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 경정 프로필｜나이｜고향｜학력｜경찰｜수사 외압｜출신｜경력

백해룡 경정 프로필｜나이｜고향｜학력｜경찰｜수사 외압｜출신｜경력

---

백해룡 경정은 대한민국 경찰공무원으로, 수십 년간 형사 업무에 몸담아 온 수사 전문가입니다.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나 자라났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8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형사과에 자원하여 외근 형사로 활동하며 경장부터 경정을 거치기까지 모든 계급을 승진시험으로 통과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강력 사건을 해결하며 ‘베테랑 형사’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2023년, 마약 밀반입 사건을 수사하던 중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공익제보자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조직 내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밝히려는 그의 용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현재 그는 정의와 책임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 사회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 이름

백해룡

 

◎ 생년월일

1970년 8월 6일

 

◎ 나이

54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남도 장흥군

 

◎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 학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자계산학/ 학사)

◎ 주요 경찰 보직 / 경력

서울남대문경찰서 회현파출소 순경

경기광명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서울마포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서울구로경찰서 수사과장

서울영등포경찰서 형사2과장

서울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

 

 

◎ 병역

해병대 하사관 전역

 

◎ 소속

대한민국 경찰청

◎ 경찰 근무 기간

1998년 ~ 현재

 

◎ 경찰 임관

일반 공채 / 순경 임관

 

◎ 현재 경찰 계급

경정 / 무궁화 3개

◎ 가족관계

배우자 / 부인

미상

 

◎ 종교

미상

 

◎ 선거 이력

해당사항 없음

◎ 주요 상훈

2013년 국무총리표창

2020년 대통령표창

2024년 올해의 호루라기상

 

◎ 생애

백해룡 경정, 외압에 맞서 진실을 밝힌 용기 있는 형사

백해룡 경정은 대한민국 경찰공무원으로, 오랜 기간 외근 형사로 활약하며 수사 분야에서 탁월한 경력을 쌓아온 경찰 수사의 베테랑입니다.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을 장흥에서 보내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했고, 이후 광주광역시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한 뒤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주하여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

이후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3월 순경 공채를 통해 경찰에 입문하였습니다. 경찰에 입직한 그는 1999년 7월 형사과에 자원하여 선발된 후 줄곧 형사 업무에 매진해왔습니다. 그는 경장부터 경사, 경위, 경감까지 모두 승진시험을 통해 차근차근 진급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경정 계급에 이르렀으며, 실무 중심의 외근 형사로서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 왔습니다.

---

특히 그는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2과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한 중대한 수사에 직면하게 됩니다. 2023년,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이 국내로 필로폰 약 74kg을 밀반입한 사건을 수사하던 중, 세관 공무원들이 이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중요한 진술을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백 경정은 경찰과 세관, 그리고 대통령실로부터 수사 중단을 요구받는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당시 그는 서울경찰청 소속 고위 간부들로부터 “용산에서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혀, 대통령실의 개입 의혹, 이른바 ‘용산 외압설’을 공론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백 경정은 이러한 외압에 굴하지 않고, 경찰 내부의 공보 규칙을 일부 위반했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는 등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진실을 알리는 길을 택했습니다. 이후 그는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에서 지구대장으로 보직이 변경되는 좌천성 인사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부당한 징계와 외압에 맞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그는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고광효 전 관세청장, 조병노 경무관 등 총 9명의 경찰청 및 관세청 고위 인사들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며 실질적인 법적 대응에도 나섰습니다. 또한 조지호 경찰청장의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외압 의혹에 대해 구체적으로 폭로함으로써, 해당 사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백 경정은 "검찰이 이 사건을 주도해서 수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대검찰청 주도의 합동수사팀이 아닌 독립적인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는 “합동수사팀이 출범하는 것 자체가 사건을 은폐하거나 증거를 인멸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하며, 수사를 받아야 할 주체가 오히려 수사를 진행하는 것은 정의에 어긋난다고 밝혔습니다.

---

그의 주장은 단순한 내부 고발이 아닌, 한국 사회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한 중요한 공익제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백해룡 경정은 2024년 ‘올해의 호루라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상은 한국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용기 있게 진실을 밝힌 공익제보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백 경정의 결단이 사회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는 점을 방증합니다.

---

현재 백 경정은 이 사건과 관련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조만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미정이나, 그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건의 전말을 더욱 소상히 설명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

백해룡 경정의 행동은 공직자의 사명감과 국민에 대한 충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합니다. 그는 외압에 굴하지 않고 정의를 수호하고자 했으며, 불이익과 위협 속에서도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이러한 용기 있는 행보는 단지 개인적인 결단을 넘어, 한국 사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많은 국민들은 그가 올곧은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백해룡 경정의 행보는 단순한 공직자의 소임을 넘어, 진실을 위해 불이익을 감수하고 침묵을 거부한 한 사람의 용기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는 외압에 굴하지 않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냈으며, 그 과정에서 좌천과 징계 위기라는 현실적인 대가를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국 사회의 공정성과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올해의 호루라기상’ 수상은 그의 용기 있는 결정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그가 예정한 기자회견과 특검 도입을 향한 노력은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공직사회 내부의 자정 능력을 상징하는 인물로서, 백 경정의 진실을 향한 행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가 지켜내고자 한 가치는 경찰 조직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사회의 신뢰와 정의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의 진심과 용기에 응답하며, 정의로운 결과가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5.03.04 - [정치연구센터] - 조지호 청장 프로필 청장｜나이｜건강｜고향｜아들｜보석｜혈액암｜학력

조지호 청장 프로필 청장｜나이｜건강｜고향｜아들｜보석｜혈액암｜학력

2025.04.19 - [정치연구센터] - 최욱 프로필｜나이｜고향｜매불쇼｜결혼｜삭발｜키｜노영희｜구독자｜

최욱 프로필｜나이｜고향｜매불쇼｜결혼｜삭발｜키｜노영희｜구독자｜

2025.03.04 - [정치연구센터] - 심우정 프로필｜나이｜고향｜아버지 심대평｜심우정 딸｜부인｜검찰총장

심우정 프로필｜나이｜고향｜아버지 심대평｜심우정 딸｜부인｜검찰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