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환 경청통합수석 프로필｜나이｜고향｜출신｜학력｜경력｜임기｜책

전성환 경청통합수석 프로필｜나이｜고향｜출신｜학력｜경력｜임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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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은 오랜 시간 시민사회운동과 공공행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 사회의 낮고 작은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온 실천적 소통가입니다. 1966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부산 해동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그는, 지역 사회와 공동체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시민운동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아산 YMCA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갈등을 조정하고 사회적 대화를 이끄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습니다. 특히 시민과 행정,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일관된 신념과 책임감으로 일해 온 인물입니다. 서울시청, 충청남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에서 중책을 맡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추진했고, 정부혁신국민포럼에서는 국민 참여를 통한 정책 혁신에도 앞장섰습니다. 2025년, 이재명 대통령은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전 수석을 초대 경청통합수석에 임명하였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정부와 국민, 지역과 중앙, 세대와 계층 사이의 소통과 통합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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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전성환
 

❖ 생년월일

1966년

❖ 나이

58세 (2025년 기준)
 

❖ 고향

경상남도 하동군

❖ 학력

부산 해동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 경력

충남 아산 YMCA 사무총장
지방분권국민운동 충남본부 사무처장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울특별시청 대외협력보좌관
2018년 지방선거 충청남도 아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비서실장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 비서관 (이재명 정부)
 

❖ 병역 / 군대

미상
 

❖ 가족관계

배우자 / 부인

미상

❖ 종교

미상
 

❖ 현 대통령실 경청통합비서관 임기

2025년 6월 29일 ~ 현직
 

❖ 선거 이력

2018년 지방선거 충청남도 아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저서 / 책

오늘이 행복한 나라 아산

❖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 비서관 소개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은 오랜 시간 시민사회운동과 공공행정 현장을 오가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온 소통 전문가입니다. 1966년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난 그는 부산 해동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부산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며 사회 구조와 공동체 문제에 깊은 관심을 키웠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사회적 약자와 지역 공동체 문제에 눈을 돌렸던 전 수석은, 졸업 후 이러한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자 시민운동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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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시민운동 경력은 1995년 아산 YMCA 사무총장으로 시작됩니다. YMCA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온 단체로, 전 수석은 이곳에서 청소년 활동, 환경 운동, 지역사회 교육 사업 등을 진두지휘하며 실무 역량과 현장 감각을 쌓았습니다. 그는 특히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에 보람을 느꼈고, 이러한 경험은 이후 그의 행보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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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정책 조정 및 사회적 대화 업무를 맡았습니다. 이 시기 그는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 다양한 이해당사자 간 갈등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갈등을 조정하고 공통의 합의를 도출해내는 능력은, 그가 가진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력입니다.
이후 한국YMCA 전국연맹 정책기획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전국 단위의 정책 기획과 시민운동 전략 수립 업무를 주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단순한 지역 활동을 넘어 국가적인 의제 설정과 여론 형성에도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국무총리실 저출산고령화연석회의 실무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 의제에 시민사회의 관점을 반영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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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석의 활동 무대는 지역과 중앙을 아우르며 점점 더 넓어졌습니다. 2010년에는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지방정부의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자문 역할을 수행하였고, 2013년부터는 제5·6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공공기관 운영에 나섰습니다. 진흥원장으로 재직하며 그는 지역 산업의 정보화와 문화산업 진흥, 청년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공공기관을 책임 있게 운영하며 정책 실행의 실질적 경험을 쌓은 이 시기는, 그가 이후 공직과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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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서울특별시청 대외협력 보좌관으로 서울시와 시민사회, 각계 주요 단체 간의 소통을 총괄하며 대외협력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는 시민과 행정, 그리고 정치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서울시 정책에 시민사회의 의견을 반영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2018년에는 2018 지방선거 충청남도 아산시장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도전하였으나 예비후보 등록 후 당내 경선에서 오세현 후보에 밀려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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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제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되며 전국의 광역자치단체를 대표하는 기구의 행정 책임을 맡았습니다. 이 시기 그는 중앙과 지방 간 정책 협력을 위한 조정, 지방정부 역량 강화, 그리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정부혁신국민포럼 수석부대표로서 정부의 혁신 정책에 시민 참여를 제도화하고, 정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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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전성환 수석은 시민사회에서 시작해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공기관, 협의기구 등 다양한 조직에서 실무와 정책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사회 곳곳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를 제도적 정책으로 연결해내는 일은 그의 일관된 삶의 방향이자 신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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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성환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대 경청통합수석으로 임명되어 다시 한 번 소통과 통합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경청통합수석은 이재명 정부에서 새롭게 신설된 직책으로, 시민사회와의 소통, 갈등의 중재,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의견 수렴 등을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정기획상황실 산하 자치분권비서관과 사회통합비서관이 유사한 기능을 담당했으며, 윤석열 정부에서는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이 역할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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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번 인사 발표에서 전성환 수석을 "시민운동, 공공기관 운영, 지방행정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실천을 통해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라며, "우리 사회의 낮고 작은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온 실천가"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전 수석의 경력이 단순한 이력의 나열이 아니라, 일관된 신념과 실천의 흐름 속에서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해온 결과임을 보여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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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은 앞으로 이재명 정부의 소통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데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뜻을 정책에 반영하여 더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드는 데 기여할 그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그가 일관되게 걸어온 길처럼, 앞으로도 낮은 곳에서 귀 기울이고 함께 걸어가는 소통의 정치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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