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의원 프로필|나이|고향|지역구|학력|정의당|가족|매불쇼
김종대는 국방과 안보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정책 전문가입니다. 충청북도 제천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에서 현역 복무를 마쳤습니다.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에서 활동을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국방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정책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정의당에 합류해 국방개혁기획단장과 예비내각 국방부 장관 등을 맡으며 당의 안보 정책을 이끌었습니다. 언론과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진보 진영의 대표적인 국방 전문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이름
김종대
◎ 생년월일
1966년 11월 13일
◎ 나이
58세
◎ 고향
충청북도 제천시
◎ 학력
청주 청주고등학교 (졸업)
서울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 학사)
◎ 경력
민주당 임복진 국회의원 보좌관
제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보분과 행정관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방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참여정부)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혁신기획관 (참여정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참여정부)
월간 디펜스21 편집장
CBS 객원 해설위원
군인권센터 운영위원
정의당 외교안보본부장
정의당 원내대변인
제20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2번 / 정의당)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평화로운한반도 공동본부장
정의당 비상대책위원
녹색정의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동선대위원장
사회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정의당 한반도평화위원장
21대 대선 민주노동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배우자
아내
자녀
아들
◎ 종교
미상
◎ 재산
2020년 8억여원 신고
◎ 전 국회의원 지역구
정의당 비례대표
◎ 선거 이력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 정의당 / 당선 / 초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시 상당구 / 정의당 / 낙선
◎ 생애
김종대는 대한민국의 국방·안보 전문가이자 정치인으로, 진보 진영에서 드물게 안보 분야에 뚜렷한 전문성과 존재감을 드러낸 인물입니다. 충청북도 제천시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육군에서 현역병으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학창 시절과 성장 배경은 충청북도에 기반을 두고 있었으나, 이후 정치 활동 과정에서 다양한 지역과 인연을 맺으며 전국적인 활동 무대를 넓혀갔습니다.
김종대는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약칭 평통사)'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평통사는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해온 NL(민족해방) 성향의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서 그는 국방과 안보 분야에 대한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며 전문성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정치 경력은 1993년 임복진 의원의 보좌관으로 시작하여, 김대중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보분과 행정관으로, 노무현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국무총리실의 혁신기획관,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 다양한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특히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과 깊은 인연을 맺으며 국방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그는 “노무현의 자주국방론에는 자신의 손때가 묻어 있다”고 표현할 만큼 강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010년대 들어 정의당에 합류한 이후, 국방개혁기획단장과 예비내각 국방부 장관으로 활동하며 정의당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안보 분야에 있어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6년에 정의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는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또한 김종대는 한겨레신문, 디펜스21 편집장 등 언론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였고, 김어준의 파파이스, 노유진의 정치카페 등의 팟캐스트에도 활발히 출연하면서 정치적 색채와 견해를 꾸준히 드러냈습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출마하였으나, 6.91%의 득표율로 낙선했습니다. 선거 초반에는 해당 지역구에 직접적으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청주 내 적폐 세력 타파’를 목표로 삼았으나, 결국 자유한국당 정우택 전 의원이 있던 상당구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상당구는 정의당 김종대에게 양보되어야 한다”는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 정정순이 당선되었지만, 이후 회계 부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면서 지역구가 다시 공석이 되었습니다. 김종대의 재출마 여부가 관심을 모았으나, 그는 2022년 1월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정의당 내에서 다시 활동을 재개하여, 2023년에는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회에 비상대책위원으로 합류하였습니다. 이어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녹색정의당 미래정책본부의 출범식에서 중앙당 한반도평화본부장으로 임명되며 안보 정책 분야에서 중심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권영국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대선 토론 대응을 주도하며 실무를 이끌었습니다.
김종대는 군 인권 문제, 방산 비리, 주한미군 문제 등에서 꾸준히 문제 제기를 해왔고, 이를 통해 진보 진영에서 의미 있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보수 성향 유권자나 안보에 민감한 국민들 사이에서는 그의 반미 성향, 주변 4강을 향한 군축 주장 등으로 인해 비판도 받습니다.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존재하지만, 그의 활발한 언론 활동과 오랜 경력으로 인해 일반 대중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진보 정당으로서 안보 분야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정의당에서는 김종대의 존재가 당의 정체성을 보완해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도 한때 노회찬과 함께 높은 호감을 얻었으나, 점차 문재인 정부와의 갈등이 부각되면서 지지층 일부와의 거리는 멀어진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대는 국방 정책 분야에서 진보적 시각을 꾸준히 견지해 온 보기 드문 인물입니다. 군 인권, 방산 비리, 자주국방,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등 다양한 안보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을 제시해 왔으며, 정의당이 오랫동안 안보 분야에서 지적받아 온 전문성 부족을 일정 부분 보완한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비록 현재는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 있지만, 그는 정책 자문, 언론 활동, 정당 내 기획 업무 등을 통해 여전히 사회적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보 진영 안에서 현실적 안보 의제를 다루는 몇 안 되는 정치인으로서, 앞으로도 김종대는 균형 잡힌 국방 담론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04.19 - [정치연구센터] - 최욱 프로필|나이|고향|매불쇼|결혼|삭발|키|노영희|구독자|
최욱 프로필|나이|고향|매불쇼|결혼|삭발|키|노영희|구독자|
최욱 프로필|나이|고향|매불쇼|결혼|삭발|키|노영희|구독자|최욱은 개그맨 출신 방송인으로, 예능과 시사를 넘나드는 독특한 커리어를 지닌 인물입니다. 팟캐스트 '매불쇼'를 중심
information.homeostasises.com
2025.03.21 - [정치연구센터] - 부승찬 프로필|나이|고향|학력|부승찬 HID|키|부인|지역구
부승찬 프로필|나이|고향|학력|부승찬 HID|키|부인|지역구
부승찬 프로필|나이|고향|학력|부승찬 HID|키|부인|지역구부승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
information.homeostasises.com
2025.05.17 - [정치연구센터] - 김용남 의원 프로필|나이|고향|지역구|가족|정당|검사|이재명|
김용남 의원 프로필|나이|고향|지역구|가족|정당|검사|이재명|
김용남 의원 프로필|나이|고향|지역구|가족|정당|검사|이재명|김용남은 검사 출신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입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자라난 그
information.homeostasises.com
'정치연구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학규 프로필|나이|고향|지역구|가족관계|학력|종교|김문수| (1) | 2025.05.22 |
---|---|
함익병 프로필|나이|고향|학력|유튜브|부인|아들|딸|피부과| (1) | 2025.05.22 |
박민영 프로필|대변인|나이|고향|군대|학력|결혼|국민의힘| (1) | 2025.05.22 |
박성민 프로필|대변인|나이|고향|결혼|민주당 최고위원|인스타| (1) | 2025.05.22 |
김대남 프로필|행정관|나이|고향|지역구|학력|고발|사주|경력 (1) | 2025.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