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국 프로필｜지역구｜나이｜고향｜학력｜출신｜가족｜종교｜상임위

정성국 프로필｜지역구｜나이｜고향｜학력｜출신｜가족｜종교｜상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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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은 대한민국의 교육자 출신 정치인으로, 제22대 국회의원(부산진구 갑)이며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3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초등교사, 교육대학 강사, 교원단체 활동가로 활동해온 그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역사상 첫 초등교사 출신 회장을 지낸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교사들의 권익 신장과 교육 현장 개선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교권보호 입법과 교육행정 간소화 정책을 주도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국민의힘에 영입되어 정계에 입문하였고, 2024년 총선에서 당선되며 정치인의 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한동훈 대표 체제에서는 조직부총장을 맡아 당내 실무를 책임지고 있으며, 당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성국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실용적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민의힘 내에서는 '친한계'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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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정성국

 

◎ 생년월일

1971년 4월 3일

 

◎ 나이

54세 (2025년 기준)

◎ 고향

부산광역시 영도구

 

 

◎ 현 거주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광역시 남구

 

◎ 학력

부산중앙고등학교 (졸업)

부산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 학사)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 석사)

◎ 경력

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신라대학교 사회교육원 전임교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원승진제도개선특위 위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육인적자원부 교섭협의위원회 위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육과학기술부 교섭협의위원회 위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새교육개혁위원회 위원

초등영어교육연구학교 지역협의회의 전문위원

제7차 교육과정지원장학협의단 부산광역시 의원

한국초등영어교육학회 연구이사, 부회장

제38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공익법인 한국교육정책연구소 이사장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윤석열 정부)

제22대 국회의원 (부산진구 갑 / 국민의힘 / 초선)

국민의힘 부산진구 갑 당협위원장

 

◎ 병역

육군 상병 복무 만료

 

◎ 가족관계

배우자

부인

자녀

아들 1명 / 딸 1명

◎ 종교

미상

 

◎ 재산

2024년 3억여원 신고

 

◎ 전과

해당사항 없음

◎ 현 국회의원 지역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갑

(부전1동, 연지동, 초읍동, 양정1동, 양정2동, 부암1동, 부암3동, 당감1동, 당감2동, 당감4동)

 

◎ 현 국회의원 임기

2024년 5월 30일 ~ 2028년 5월 29일

 

◎ 현 국회 상임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 현 국회의원 연봉

1억 5700여만원

 

◎ 선거 이력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부산진 갑 / 국민의힘 / 당선 / 초선

 

◎ 생애

정성국은 대한민국의 교육자 출신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입니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한(親韓)’계 정치인으로 분류되며, 교육현장에 뿌리를 둔 실용적 행보와 소통 중심의 정치스타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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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의원은 1971년 4월 3일 부산 영도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산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부산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에 진학하면서 일찌감치 교육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졸업 후 초등교사로 임용되어 부산 연제구 토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부산 지역의 여러 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이어갔으며, 부장교사로서 후배 교사들을 이끌고 학교 운영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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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는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초등영어교육 전공으로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전문성을 더욱 다졌습니다. 이후 신라대학교 사회교육원 전임교수,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강사, 부산초등영어교육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 현장과 학계에서의 활동을 병행했습니다. 특히 교육 내용뿐만 아니라 교사 역량 향상과 조직 내 리더십 개발에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구와 실천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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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에서 약 15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책임을 맡았습니다. 전문위원, 교육부 교섭위원 초등대표, 아세안교원협의회 한국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교육 정책 및 국제 협력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9년에는 제37대 교총 회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당시 재선에 도전했던 하윤수 후보에게 아쉽게 패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현장 출신 평교사 후보’로 주목받았고, 현장 교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으며 교육계 내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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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국 의원은 2022년 다시 교총 회장 선거에 도전했고, 마침내 당선되어 교총 75년 역사상 첫 초등교사 출신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취임 이후 그는 ‘교권 회복’과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을 핵심 목표로 삼고 다양한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교원의 생활지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며,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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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은 교육계와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정성국 회장은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교권 5법’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정당한 교육활동을 아동학대로 간주하지 않도록 명문화했으며,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그는 교육행정 업무의 과중함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며 교육부와의 단체교섭에서 합의안을 이끌어내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실현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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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2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대통령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이 시기 그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자유민주주의’와 ‘양성평등’ 등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방향성을 강조하며, 국가 교육과정의 기본 틀을 헌법 정신에 기반하여 정립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는 보수 성향 교육단체와 시민단체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정성국 의원의 정치적 도약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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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초,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면서 발표한 ‘인재영입 1호’ 인사로 정성국이 공식 소개되었습니다. 이는 교육계뿐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으며, 정 의원은 곧바로 부산진구 갑 선거구에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받아 본격적인 정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서은숙 후보를 5.57%p, 약 5,900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며 정치인으로서의 새로운 이력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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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이후 정성국 의원은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으로 임명되어 당의 핵심 조직 운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교육계 출신 정치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살려 교육 정책을 주도하고, 동시에 한동훈 당대표 체제의 친정체제를 뒷받침하는 실무형 정치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12월 4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본회의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 18명 중 한 명으로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지며 절제된 합리성과 균형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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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의원은 현재까지 국민의힘 내에서 ‘한동훈계’ 또는 ‘친한계’로 불리며, 당내 입장을 언론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스피커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교육의 전문성과 정치의 현실 감각을 접목시키며, 국민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 전반에 반영하려는 실용 정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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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의원은 교육 현장의 뿌리 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의 권익 보호와 교육 제도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온 실천형 인물입니다. 정치에 입문한 이후에도 교육정책은 물론, 국민의 삶과 직결된 여러 현안에 대해 현장 중심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합리적이면서도 추진력 있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당 지도부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의 전달자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동훈 대표 체제에서 그의 정치적 입지는 더욱 공고해졌으며, ‘친한계 스피커’로서의 역할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동시에, 국민과 밀착한 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실에서 출발해 국회에 이르기까지 이어온 그의 행보는 실용과 공감, 그리고 책임감의 정치로 요약됩니다. 정성국 의원의 향후 행보는 교육을 넘어 국민 삶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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