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낙준 위원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지역구｜해병대｜계급｜고향｜

유낙준 위원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지역구｜해병대｜계급｜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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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낙준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은 대한민국 해병대 출신 장성으로,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인물입니다. 1957년 8월 12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태어나, 13대째 이 지역에서 살아온 깊은 지역 연고를 바탕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서울동북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해군사관학교 33기로 입학하며 군인의 길을 걸었고, 해병대사령관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역 후에는 군사 전문가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치인으로서 지역 발전과 국가 안보 강화를 목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치 입문은 다소 늦었지만, 강한 책임감과 시대에 대한 문제의식 속에서 국민의힘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바탕으로 국회의원 선거에도 도전하였으며, 국민의힘의 험지로 불리는 남양주갑에서 당내 경선을 통과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군 경력과 지역 연고, 정치적 신념을 바탕으로 보수 진영에서 새로운 인물로 부각되고 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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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유낙준

 

❖ 생년월일

1957년 8월 12일

❖ 나이

68세 (2025년 기준)

 

❖ 고향

경기도 남양주시

❖ 본관

기계 유씨

❖ 학력

서울 동북고등학교 (졸업)

해군사관학교 (학사)

경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경영학 / 석사)

경주 위덕대학교 (경영학 / 박사)

 

❖ 해군 임관

해군사관학교 / 33기

 

❖ 해군 최종 계급

중장 / 3성 장군

❖ 해군 최종 보직

해병대사령관

 

❖ 경력

해병대 제2사단 82대대장

해병대 제2사단 제8연대장

해병대 제6여단장

해병대사령부 부사령관

해병대 제1사단장

국방부 전비태세검열실장

해병대사령관

경운대학교 군사학과 초빙교수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남양주시 갑 국민의힘 후보

국민의힘 남양주시 갑 당협위원장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부인

자녀

딸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4년 17여억원 신고

❖ 전과

해당사항 없음

 

❖ 현 국회의원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 아님

 

❖ 전 해병대 사령관 임기

2010년 6월 28일 ~ 2011년 10월 11일

❖ 선거 이력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남양주 갑 / 국민의힘 / 낙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유낙준 국민의힘 남양주시 갑 당협위원장 소개

유낙준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은 대한민국 해병대 출신 장성으로, 평생을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입니다. 그는 1957년 8월 12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태어나, 오랜 세월을 그 지역에서 살아온 토박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유 위원장의 집안은 무려 13대째 남양주에 거주해오고 있다고 하며, 본인 역시 지역 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등 지역 연고가 매우 깊은 인물입니다.

 

서울동북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75년 해군사관학교 33기로 입학하여 군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후 제2해병사단 82대대장, 제8연대장, 해병대 사령부 인사처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 능력기획과장, 제1해병사단 부사단장 등을 역임하며 군 내 주요 보직을 거쳐 갑니다.

 

준장 진급 이후에는 해병대 제6여단장과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부 연습처장 등으로 활약했으며, 2008년에는 소장으로 승진해 해병대사령부 부사령관과 제1해병사단장을 역임했습니다. 2010년에는 해병대사령관에 임명되며 해병대를 총괄하는 책임자로서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령관 재임 중에는 강화도 해병대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는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병영문화가 다른 군보다 10년 이상 뒤처져 있다는 지적을 받고 이를 인정하며 군 내부의 개선 필요성을 수용한 바 있습니다.

 

2011년 전역한 이후에는 군사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경운대학교 군사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국가정보론, 위기관리론, 전쟁사 등 다양한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군사와 안보 분야에 대한 깊은 식견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 진입은 비교적 뒤늦은 편이었습니다. 유 위원장은 정치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으나, 2022년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범죄와 연루된 인물이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는 현실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존심이 상했다”며 “이 나라가 이렇게 가선 안 된다고 느꼈고, 그래서 윤석열 후보를 돕기로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결국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고, 그 성공을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군 출신 인사로서, 군에 대한 애정과 전문성도 주요한 출마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군 체계 전반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특히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문제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전작권 환수 문제는 반복해서 흔들려왔다”며 “진정한 전작권 환수를 원한다면 국민소득이 최소 6만 달러는 되어야 하고, 정보전력 역시 미국과 일본 의존도를 줄여 절반 이상은 자체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유낙준 위원장의 정치 활동은 남양주시 갑 지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12월, 그는 남양주 갑 선거구에 출마 의사를 밝히고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경선에 참여했으나, 심장수 후보에게 경선에서 패하며 본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정치권 내 변화로 2017년 12월, 심장수 당시 당협위원장이 당무감사 결과로 직위에서 해임되면서 유낙준 위원장이 자유한국당 남양주 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지역 정치에 더욱 깊이 관여하며 활동 폭을 넓혀갔고, 2024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섭니다. 심장수 전 위원장을 당내 경선에서 제치고 본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지역 정가에 작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심 전 위원장이 20년 가까이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았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유 위원장의 경선 승리는 이례적인 결과로 평가되었습니다.

 

남양주 갑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며, 특히 평내호평 지구를 중심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합니다. 그동안 국민의힘(보수 정당) 후보가 번번이 고전했던 지역이었기에 유 위원장의 도전은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22대 총선 당시 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탈당하여 개혁신당으로 옮겨가고, 민주당 후보로는 최민희 전 의원이 출마하면서 야권 표가 분산되는 이례적인 3자 구도가 형성됩니다. 이로 인해 국민의힘 측에서는 이전보다 유리한 판세가 조성되었다는 분석이 나왔으나, 결국 유낙준 위원장은 아쉽게도 2위로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2025년 9월 27일,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공원에서 열린 ‘제3회 화도 도시재생 마석 맷돌모루 축제’에서 유 위원장은 축사를 위해 단상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군사분계선에서의 실사격·실기동 작전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공개석상에서 심한 욕설을 퍼붓는 돌발 행동을 벌였습니다. 당시 “개새X”, “개자X” 등의 원색적인 표현이 수천 명의 시민과 아이들이 모인 지역 축제장에서 울려 퍼지며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을 포함한 남양주 지역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들은 9월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지역 주민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저열한 언행이었다”며 유 위원장의 공개 사과와 정치권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유 위원장이 그간 쌓아온 정치적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힌 것으로 평가됩니다. 군인 출신의 강직한 이미지와는 달리, 공공장소에서의 격한 언행이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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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유낙준 당협위원장은 군인으로서의 긴 경력과 지역 연고를 바탕으로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보수 정당의 험지에서 정치적 입지를 넓히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다만, 최근의 언행으로 인해 비판 여론도 적지 않게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유 위원장이 정치인으로서 어떤 방향성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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