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학력｜재산｜부인｜후보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프로필｜나이｜소속 정당｜학력｜재산｜부인｜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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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울산에서 태어난 김영길 중구청장은 40여 년 넘게 고향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온 지역 행정가입니다. 자영업과 산업현장을 두루 경험한 그는 실생활에 기반한 현실 행정을 펼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02년 지방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의장과 구청장을 거치며 울산 중구의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서왔습니다. 특히 민선 8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뒤에는 “머무르고 싶은 도시, 활력이 넘치는 중구”를 목표로 각종 도시재생·복지·문화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예산 확충과 생활 인프라 개선, 원전지원금 확보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의 경쟁력을 높였다고 전해집니다.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그는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을 통해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제 임기 마지막 해를 앞둔 김영길 청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완성하고 지속 가능한 중구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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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영길

 

❖ 생년월일

1962년 3월 18일

❖ 나이

63세 (2025년 기준)

 

❖ 고향

울산광역시 중구

❖ 현 거주지

울산광역시 중구

❖ 학력

울산 양사국민학교 (졸업)

울산 학성중학교 (졸업)

울산 울산공업고등학교 (건축과 / 졸업)

경북공업전문대학 (건축과 / 전문학사)

울산대학교 (지역개발학 / 학사)

 

❖ 경력

중구생활체육협의회장

경부고속도로 유치 범시민실무추진위원회 위원

제3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울산 중 태화당 / 초선 / 무소속)

중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대화들 십리대밭 지킴이 자원봉사회 운영위원장

제4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울산 중 다 / 재선 / 열린우리당)

제4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5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울산 중 다 / 3선 / 한나라당)

제5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

5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

제6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울산 중 다 / 4선 / 새누리당)

제6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전반기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

전국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 공동의장

제15대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국민의힘 / 초선)

십리대숲지킴이 운영위원장

 

❖ 병역 / 군대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공개되지 않음

자녀

공개되지 않음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5년 3000여만원 신고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울산광역시 중구

 

❖ 현 제15대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중 태화동 / 무소속 / 당선 / 초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중 다 / 열린우리당 / 당선 / 재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중 다 / 한나라당 / 당선 / 3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중 다 / 새누리당 / 당선 / 4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중 3 / 자유한국당 / 낙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중구청장 / 국민의힘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김영길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소개

1962년 3월 18일, 당시 경상남도 울산군(현재의 울산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난 김영길 중구청장은 오랜 세월 고향 울산을 지키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올해로 63세인 그는 울산 양사초등학교와 학성중학교, 울산공업고등학교 건축과를 졸업한 뒤 경북공업전문대학(현 경일대학교)과 울산대학교 지역개발학과를 거치며 학업과 실무 경험을 두루 쌓았습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1983년 육군 제35보병사단 공병부대에서 복무하며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다했고, 1985년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전역 이후에는 경주한일유통과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고, 이후 금강자동차유리와 대흥정비공업사를 운영하며 자영업자로서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다고 전해집니다.

 

김 청장의 정치 입문은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였습니다. 그는 무소속으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태화동 선거구에 출마해 당당히 당선되며 지방정치 무대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2006년에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고, 2010년에는 한나라당 후보로 다시 중구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제5대 후반기 중구의회 의장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지역 현안과 민생 문제 해결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며, 2014년에도 새누리당 후보로 3선 의원에 성공해 제6대 전반기 의장을 맡았습니다. 오랜 기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낙선했습니다. 그러나 이 경험은 그에게 더 큰 행정 비전과 책임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울산광역시 중구청장에 출마해, 당시 현직 구청장이던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후보를 큰 표 차로 제치고 당선되었습니다.

 

김영길 청장은 당선 직후 “사람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머무르고 싶은 도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중구를 다시 세우겠다”고 약속하며 민선 8기의 문을 열었습니다. 실제로 취임 이후 중구의 예산 규모는 크게 성장했습니다. 본예산이 2년 연속 5000억 원을 넘어섰고, 보조금 규모 또한 2022년 2477억 원에서 2025년 3232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생활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 청장은 행정협의회 활동에서도 적극적이었습니다.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회장으로서 원전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해 국민동의청원과 정책토론회, 100만 서명운동 등을 주도했습니다. 그 결과 지방재정법이 개정되어 중구는 매년 10억 원의 원전지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새울원전 3·4호기 완공 후에는 약 25억 원의 세수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해집니다.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 또한 눈에 띄었습니다. 김 청장은 ‘일상의 힐링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황방산 황토 맨발길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조성된 이곳은 세족장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주중에는 2000명, 주말에는 3000명 이상이 찾는 전국적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중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울산종갓집도서관은 개관 8개월 만에 방문자 43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루 평균 2400명 이상이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중구 직영체계로 운영되며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약 이행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집니다. 민선 8기 공약 66건 중 53건을 이미 완료해 90%에 달하는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입화산 유아숲 공원 조성과 공공 실버타운 추진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이 빠르게 추진된 결과라고 평가됩니다. 아직 완공되지 않은 일부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중입니다. 태화시장 공영주차타워 설치, 노인복지관 건립,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등은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며 임기 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물론 과정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태화강 둔치 파크골프장 조성은 부지 선정과 행정절차 문제로 시간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김 청장은 “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밝히며, 현재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부 공약을 주민 의견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산업단지 내 직장 어린이집 설치 계획이 산업단지 조성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자, ‘다함께 돌봄센터’로 방향을 바꾸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임기 마지막 1년을 앞둔 김영길 청장은 이제 중구의 대표 자연자원인 입화산을 도심 속 최고의 휴식처로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입화산 내 아이놀이뜰 공원은 2025년 9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산림문화휴양관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그는 “사업의 완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영의 완성도”라고 강조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운영 방식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갓집도서관과 황방산 맨발길 등 이미 사랑받는 공간은 계절별 프로그램과 행사 확대를 통해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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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중구청장은 “중구민의 신뢰와 응원 덕분에 지난 3년간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다”며 “남은 1년도 중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더 융성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무겁게 움직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임기 종료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김영길 청장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는 끝까지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머무르고 싶은 중구,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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