025년 기준)

 

❖ 고향

서울특별시

❖ 학력

수원 수원고등학교 (1990년 졸업)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 해양 경찰 임관

간부후보 46기 (경위) / 1998년

 

❖ 해양 경찰 복무 기간

1998년 ~ 2025년 현재

 

❖ 해양 경찰 계급

총경 / 무궁화 4개

❖ 현 해양 경찰 직위

인천해양경찰청장

 

❖ 경력

2017년 해양경찰청 예산팀장

2019년 해양경찰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2019년 해양경찰청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장

2020년 부산해경서장

2021년 국립외교원 파견

2022년 해양경찰청 교육훈련담당관

2023년 해양경찰청 기획재정담당관

2025년 인천해양경찰서장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미상

❖ 종교

미상

 

❖ 현 인천해양경찰서장 임기

2025년 4월 10일 ~ 현직

❖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 소개

2025년 4월 10일, 이광진 총경이 인천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하며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25년이 넘는 시간을 현장과 정책 양면에서 묵묵히 걸어온 그에게, 이번 인사는 단순한 보직 이동이 아닌 새로운 책임의 시작이자 국민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광진 서장은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입니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자란 그는 1990년 수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다를 향한 뚜렷한 소명 의식을 가지고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으로 진학하여 정책과 행정역량을 고루 갖춘 준비된 인재로 성장했습니다.

 

1998년, 해양경찰 간부후보 46기로 임관하면서 그의 해양경찰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계급은 경위였으며, 당시부터 그는 성실한 자세와 탁월한 업무 처리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관 이후 현재까지 줄곧 해양경찰 조직 내에서 근무해오며, 다양한 직책을 맡아 현장과 본청을 오가며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복무 기간은 어느덧 25년을 넘어섰고, 지금은 총경으로서 무궁화 네 개를 단 중간 간부 이상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경력은 단순히 다양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실무와 전략, 혁신과 행정이 모두 녹아 있습니다. 2017년 해양경찰청 예산팀장으로 일하며 조직의 살림살이를 책임졌고, 2019년에는 해양경찰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정책과 재정운용을 동시에 총괄했습니다. 같은 해에는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해양치안 시스템 혁신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부산해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하여 국내 최대 해양도시인 부산의 해상 치안을 책임졌고, 2021년에는 국립외교원에 파견되어 국제 해양안보와 외교적 협력에 대한 시야를 넓혔습니다. 이후 2022년에는 해양경찰청 교육훈련담당관으로서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집중했고, 2023년에는 다시 본청의 기획재정담당관으로 복귀하여 조직 운영의 핵심을 담당했습니다. 그 모든 경험이 지금의 이광진 서장을 만들어낸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광진 서장은 인천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첫날, 내부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출발을 알렸습니다. 간담회는 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고, 과장·계장, 파출소장, 함정장 등 주요 현장 지휘관들이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서장은 인천해역의 중요성과 그 특수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천해역은 안보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인접 국가와의 해양상황 대응도 언제든지 요구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수도권에 위치한 만큼 국민을 위한 해양 안전 관리에 더욱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인천해양경찰서의 사명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현장에서는 상황별로 맞춤형 훈련과 체계적인 팀워크가 필요합니다.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야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습니다”라며 실질적인 훈련과 역량 강화의 필요성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특히 그는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임무에 임해야 한다는 점을 누차 강조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안전을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간담회를 마친 이 서장은 곧바로 종합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인천 해상 전역의 치안 상황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사건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국민이 가장 어려울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해양경찰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늘 긴장감을 갖고 현장에 임해야 합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그는 해양경찰조직 내부의 문화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 모두가 ‘선(善)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한 마음에서 좋은 행동이 나오고, 좋은 조직문화가 형성됩니다. 결과적으로 국민이 해양경찰을 더욱 신뢰하게 됩니다”라고 말하며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조직운영 철학을 전했습니다.

 

이광진 서장은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자세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원칙은 그가 단순한 지휘관이 아닌, 진정한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해양경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조직 구성원과 함께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 현장 중심의 대응력 강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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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의 수장으로서, 이광진 서장이 앞으로 어떤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의 행보는 곧 인천해양경찰서의 방향이며, 더 나아가 국민이 체감하는 해양치안의 수준을 결정짓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국민이 바다에서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그날까지, 이광진 서장과 인천해양경찰서의 항해는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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