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카 유지 프로필｜나이｜국적｜고향｜학력｜정당｜가족｜책｜아들｜

호사카 유지 프로필｜나이｜국적｜고향｜학력｜정당｜가족｜책｜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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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는 일본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으로 국적을 변경한 정치학자로, 한일 관계 분야에서 오랜 시간 연구와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입니다. 일본 도쿄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한 이공계 출신이지만, 한국 입국 후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전환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위안부, 강제징용, 독도 문제 등 한일 간 주요 역사 갈등을 집중 조명하며,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본 극우의 주장에 논리적으로 대응해왔습니다. 특히 사사카와 재단 등 일본 극우의 간접 로비 구조를 한국 사회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내 신친일 성향의 인물과 담론에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방송과 저술, 강연을 통해 대중과도 활발히 소통해 온 그는 단순한 전문가를 넘어 공공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본인도, 한국인도 아닌 제3자의 시선으로 두 나라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태도가 그의 학문적 신뢰를 높이고 있습니다. 호사카 유지는 앞으로도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낼 인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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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호사카 유지 / Hosaka Yuji / 保坂祐二

 

◎ 생년월일

1956년 2월 26일

◎ 나이

56세 (2025년 기준)

 

◎ 국적

대한민국 (2003년 취득)

◎ 고향

일본 도쿄도

◎ 학력

도쿄도립코이시카와고등학교 (졸업)

도쿄대학 (금속공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 박사)

 

◎ 경력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교수

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전임강사

독립기념관 비상임이사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뉴라이트 매국사관 척결위원회 위원장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 대우교수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장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원내대책단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뉴라이트 매국사관 척결위원회 위원장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한국 사람

자녀

아들 2명 / 딸 1명

◎ 종교

미상

 

◎ 유튜브

호사카유지의 일본읽기 / 구독자 15만명

 

◎ 선거 이력

해당 사항 없음

◎ 저서 / 책

독도, 1500년의 역사

신친일파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우리역사 독도

일본 뒤집기

북한산 역사 회복

일본의 위안부문제 증거자료집 1

◎ 생애

호사카 유지는 일본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정치학자이자 교수입니다. 그는 한일관계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일본과 한국 사이의 역사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연구를 지속해 온 학자입니다. 호사카 유지는 원래 일본에서 공학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부친이 운영하는 렌즈 회사의 후계자로서, 수학에 능했던 그는 도쿄대학교 공학부 금속공학과에 진학하여 졸업했습니다. 학번은 1975년으로 재수를 거쳐 입학하였고, 도쿄도립 코이시카와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가업을 도왔지만,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자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진로 선택의 자유를 주었고, 이에 따라 호사카 유지는 학문으로의 전환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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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대한민국에 입국한 그는 다음 해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하여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석사 논문은 ‘후쿠자와 유키치와 조선개화파’, 박사 논문은 ‘일본제국주의의 민족동화 정책 분석 – 조선, 만주, 대만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일본의 제국주의적 정책을 비판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2003년에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스스로 '귀화'보다는 '국적 변경'이라는 표현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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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교수는 1998년 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전임강사로 임용되면서 대한민국에서의 교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06년부터는 같은 대학의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교수로 재직하면서 독도문제,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등 한일 간 역사 갈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습니다. 또한, 독립기념관 비상임이사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정년퇴임 후에도 세종대학교 대우교수이자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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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언론과 방송에 자주 등장하면서, '신친일파'의 대두에 대한 경고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의 극우 단체와 사사카와 재단 같은 학술재단을 통한 간접적인 로비 활동이 한국 사회 내 고위 관료, 교수,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로비는 한국 내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고, 식민지 근대화론 등 일본 중심의 역사 인식을 확산시키려는 목적을 가진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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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20년 『신친일파-「반일종족주의」의 거짓을 파헤친다』라는 저서를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주로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강제징용, 독도 문제 등에 대한 일본 측 주장에 반박하며, 한국 내 일본 우호 세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출간 이후에는 극우 성향의 국내 단체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받았으며, 세종대학교 앞에서 규탄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시위는 곧 일본의 극우 웹사이트에도 소개되며 한일 양국의 반위안부 단체들이 연대하고 있다는 정황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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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하버드대학교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부정 논문과 관련하여 국제 학술지에 반박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논문 제목은 ‘Contracting for Sex? “True Story” of the so-called “Comfort Women” during World War II’로,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진실을 강조한 학술적 대응이었습니다. 같은 해 미국 외교 전문지 <디플로맷>은 이우연의 위안부 부정 기고문을 삭제하고, 호사카 교수의 ‘위안부는 성노예였다’는 주장을 담은 기고문을 게재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그의 주장이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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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교수는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논리적인 분석과 역사적 자료에 기반한 대응을 중요시하며, 특히 독도 문제에 있어 객관적 연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역대 정부들이 모두 한 번 이상은 독도를 지켰다”고 언급하며, 정파적인 공격보다는 국가적 일치된 대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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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수 김장훈과 협력하여 독도 관련 다국어 콘텐츠를 제작, 전 세계에 한국의 입장을 알리고 있으며, 2013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였습니다. 호사카 유지는 일본 출신이라는 배경과 한국 국적자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을 모두 아우르는 역사 전문가로서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면서도 한국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변호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식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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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는 일본 출신으로서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한일 양국의 역사 문제를 깊이 있게 연구해 온 대표적인 정치학자입니다. 객관적이면서도 원칙 있는 학문적 태도로 독도, 위안부, 강제징용 등의 민감한 주제를 다루며 사회적 신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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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 극우세력의 역사 왜곡과 한국 내 신친일파의 문제를 꾸준히 지적하며 공공 지식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세종대학교 교수로서의 오랜 경력뿐 아니라 다수의 방송 출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습니다. 그의 활동은 한일관계에 있어 감정이 아닌 역사적 사실과 논리에 기반한 대응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한일 간 과거사 갈등을 넘어 미래지향적 관계 정립을 위한 학문적 기여도 매우 큽니다. 호사카 유지는 앞으로도 한일 관계 속에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지식인으로서 꾸준히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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