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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연구센터

진종오 프로필|출생|나이|학력|지역구|가족|이혼|재혼|재산|

by 정보주민센터 2025.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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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프로필|출생|나이|학력|지역구|가족|이혼|재혼|재산|


진종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격 선수 출신 정치인으로, 올림픽에서 총 4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사격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운 인물입니다. 특히 50m 권총 부문에서 세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선수로,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성취를 이뤄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총에 대한 남다른 흥미로 사격에 입문한 그는, 선수 생활 중 두 차례의 쇄골 부상이라는 큰 위기를 딛고 오히려 실력을 더욱 갈고닦으며 '인간 승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경찰체육단에서 복무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았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시작으로 네 차례의 올림픽에 연속 출전하며 국가대표로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은퇴 후에는 체육계의 현실을 정치로 풀어내기 위해 2024년 국민의힘 인재로 정계에 입문,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뛰어난 집중력과 강한 책임감으로 무장한 그는 이제 체육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한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진종오의 삶은 끝없는 도전과 극복의 연속이자, 스포츠와 정치를 잇는 가교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이름

진종오

 

◎ 생년월일

1979년 11월 13일

 

◎ 나이

45세 (2025년 기준)

◎ 고향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 현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 본관

풍기 진씨

 

◎ 학력

춘천 춘천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졸업)

춘천 남춘천중학교 (졸업)

춘천 강원대학교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졸업)

창원 경남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 98학번 / 학사)

창원 경남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

창원 경남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박사 수료)

◎ 경력

자유권총 국가대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국민의힘)

 

◎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만기전역

◎ 가족관계

아버지

진재호 (1948년생)

어머니

박숙자 (1950년생)

전 배우자 / 전 부인

권미O (2006년 결혼 ~ 2013년 이혼)

배우자 / 부인

김희은(2018년 결혼 ~ 현재)

자녀

첫째 아들 (2012년생) / 둘째 아들 (2018년생)

 

◎ 신체

175cm

몸무게

80kg

혈액형

A형

◎ 종교

천주교

 

◎ 재산

2024년 21여억원 신고

 

◎ 전과

해당사항 없음

◎ 현 국회의원 지역구

국민의힘 비례대표 (순번 4)

 

◎ 현 국회의원 임기

2024년 5월 30일 ~ 2028년 5월 29일

 

◎ 현 국회 상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현 국회의원 연봉

1억 5700여만원

 

◎ 선거 이력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 국민의미래 / 당선 / 초선

 

◎ 생애

진종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격 선수 출신 정치인입니다. 그는 세계적인 사격 실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유례없는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특히 올림픽에서 세 대회 연속 금메달을 포함해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개인전 종목 최다 금메달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총에 대한 흥미가 남달랐던 진종오는 어머니 몰래 장난감 총을 산 일화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자신의 저금통을 털어 장난감 총을 구입했다고 tvN <스타특강쇼>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총을 유난히 좋아하던 그를 보고 어머니 친구가 사격을 권유하면서, 본격적으로 사격 선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사격 인생에서 그는 두 차례의 중대한 쇄골 부상을 겪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처음 부상을 당했을 당시에는 훈련 강도를 줄이면서 오히려 사격의 재미를 느끼고 실력이 급격히 향상되었으며, 이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후 경남대학교 재학 중 축구 경기 중 또 한 번 쇄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수술까지 받게 되었으나, 오히려 그 경험이 다시 한 번 실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극복의 아이콘, 인간 승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그의 첫 올림픽 출전은 2004년 아테네 대회로, 자유권총 50m 종목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50m 권총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10m 공기권총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발사에서 실수를 했다고 느꼈지만 금메달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공기권총 10m와 권총 50m 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사격 역사에 또 한 번 자신의 이름을 남겼습니다. 특히 50m 권총에서는 예선에서 5위로 결선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선에서 평균 10점을 기록하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역사상 양궁 외 종목에서 첫 2관왕이 된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10m 공기권총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해당 종목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진종오는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로 총 6개의 올림픽 메달을 보유하게 되었고, 신궁 김수녕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다 메달 기록을 타이하게 되었습니다.


진종오는 선수 생활 이후에도 대한민국 체육계에 이바지하고자 했으며, 2024년 2월 5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의 영입 제안을 수락하며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통해 제22대 총선에 출마하였고, 비례대표 4번으로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국회 활동 초기에는 비교적 활발하게 정치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고향인 춘천에 공을 들이며 지역 기반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해 2024년 7월 23일,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둘러싸고 진종오는 당내에서 복잡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SNS를 통해 반대 입장을 밝히기도 했고, 이후 표결 직전에는 중립적인 발언을 하며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본인은 탄핵에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과 당내 갈등이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청년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표명했고, 당 안팎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2024년 12월 말에는 국회의원 출석률 최하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 도마에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정치적 발언을 자제하고 체육계 관련 법안과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5일 본회의에서는 총 4개의 법안 표결에 참여했으며, 이 중 '검사징계법 일부개정안'과 '채 해병 특검법'에 반대표를 던지는 표결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채 해병 특검법 표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중 단 세 명만이 반대표를 던진 상황이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진종오는 선수 시절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과 싸우며 수많은 고난을 극복해 온 인물입니다. 쇄골 골절이라는 사격 선수로서는 치명적인 부상을 두 차례나 겪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발판 삼아 자신의 기량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국기를 높이 올리며 올림픽 역사에 이름을 새긴 그는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선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의 도전은 올림픽 메달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치라는 새로운 무대에 선 그는 이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적 약자와 체육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역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치 초년생으로서 겪는 시행착오와 논란도 적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도 자신만의 소신과 원칙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며 진종오만의 정치적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정치인으로서의 무게감, 체육계 출신이라는 정체성, 그리고 실천을 중시하는 자세는 앞으로 그가 나아갈 정치 여정에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현재는 과거처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는 조용한 대외활동과 체육계와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정치인 진종오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내실을 다지는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여전히 고향 춘천에 대한 애정과 청년 정치에 대한 책임감을 놓지 않고 있는 그는, 비례대표 임기 이후 지역구 재선 도전을 준비하며 더 단단한 정치인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선수로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꿨듯이, 정치인으로서도 신뢰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그는 체육계를 넘어 국민 전체를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중량감 있는 인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종오의 정치적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된 만큼, 앞으로 그가 어떤 선택과 변화를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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