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숙 프로필｜나이｜리박스쿨 뜻｜늘봄학교｜경력｜댓글 자손군｜종교

손효숙 프로필｜나이｜리박스쿨 뜻｜늘봄학교｜경력｜댓글 자손군｜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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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효숙은 은퇴 후에도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5급 사무관으로 퇴직하기까지 성실한 행정 경력을 쌓았고, 마지막 공직은 오산우체국장으로 재직했다. 공직 기간 중 다양한 행정 개선에 기여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우수 공무원 표창도 받았다. 퇴직 후에는 조용한 노후를 선택하지 않고, 교육과 역사 인식 개선을 위한 새로운 길에 나섰다. 그는 민간 역사교육기관인 ‘리박스쿨’을 설립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균형 있게 전달하는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역사적 의미를 객관적으로 조명하려는 시도를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서울 종로 인사동 HRD센터에서 활동 중인 리박스쿨은 공교육을 보완하는 역할을 자처하며 성장해왔다. 손 대표는 자신을 ‘역사 지킴이’라 일컬으며, 민간 교육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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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손효숙

 

◇ 생년월일

미상

리박스쿨 교육 안내글

◇ 나이

69세 (2025년 기준)

 

 

◇ 고향

미상

 

◇ 학력

미상

리박스쿨 교육 안내문

◇ 경력

9급 공무원 임용

5급 공무원

오산우체국장

리박스쿨 교장

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

국가교육개혁국민협의회 공동대표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 가족관계

미상

◇ 종교

개신교 / 기독교

 

◇ 리박스쿨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 리박스쿨 유튜브

리박스쿨 / 구독자 1.24천명

 

◇ 리박스쿨 뜻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스쿨” 의 약자로 역사 교육단체이다.

 

◇ 댓글 자손군 뜻 / 의미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 손가락 군대의 약칭

 

◇ 리박스쿨과 손효숙 교장

손효숙 대표는 평생을 공직과 교육 현장에 헌신해온 인물로, 퇴직 후에도 사회적 역할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오산우체국장을 끝으로 5급 사무관으로서의 경력을 마무리했습니다. 공직에 있는 동안 다수의 행정 개선 사례를 남겼고, 우수 공무원으로 여러 차례 표창을 받으며 책임감 있는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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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손 대표는 많은 이들이 택하는 조용한 삶을 거부했습니다. 그는 편안한 노후보다는 더 치열하고 활동적인 삶을 선택했고, 지금도 매일 용인에서 서울 종로까지 출퇴근하며 '리박스쿨'의 운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난 7년간 공무원 연금을 교육 활동에 아낌없이 투자하면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와 역사적 기여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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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은 역사 인식의 토대를 마련하고 미래세대의 정체성 형성을 지원하는 민간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손 대표는 초등학교 돌봄교실 교사 양성과 ‘역사 지킴이’ 양성 교육에 힘을 쏟고 있으며,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체험 중심의 역사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고궁박물관, 국세청 홍보관 등 다양한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현장 중심의 사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특히 홈스쿨링 가정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수요자들에게 대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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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활발한 교육 활동은 교육 정책 분야로도 이어졌습니다. 손 대표는 2024년 6월 13일부로 이주호 교육부 장관 명의의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공교육 정상화와 지역사회 기반 교육 사업에 대한 식견을 바탕으로 정책 자문에 참여했으며,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도 활동하며 서울 종로 인사동 하나로빌딩 HRD센터에서 ‘늘봄교실’을 운영하는 등 공교육을 보완하는 민간 교육 모델을 실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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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 대표는 국가교육개혁국민협의회 공동대표와 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로도 활동하며, 민간 차원의 교육 개혁 및 역사 교육 운동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늘봄학교’ 정책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함께행복교육봉사단’과 연계하여 돌봄 교육 자원봉사 인력을 준비하는 등 민관 협력의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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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손 대표와 리박스쿨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면서 그의 활동은 중대한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2025년 6월 1일, 교육부는 손효숙 대표를 교육정책자문위원직에서 해촉했습니다. 이는 당초 임기 만료일인 6월 13일을 열흘 앞둔 시점에서 이루어진 조치로, 리박스쿨 관련 의혹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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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논란은 독립 언론 뉴스타파의 보도로 시작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리박스쿨이 ‘초등학교 늘봄학교 자격증 지급’을 미끼로 온라인 댓글팀을 모집하고, 방과 후 교육 시간에 초등학생들에게 극우 성향의 교육 내용을 주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보도는 정치권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를 “선거 결과를 망치려는 반란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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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이러한 사안이 자문위원으로서의 공정성과 중립성에 중대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해 해촉 결정을 내렸습니다. 특히 손 대표가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서울교육대학교에 과학·예술 교육 프로그램 협력을 제안하고, 리박스쿨 명의로 서울교대와 협약을 체결한 사실도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리박스쿨 소속 강사들이 서울 지역 초등학교 10곳에 파견되어 수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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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울교대는 의혹이 제기된 직후 협약을 전면 취소하고 모든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이는 민간 교육단체가 공교육에 개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정치적·이념적 편향성 문제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교육부 또한 이번 사례를 계기로 자문위원 선정 기준과 외부 단체 협력에 대한 관리 감독 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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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효숙 대표는 지금까지 역사 교육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역사를 모르면 미래도 없다'는 그의 철학은 교육 활동의 기반이 되었으며, 가족 또한 그의 뜻에 동참하고 응원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안은 그간의 활동에 있어 신중한 재검토와 방향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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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향후 행보는 여전히 주목받고 있으며, 리박스쿨을 비롯한 유관 단체들의 운영과 활동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서도 교육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책임 있는 민간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시키는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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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을 둘러싼 논란이 점차 확산되면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공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민간 교육기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리박스쿨이 추진해온 역사교육의 방향성과 운영 방식은 향후 더욱 철저한 검증과 평가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효숙 대표의 해촉 조치는 단순한 인사 결정에 그치지 않고, 공교육과 민간 교육의 경계와 연계에 대한 기준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늘봄학교 등 정부 정책과의 연결 고리를 활용한 활동들이 의혹과 맞물리면서 신뢰성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국민들은 교육 현장이 정치적 논란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위한 본연의 기능을 다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리박스쿨의 운영 방향과 교육부의 후속 대응이 그 관심의 중심에 놓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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