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프로필｜나이｜고향｜지역구｜학력｜재산｜부인｜아들｜딸

이상민 의원 프로필｜나이｜고향｜지역구｜학력｜재산｜부인｜아들｜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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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오랜 기간 국회에서 활동하며 독자적인 소신과 비판적 시각으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1958년 대전에서 태어나 어릴 적 소아마비를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법조계와 정치권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충남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이후 사회 정의와 인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5선을 기록하며 대전 유성구를 대표하는 중진 의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정당을 여러 차례 옮기며도 항상 소신 있는 발언을 이어가 “소신파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모두 거쳤지만, 어느 진영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꾸준한 비판 정신과 원칙 중심의 정치로, 한국 정치에서 드물게 신념을 지키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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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상민

 

❖ 생년월일

1958년 1월 22일

❖ 나이

67세 (2025년 기준)

 

❖ 고향

충청남도 대전시

❖ 현 거주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

❖ 본관

경주 이씨

 

❖ 학력

대전 신흥국민학교 (졸업)

대전 대전중학교 (졸업)

대전 충남고등학교 (졸업)

대전 충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 사법시험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기수

제24기 사법연수원 수료

 

❖ 경력

대전지방국세청 과세적부심사위원

우송대학교 겸임교수

한국기자협회 고문변호사

대덕밸리 벤처연합회 고문

대한장애인다트연맹 회장

제17대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 / 열린우리당 / 초선)

제17대 국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제17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열린우리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열린우리당 부동산기획단위원

열린우리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제18대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 / 자유선진당 / 재선)

제18대 국회 전반기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제18대 국회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제19대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 / 민주통합당 / 3선)

새정치민주연합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 을 / 더불어민주당 / 4선)

제21대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 을 / 더불어민주당 / 5선)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을 지역위원장

재단법인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공동이사장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국민의힘 유성구 을 당협위원장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고문위원

 

❖ 병역 / 군대

소아마비로 인한 전시근로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부인

자녀

아들 2명 / 딸 1명

❖ 신체

키

171cm

몸무게

95kg

 

❖ 종교

가톨릭 (세례명 - 피델리스)

❖ 재산

2024년 31여억원 신고

 

❖ 전과

1건

 

❖ 선거 이력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 / 열린우리당 / 당선 / 초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 / 자유선진당 / 당선 / 재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 / 민주통합당 / 당선 / 3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 을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4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 을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5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 을 / 국민의힘 / 낙선

❖ 당적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이상민 전 국회의원 소개

이상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오랜 세월 정치 무대에서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온 인물이라고 전해집니다. 1958년 1월 22일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한쪽 다리를 쓰지 못하는 신체적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법조계와 정치계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대전신흥초등학교, 대전중학교,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와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사법연수원 24기를 수료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사회 정의와 인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시민사회 활동에도 참여했고, 2001년에는 우송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법률 교육에도 힘썼다고 전해집니다.

 

정치 입문은 2003년 무렵으로, 당시 열린우리당에 합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언론계와의 연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던 그는 기자협회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다 정치에 뛰어들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대전 유성구에 출마해 당선되며 첫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입법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07년에는 대한장애인다트연맹 회장으로 선출되어 장애인 체육 발전에도 기여했습니다.

 

이후 정치적 여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2008년 제18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 탈락 후 탈당하여 자유선진당에 입당했고, 같은 선거구에서 다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보수정당 소속이었음에도 당의 노선과는 다른 진보적 입장을 자주 내세워 당내에서 이질적인 존재로 평가받았습니다. 결국 2012년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으로 복귀하였고, 이회창 전 대표와의 갈등 속에서도 원칙을 고수하며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이후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맡으며 지역정치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제19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내며 입법 과정의 핵심 인물로 자리했습니다. 다만 김영란법의 포괄적 적용에 반대하며 상정을 지연시킨 일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에서도 대전 유성구 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되며 4선 의원이 되었고, 원내대표 선거에도 도전했으나 비주류의 한계로 탈락했습니다. 사법시험 존치 문제나 평등법 발의 등에서 그는 늘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동시에 자신의 신념에 따른 행동이라며 꿋꿋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그는 정파를 초월해 합리적 비판을 하는 정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임명 논란이 있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했고,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일명 검수완박)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민주당 내 주류 세력과의 갈등을 낳았으며, 그를 ‘비주류’ 또는 ‘소신파’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당내 강성 지지층의 반발을 불러 문자폭탄을 받는 등 고초를 겪기도 했습니다.

 

2022년 대선 이후 그는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며 ‘유쾌한 분당’ 발언으로 탈당 가능성을 내비쳤고, 결국 2023년 12월 3일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당시 민주당 내부에서는 ‘예상된 일’이라며 차가운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탈당 후 국민의힘으로의 합류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었고, 2024년 1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의 회동을 계기로 국민의힘에 공식 입당했습니다. 입당 당시 이상민 의원은 “정치의 본질은 국민을 위한 봉사이며, 어느 당이냐보다 옳은 방향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변함없는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 대전 유성구 을에 출마했으나 민주당의 신예 황정아 후보에게 큰 표 차이로 패했습니다. 37.2%의 득표율은 대전 지역 국민의힘 후보 중 최저 기록으로 남았고, 오랜 지역구 기반을 지녔음에도 정권심판론과 지역 정서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정치인은 결과보다 과정에서 평가받아야 한다”며 패배를 담담히 받아들였다고 전해집니다.

 

이후에도 그는 국민의힘 내에서 독자적인 노선을 유지하며 쓴소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내 주류와의 의견 차이를 숨기지 않고, 정치의 본질은 권력이 아니라 공익이라는 신념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으로 이적한 것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에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옮긴 것이 아니라, 민주당과는 더 이상 함께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과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전 지역에서는 이상민이 2026년 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망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정치 경험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민의힘 내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중앙 정치뿐 아니라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대덕연구개발특구를 품은 유성구의 대표 정치인으로,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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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정당의 주류에 휩쓸리지 않고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열린우리당, 자유선진당, 민주통합당, 그리고 국민의힘에 이르기까지 그의 정치 여정은 변화를 거듭했지만, 그 안에는 일관된 철학과 현실 감각이 공존했습니다. 그는 권력의 중심보다는 주변에서 중심을 견제하는 역할을 자임하며, 한국 정치의 다양성과 균형을 상징하는 인물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그는 “정치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수단이어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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