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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총경 프로필|나이|출신|내란 특검|학력|경력|국수본|계급

by 정보주민센터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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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총경 프로필|나이|출신|내란 특검|학력|경력|국수본|계급


박창환 총경은 경찰과 법조계를 아우르는 이례적인 경력을 지닌 인물로, 강한 수사력과 법률적 전문성을 겸비한 대표적인 수사 전문가입니다. 1999년 경찰대학 15기로 졸업 후 경위로 임관한 그는, 치열한 현장 경험을 쌓으며 경찰 내 특수수사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2010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며 변호사 자격까지 갖춘 이력은 경찰 내에서도 손꼽히는 이력으로 평가됩니다. 실무와 이론을 모두 아우르는 그의 역량은 다양한 중대 사건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어 왔습니다. 버닝썬 게이트, 가짜 수산업자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24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장에 파격 임명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고위 공직자 비리 수사를 이끌며 경찰 수사력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그는 2025년 내란 특검 수사팀의 핵심 실무 책임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 이름

박창환

 

❖ 생년월일

1975년

❖ 나이

49~50세 (2025년 기준)

 

❖ 고향

미상

❖ 학력

경찰대학 (15기)

❖ 사법시험

제52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 연수원 기수

제42기 사법연수원 수료

 

❖ 경찰 근속

1999년 ~ 현직

❖ 경찰 현재 계급

총경 (무궁화 4개)

❖ 경력 / 현직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장

내란 특검 파견

 

❖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ㆍ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2025년 6월 10일, 제25회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ㆍ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이 의결되었으며,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의결안을 재가하였습니다. 같은 날, 이 법률은 법률 제20990호로 공포되어 관보에 게재되었고, 정식 법률로 효력을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날 오후 6시 9분,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른바 '3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 내란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에 따라 특별검사의 임명을 대통령에게 공식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법률에 따라 사흘 이내 국회에 특검 후보자 추천을 의뢰해야 했습니다.


6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각각 한 명씩의 특검 후보를 추천해줄 것을 공식 요청하였습니다. 이후 6월 12일, 더불어민주당은 조은석 전 서울고검 검사장을 추천하였고, 조국혁신당은 한동수 후보를 추천하였습니다. 같은 날 밤 11시 9분, 이재명 대통령은 조은석 후보를 특별검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이어 6월 20일, 대통령은 내란 특검의 특별검사보 6명, 김형수 (50세, 사법연수원 30기, 검사 출신), 박억수 (54세, 29기, 검사 출신), 박지영 (55세, 29기, 검사 출신), 박태호 (52세, 32기, 검사 출신), 이윤제 (56세, 29기, 명지대학교 교수), 장우성 (53세, 34기, 경찰 출신) 대한 임명을 재가하였습니다. 이로써 내란 특검팀의 진용이 꾸려졌으며, 수사 준비가 본격화되었습니다. 2025년 6월 28일, 내란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하며 수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 박창환 총경 소개

박창환 총경은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이자 법조인으로, 현직에서 가장 주목받는 수사 책임자 중 한 명입니다. 1975년생인 박 총경은 경찰대학 15기로 입학하여 1999년 경위로 임관하였습니다. 경찰관으로서 실무를 쌓아가던 중, 2010년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이후 사법연수원 42기를 수료하며 변호사 자격까지 갖춘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무와 법률 지식을 모두 겸비한 경찰 내 보기 드문 인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 총경은 2024년 2월, 총경 승진 약 1년 만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중수과) 과장으로 전격 발탁되었습니다. 중수과는 과거 특수수사과로 불리며, 고위 공직자 비리, 기업 범죄, 반부패 수사 등을 전담해온 경찰 내 엘리트 수사 조직입니다. 관례상 이 자리는 경험 많은 고참 총경이 맡아왔지만, 당시 '2년 차'에 불과했던 박 총경이 임명되면서 일선에서는 이례적인 ‘깜짝 인사’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는 중수과장 부임 직후부터 고위직을 겨냥한 대형 수사들을 이끌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버닝썬 게이트’, ‘가짜 수산업자 사건’, ‘사교육 카르텔’ 등 과거 굵직한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경찰 특수수사의 주도권을 다시금 경찰로 끌어오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24년 12월 출범한 경찰 특수단에 합류하면서 박 총경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대통령경호처 고위 인사들을 겨냥한 민감한 사건들을 지휘해왔습니다.


