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업 국토부 2차관 프로필｜나이｜학력｜경력｜출신｜키｜임기｜가족

강희업 국토부 2차관 프로필｜나이｜학력｜경력｜출신｜키｜임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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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오랜 기간 국토교통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교통 전문가입니다. 1967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나 군산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제30회 기술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국토교통부에서 도로, 철도, 안전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정책 기획과 현장 운영을 아우르는 실력을 갖춘 행정가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수송교통국장을 맡아 국제행사의 복잡한 교통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은 그의 실무 능력을 대내외에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되며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개선의 중추적 역할을 맡았고, 2023년에는 위원장으로 승진하여 차관급으로서 본격적인 정책 리더십을 발휘하였습니다.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업무 스타일로 잘 알려진 그는 교통 인프라 개선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등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에도 큰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2025년 7월, 제2차관으로 정식 임명되면서 그는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교통정책의 중심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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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강희업

 

❖ 생년월일

1967년

❖ 나이

58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북도 군산시

❖ 학력

군산 군산고등학교 (졸업)

서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 / 학사)

영국 리즈 대학교 대학원 (교통계획학 / 석사)

❖ 기술고시

제30회 기술고시 합격

 

❖ 경력

국토해양부 광역도시도로과장

국토해양부 녹색도시과장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 (윤석열 정부)

제4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윤석열 정부)

제10대 국토교통부 제2차관 (이재명 정부)

 

❖ 병역 / 군대

미상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부인

자녀

2명

 

❖ 신체

키

188cm

 

❖ 종교

미상

❖ 재산

2024년 15여억원 신고

 

❖ 전 제4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임기

2023년 7월 7일 ~ 2025년 7월 12일

 

❖ 현 제10대 국토교통부 제2차관 임기

2025년 7월 13일 ~ 현 직

❖ 선거 이력

해당 사항 없음

❖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 소개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대한민국의 정무직 공무원으로, 교통과 도시 인프라 전반에 걸친 깊은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토교통 행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1967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나, 군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엔지니어로서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1994년 제30회 기술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하였고, 이후 약 30년에 걸쳐 국토교통부에서 다양한 실무 부서를 거치며 교통·건설 정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도로정책과장, 기술안전정책관, 철도안전정책관, 철도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국내 교통정책의 기획과 집행을 실질적으로 주도해왔습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조직위원회 수송교통국장을 맡아 대규모 국제행사의 교통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그는 방대한 규모의 수송계획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조율하며, 한국의 교통 인프라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 경험은 이후 그가 국가교통정책 전반을 설계하고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2022년 8월, 실장급으로 승진한 강희업 차관은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상임위원으로 파견되며 수도권 광역교통 정책을 중심으로 더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3년 7월 6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며 차관급으로 승진했고, 위원회 수장으로서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권의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주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2023년 7월 11일에는 배준영 국회의원과 함께 공항철도와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직결사업 정상화를 논의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광역급행형 버스(M버스) 노선 신설을 발표하며 "광역급행형 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단순한 노선 확대를 넘어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또한 2023년 12월 15일에는 탄소중립위원회, 해양수산부와 함께 ‘녹색교통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교통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예고했습니다. 이를 통해 강 차관은 전통적 교통 인프라뿐 아니라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년에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K-패스’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이 제도는 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최대 53%까지 환급해주는 새로운 교통비 지원정책으로, 특히 청년과 서민층의 실질적인 이동권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5월부터 제도가 본격 시행되었으며, 그 준비 과정에서 4월 24일에는 카드 발급이 시작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수도권 교통개선 역시 강 차관의 주요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 2024년 1월 19일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조정안을 발표하였고, 지역 갈등이 발생하자 "주민 의견 수렴과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충분히 검토할 여지가 있다"고 밝혀,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유연성과 포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년 2월 27일에는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며 수도권 4대 권역별 교통 투자 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6월 4일에는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통해 광역버스와 BRT 노선 확대, 환승체계 강화 등 실질적인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북부 대책에 이어 동·서부권 교통대책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혀, 수도권 전역을 포괄하는 전략적 교통 정책 추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2024년 하반기에는 다양한 현장 중심의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7월 12일에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였고, 8월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등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며 인천·김포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약속했습니다. 8월 29일에는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현장을 방문해 수소버스 운영 인프라를 점검하며 친환경 교통수단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9월에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4’에 참석하고, 환경부와 함께 ‘수소버스 보급활성화 설명회’를 열며 친환경 교통 활성화에 대한 정책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습니다. 같은 해 11월에는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을 승인하고, 12월에는 고양은평선 도시철도의 기본계획도 승인하며 도시철도망의 균형 발전을 도모했습니다.

 

2025년 들어서도 그의 행보는 계속되었습니다. 2월 21일에는 화성 동탄 트램 도시철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2025년 7월 13일, 이재명 정부의 국토교통부 제2차관으로 공식 임명되어 대한민국 교통정책의 최전선에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은 강 차관에 대해 “이론과 실무에 모두 밝으며, 전통적인 교통수단과 미래 모빌리티를 포괄하는 자타공인 교통전문가”라고 평가했습니다. 그의 오랜 실무 경험과 정책 추진력,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은 국토교통 분야의 복합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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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금까지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통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수도권을 포함한 대도시권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국민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K-패스와 같은 교통비 지원 정책, 신도시와 지방권역을 아우르는 광역교통 개선 대책, 수소버스 및 스마트 모빌리티와 같은 친환경 교통 수단의 보급 확대를 통해 미래지향적 교통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와 교통복지 향상, 그리고 교통 안전 강화 등 국민 일상과 밀접한 문제들을 면밀히 살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급변하는 도시 구조와 모빌리티 기술 변화 속에서도 그는 실무형 전문가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 조성에 앞장설 것입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교통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현해나가는 강 차관의 행보는, 앞으로의 국토교통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분명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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