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프로필｜나이｜고향｜학력｜김어준 부인｜체포｜재산｜딴지일보

김어준 프로필｜나이｜고향｜학력｜김어준 부인｜체포｜재산｜딴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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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대한민국의 저명한 언론인으로, 딴지일보의 창립자이자 총수입니다. 그는 독특한 시각과 날카로운 비판으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논의를 선도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서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언론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의 프로필 / 나이 / 결혼 / 고향 / 이혼 / 가족관계 / 부인 / 체포 / 재산 / 병역 / 딴지일보 / 만년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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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어준

 

◆ 출생

1968년 12월 4일

◆ 고향

경상남도 진해시

 

◆ 나이

56세

◆ 본관

김해 김씨

 

◆ 학력

청룡초등학교 (졸업)

윤중중학교 (졸업)

문일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제어공학 / 학사)

출처 동아일보

◆ 진행 중인 프로그램

2023년 1월 9일 ~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2017년 11월 24일 ~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 병역

육군 방위병 소집해제

◆ 신체

키

178cm

몸무게

117kg

 

◆ 가족관계

아버지

김조인(1937 ~ 2021)

어머니

이복임(1938 ~ 2020)

배우자

인정옥(각본가)

친여동생

김수아(1971 ~ 2009)

의붓여동생

자녀

알려진바 없음

◆ 종교

무교

◆ 재산

24년 충정로에 70억 상당 건물 매입

◆ 저서

닥치고 정치

건투를 빈다.

나는 꼼수다 : 세계 유일 가카 헌정 시사 소설집, 1~2권

아뿔싸 난 성공하고 말았다.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 여덟번째 인터넷 특강 

진보의 재탄생

딴지일보 1~5 권

쉘 위 토크 (공저)

소울푸드 : 삶의 허기를 채우는 영혼의 레시피

쾌도난담

◆ 생애

김어준은 1968년 12월 6일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유치원 교사였으며, 김어준은 방임주의적인 가정에서 자랐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고등학생 시절, 담배를 피울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 부모님과 설전을 벌였고, 끝내 집에서 담배를 피우겠다는 고집을 꺾지 않자 어머니는 뺨을 한 번 후려치고 "그래 피워라 인마"라고 말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경험은 김어준에게 인상 깊게 남았으며, 그의 자유로운 성격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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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1년간 유학을 갔으며, 한국에 돌아온 후에는 훤칠한 외모와 뛰어난 학업 성적으로 전교 1등을 기록하는 등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당시 김어준은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서울 문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삼수까지 했으나 실패했고, 결국 홍익대학교 전기제어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서울대에 실패한 것에 대해 훗날 "다행이다"라고 회고했으며, 그 경험이 자신을 더 넓은 시각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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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 김어준은 학생운동보다는 여행과 경험에 집중하며, 배낭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는 50여 개국 이상의 나라를 여행하며 많은 견문을 넓혔고, 그 경비는 모두 현지에서 직접 조달했다고 합니다. 특히, 파리와 로마에서 '삐끼'로 일하며 사업 수완을 발휘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귀국 후, 그는 6천만 원을 모은 뒤, 딴지일보를 창간하는 데 노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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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김어준은 1995년 포항제철에 입사해 해외영업팀에서 근무했으나, 8개월 만에 회사를 떠났습니다. 그가 회사를 그만두게 된 이유는 업무에 대한 자괴감과 직장 내에서 겪은 끔찍한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그는 한 번의 회식 후, 상사의 무리한 출근 요구에 대한 불편함을 느꼈고, 상사가 자신의 인권을 파괴하면서도 이를 당연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그 경험이 너무 무서워 자신이 그 자리에서 계속 일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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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대한민국의 범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언론인 중 하나로, 작가, 방송인, 유튜버, 여론조사 기관장, 영화 제작자 등 여러 직함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는 1998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언론사였던 딴지일보를 창립하여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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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언론인으로서의 전성기는 두 가지 주요 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전성기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로, 이 시기 김어준은 딴지일보를 창립하여 인터넷 신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의 기성 언론사들 사이에서 인터넷 언론의 위치를 제대로 확립하며, '딴지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 플랫폼을 통해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이때의 김어준은 언론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대안 언론의 선구자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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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전성기는 2011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기 김어준은 '나는 꼼수다'라는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의 이목을 끌었고, 한국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며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 '나는 꼼수다'는 당시 정치적인 풍자와 신랄한 비판을 담아 큰 인기를 끌었고, 김어준은 이를 통해 대안 언론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그 이후 김어준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며 언론인으로서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했고, 이는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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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김어준은 TBS FM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류 언론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풍자를 이어갔고, 많은 청취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2022년 12월, 그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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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어준의 활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3년부터는 유튜브에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라는 새로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이 방송은 기존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유튜브 플랫폼으로 옮긴 형태로, 그는 여전히 정치적 이슈와 사회적 논란에 대한 날카로운 의견을 제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딴지일보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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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특히 민주당에 대한 강한 지지 성향을 보이며, 그의 방송에는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이 자주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민주당 계열의 대표적인 스피커로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김어준은 그의 방송을 통해 민주당의 정책이나 입장을 지지하며, 그에 대한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의 언론 활동은 강한 정치적 성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그가 지닌 영향력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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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딴지일보의 창립자이자 총수로서, 대안 언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정치적 발언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그가 이끄는 언론은 진보 진영의 중요한 목소리가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김어준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더욱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언론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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