2025년 6월 28일,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한 자리에서도 박 총경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진행된 대면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이는 특검 소속 검사가 아닌, 박창환 총경이었습니다. 내란 특검에 경찰이 파견된 전례는 드물지만, 사건 초기부터 경찰 수사팀의 실무를 총괄해온 박 총경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고려해 조사를 직접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조은석 특검이 임명된 이후에도 박 총경은 특검팀 내 경찰 파견 인력의 중심으로 활동하며 사건의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박 총경의 역할에 대해 “경찰 내 대표적 엘리트 수사통으로 이 사건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그의 조사 투입이 필연적인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총경은 특수단 재직 시절부터 윤 전 대통령의 지시 하에 이뤄진 비화폰 통화기록 삭제 의혹도 수사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비상계엄령 실행 이후 윤 전 대통령이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게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의 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도록 지시했다는 내용으로, 박 총경은 해당 의혹을 내란 특검에 넘기기 전까지 철저히 조사하였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박 총경은 고위직 구속영장 문제로 검찰과의 긴장 관계에 놓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김성훈 전 차장과 이광우 전 본부장에 대해 각각 3차례와 2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이를 모두 기각하며 수사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이에 박 총경은 직접 서울고검에 영장심의위원회 개최를 요청하였고, 검찰 내부 기구에서 ‘영장 청구 필요성’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검찰의 안방’에서 경찰이 검찰 판단을 뒤집은 상징적인 장면으로 해석되며, 경찰 내에서도 “박 총경이 집념으로 검찰의 허를 찔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록 법원이 최종적으로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지만, 박 총경이 수사의 명분과 정당성을 확보하는 과정은 경찰 내부 수사력에 대한 자존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수사팀을 이끌며 “검찰 수사에 비해 경찰 수사가 뒤질 이유도, 뒤지지도 않는다”는 소신을 지속적으로 밝혀왔습니다.


내부 평판 역시 양면적입니다. 박 총경은 직원들 사이에서 합리적이고 배려심 깊은 상사로 인정받는 한편, 수사에 있어서는 강하게 몰아붙이는 스타일로 ‘호불호가 갈리는 수사통’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그에 대한 평가는 “일관된 원칙과 치밀한 전략을 가진 실무형 수사 책임자”라는 데에 있습니다.


박 총경의 수사 경력은 단순한 형사 사건을 넘어서, 국가적 차원의 중대 사건에서도 경찰이 얼마나 전문성과 독자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및 외환 혐의 수사에서 박 총경이 보여준 활약은, 향후 경찰 수사의 위상을 다시 정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로 남게 될 것입니다.


내란 특검에서 박창환 총경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은 경찰 수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시험대로 여겨집니다. 그가 특검팀 내에서 수사 연속성을 유지하며 핵심 피의자에 대한 직접 조사를 맡은 것은, 경찰이 단순 보조자가 아닌 주체적 수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입니다. 풍부한 특수수사 경험과 법률 전문성을 겸비한 박 총경의 참여는 내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낳습니다. 특히 고위 권력층을 상대로 한 수사에서 보여준 집념과 원칙 있는 태도는 국민적 신뢰를 받는 수사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겪은 검찰과의 갈등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수사 논리를 관철해온 그는, 특검 수사팀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경찰 내부에서도 그의 수사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박 총경 스스로도 수사 결과로 실력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향후 그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국민과 수사기관 모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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