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프로필｜나이｜고향｜당적｜후보｜재산｜가족관계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프로필｜나이｜고향｜당적｜후보｜재산｜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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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1956년 6월 12일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서 태어나 약사로서 지역사회에 헌신하다가 시민을 위한 행정을 실천하고자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그는 대구삼덕초등학교, 대륜중학교, 대건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뒤 약사로 활동하며 지역민과 밀접하게 소통했습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중구의회 의원에 당선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여러 차례 시의원과 구의원을 지내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8년 대구 중구청장에 당선된 뒤에는 구민 중심의 현장 행정과 도시재생, 주거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인구 10만 명 회복이라는 중구의 재도약 성과를 이뤄내며 구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았습니다. 그는 청년 창업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관광특구 조성 등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꾸준한 소통과 실천력으로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가는 현장형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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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류규하

 

❖ 생년월일

1956년 6월 12일

❖ 나이

69세 (2025년 기준)

 

❖ 고향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 현 거주지

대구광역시 중구

❖ 본관

풍산 류씨

 

❖ 학력

대구 삼덕초등학교 (졸업)

대구 대륜중학교 (졸업)

대구 대건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약학 / 학사)

 

❖ 경력

대구광역시 중구약사회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마약퇴치약물 오남용 예방교수

제2대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대구 중 대신2동 / 무소속 / 초선)

제3대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대구 중 대신1,2동 / 무소속 / 재선)

제3대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제4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대구 중 1 / 한나라당 / 초선)

제4대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제5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대구 중 1 / 한나라당 / 재선)

제5대 대구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제5대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제6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대구 중 2 / 새누리당 / 3선)

제6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이사

제15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반기 부회장

대구-경북발전협의회 위원

제23대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자유한국당 / 초선)

제24대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국민의힘 / 재선)

❖ 병역 / 군대

전시근로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정활선

자녀

아들 1명 / 딸 1명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19년 3억여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 현 제23-24대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임기

2018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중 대신2동 / 무소속 / 당선 / 초선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중 대신1,2동 / 무소속 / 무투표 당선 / 재선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중 1 / 한나라당 / 무투표 당선 / 초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중 1 / 한나라당 / 당선 / 재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중 2 / 새누리당 / 무투표 당선 / 3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 자유한국당 / 당선 / 초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 국민의힘 / 무투표 당선 / 재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류규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소개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1956년 6월 12일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성실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성품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대구삼덕초등학교, 대륜중학교, 대건고등학교를 거쳐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약사로서 지역 사회에 헌신하던 그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은 정책과 행정을 직접 실현해보고자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의 정치 경력은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첫 정치 무대를 밟았습니다. 이후 1998년에도 연이어 당선되며 2선 의원으로 활동했고, 중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합리적이고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시민 중심 행정을 강조한 그는 지역 내 각종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민들로부터 실무형 정치인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후 2002년, 2006년, 2014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에 출마하여 모두 당선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맡으며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 시기 류규하 청장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협치를 중시하며,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균형 잡힌 시정 운영을 실천하려 노력했다고 전해집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며 구청장으로서의 새로운 행정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취임 후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소신을 밝히며, 실질적인 현장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임기 초반에는 성매매 관련 정책을 두고 사회적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그는 공공정책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사회 질서 유지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행정을 이어갔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후신인 국민의힘 후보로 재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공천 경선에서 경쟁자였던 권영현 후보와 맞붙었고, 최종적으로 공천을 확정받았습니다. 이후 등록 마감일까지 경쟁 후보가 없어 전례 없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류규하 청장은 이 결과를 두고 “중구 구민들이 나에게 더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이라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의 소통 속에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가 재임 기간 중 가장 큰 성과로 꼽은 것은 중구의 인구 회복입니다. 오랜 기간 인구 감소세를 이어오던 대구 중구는 2022년 이후 도시재생사업, 주거환경 개선, 청년창업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의 결과로 2023년에 인구 9만 명 선을 회복했고, 2024년에는 마침내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는 “단순한 숫자의 증가가 아니라 중구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는 상징적인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도시 기반이 복원되고,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실질적으로 개선된 점을 큰 성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구민들이 이제는 우리 동네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말할 때 가장 뿌듯하다”는 그의 말처럼, 류 청장은 생활형 정책과 주민 중심의 행정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한계를 인정하며, 도심 내 일부 노후 주거지에서 사업 추진 속도가 더디었던 점을 아쉬움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남산동 일대는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단일 사업으로 해결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남산동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5년간 3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정주 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복합 재생 모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재개발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교통·주차·보육·복지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둘째, 청년층 유입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 조성, 청년사업자 임대료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셋째,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머물고 싶은 중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그는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전통시장과 신흥상권이 공존하는 중구의 특성을 살려, 시설 현대화와 문화행사 연계, 미화 및 안전시설 개선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소비 트렌드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현대화를 통한 상생 생태계 구축에도 힘썼다고 전해집니다.

관광 경쟁력 제고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2023년 7월 동성로 일대가 대구 최초의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류 청장은 ‘보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116억 6000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39개 사업을 추진하며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투어코스 개발, 동성로 28아트스퀘어를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담은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옥외광고물 특구 지정을 통해 미디어아트 거리 조성을 추진하며, 뉴욕 타임스스퀘어나 오사카 도톤보리처럼 화려하고 현대적인 거리로 변모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류규하 청장은 앞으로의 중구를 “균형과 품격이 공존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는 “10년 후 중구는 동성로 관광특구, 근대골목, 김광석길, 서문시장 등이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되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디어아트, 야간경관, 콘텐츠 융합형 프로그램을 통해 중구가 K-컬처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구민들에게 “지난 몇 년간의 변화와 성과는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구민과 더 자주 소통하고 현장을 직접 챙기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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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그의 임기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현안 사업을 마무리하고, 더 나은 중구의 미래를 위한 발판을 다지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류규하 청장은 오랜 정치 경험과 행정력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도 ‘살기 좋은 중구, 함께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향후 정치적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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