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프로피｜나이｜고향｜정당｜지역구｜학력｜경력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프로피｜나이｜고향｜정당｜지역구｜학력｜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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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교 비서관은 노동운동가이자 진보정치인으로서, 오랜 시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권리를 대변해 온 인물입니다. 1968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로 상경한 뒤, 학생운동과 노동 현장을 거치며 정치적 감수성을 키웠습니다. 대학 시절 투옥과 제적을 겪으며 민주화운동에 헌신하였고, 이후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노동 경험을 바탕으로 진보정당 활동에 몸담게 되었습니다. 민주노동당을 시작으로 통합진보당, 정의당을 거쳐 다양한 선거에 출마하며 지역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였고, 인천 남동구청장과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에서도 실무 능력을 입증하였습니다. 노동, 복지, 평화 문제에 집중해 온 그는 국회에서도 정책형 정치인의 면모를 보이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20년에는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중앙 정치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았고,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해 국민경청비서관으로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의 정치 여정은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 속에서도 '현장 중심 정치'라는 일관된 가치를 견지해온 궤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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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배진교

 

❖ 생년월일

1968년 8월 26일

❖ 나이

56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북도 정읍군 태인면

❖ 현 거주지

인천광역시 남동구 도림동

❖ 본관

성주 배씨

 

❖ 학력

서울 관악고등학교 (졸업)

인천대학교 (토목공학 86학번 / 중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 학사)

인천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 경력

민주노동당 남동구 을 지역위원장

남동구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제10대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민선 5기 / 민주노동당)

인천광역시교육청 감사관

인천대학교 법인이사

심상찮은 선대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심상찮은 선거대책위원회 전략회의 의장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4번 / 정의당)

제5·7·9대 정의당 원내대표

정의당 대표 권한대행

초대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정의당 남동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민생특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민생특보

대통령비서실 국민경청비서관 (이재명 정부)

❖ 병역 / 군대

수형으로 인한 면제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미상

 

❖ 종교

가톨릭 (세례명 - 토마스)

❖ 재산

2021년 2억여원 신고

 

❖ 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 현 대통령비서실 국민경청비서관 임기

2027년 7월 9일 ~ 현직

❖ 선거 이력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 을 / 민주노동당 / 낙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 민주노동당 / 낙선

2006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인천 남동 을 / 민주노동당 / 낙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 을 / 민주노동당 / 낙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민주노동당 / 당선 / 초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 정의당 / 낙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 정의당 / 낙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 정의당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비서관 임명으로 인한 탈당 현재 무소속

❖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소개

배진교 비서관은 1968년 8월 26일 전라북도 정읍군(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성리 창교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배오동 씨의 아들로 태어나, 유년 시절을 고향에서 보내다 초등학교 6학년 무렵 집안 사정으로 인해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이후 관악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86년 인천대학교 토목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학생운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이로 인해 제적되고 1년간 복역하는 등 격동의 청년 시기를 보냈습니다. 학업은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며 이어갔고, 인천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배진교 비서관은 20대 중반부터 노동운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인천 남동공단의 부품공장에서 일하며 노동 현장을 몸소 겪었고, 프레스기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이후 정치적 삶에서 노동자 권익을 대변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정치 활동은 민주노동당에 입당하면서 본격화되었습니다. 인천연합 정파에 소속되었고, 2003년 민주노동당 인천광역시 남동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국회의원 및 지방선거에 출마하였으나 2004년, 2006년, 2008년 선거에서는 모두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의 단일화를 통해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에 출마하였고, 한나라당 후보를 꺾으며 첫 선출직 공직자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2012년 비례대표 경선 논란 이후 당을 탈당하고, 정의당 창당에 참여하였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정의당 후보로 다시 남동구청장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장석현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였습니다. 같은 해 9월부터는 인천시교육청의 개방형 감사관으로 일하며 지역 교육 행정 감시에 힘썼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의당 후보로 출마하려 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후보와 단일화하여 출마를 접었습니다. 대신 동시에 치러진 남동구의회 재보궐선거에서는 정의당 최승원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남동구청장에 재도전하였고, 정의당의 전략 지역으로 지정되어 당내 주요 인사들의 지원을 받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이강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정의당 평화본부 공동본부장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출마하여 높은 득표율로 비례 4번을 배정받아 국회에 입성하였습니다. 이후 정의당 원내대표로 선출되며 본격적인 국회 활동을 시작했고,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초급간부의 임금 인상 등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0년에는 정의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여 결선까지 진출하였으나 낙선하였고, 2023년 5월 다시 정의당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당시 재창당 방식을 둘러싸고 당내 갈등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논란 속에서도 원내대표직을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2월에는 더불어민주연합 참여 여부를 두고 갈등이 심화되자, 원내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하였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치적 연대 가능성이 거론되었으며, 3월 14일에는 남동구 을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이 결정은 당 지도부와 협의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져 당내 갈등이 더욱 격화되었고, 일각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합류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2024년 7월 말 정의당을 탈당하였고, 2025년 1월 20일에는 추혜선, 윤소하 전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발표하였습니다. 입당식은 1월 22일에 있었으나, 세 명 모두 공식 기자회견에 직접 나서지 않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입당 이후에는 지역 정치를 넘어 중앙 정치 진출 의지를 드러내며, 인천의 맹성규 의원 지역구인 '갑'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언급도 있었습니다.

 

2025년 2월에는 윤소하, 추혜선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민생특보단의 일원으로 임명되었고, 이후 7월 9일, 이재명 정부의 국민경청비서관으로 내정되며 다시 한 번 정치적 무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배진교 비서관은 오랜 세월 동안 일관되게 서민과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로, 향후 그의 행보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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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교 비서관은 오랜 시간 노동운동과 진보정치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인물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치적 소명을 이어왔습니다. 지역과 중앙을 넘나들며 다양한 공직과 정당 활동을 경험하였고, 실무 중심의 정책역량과 현장 중심의 정치 감각을 두루 갖춘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의당에서 시작해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하기까지 여러 정치적 굴곡을 겪었지만, 일관된 개혁 의지와 민생에 대한 관심은 그의 정치 철학을 지탱해 왔습니다. 특히 국회 활동에서는 성실성과 정책 집중력을 인정받아 높은 출석률과 함께 실질적 성과를 남겼습니다. 최근에는 국민경청비서관으로 내정되며 이재명 정부와의 협업 속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중앙 정치로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한 만큼, 향후 더 큰 정치 무대에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의 경력은 진보와 현실 정치의 접점을 고민해온 궤적이라 할 수 있으며, 여전히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그의 신념은 유효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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