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강원도 국민의힘 국회의원｜나이｜지역구｜이철규 아들｜양성

이철규 강원도 국민의힘 국회의원｜나이｜지역구｜이철규 아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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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는 강원도 출신의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보수 정치의 중진으로서 당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으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또한, 강원도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이철규 강원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프로필 / 나이 / 고향 / 지역구 / 가족관계 / 아들 / 여러 논란 / 세평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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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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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강원도 삼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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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강원도 동해시 / 삼척시 / 태백시 / 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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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배우자

김희경씨

슬하

아들1 / 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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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의혹

여성 비하 논란 발언

2020년 12월 11일, 국정원법 개정안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이철규 의원은 "여성들은 대통령이 잘생겨서 지지했다", "대한민국은 아녀자들이 밤거리를 걸을 수 있는 우수한 치안의 나라"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혐오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아녀자'는 여자를 낮잡아 부르는 표현이지만, 그 뜻이 어린아이와 여성을 모두 지칭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여성혐오적인 발언으로 해석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논란의 핵심은 이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지지 이유를 비하한 것이었습니다. 그가 "잘생겨서 지지했다"는 발언을 통해 여성들의 지지 이유를 비하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로운 의견 표현으로 볼 수 있지만, 일부는 이를 과도하게 비판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논란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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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및 편법 증여 의혹

이철규 의원은 국민의힘 지도부의 의뢰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에 포함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장남은 부동산 편법 증여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그의 장남은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 서류에 예금 566만원과 채무 3천여만원을 전재산으로 신고한 가운데, 누군가에게 전세금 5억9천만원을 빌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딸 역시 전세를 끼고 약 16억원 규모의 아파트를 매입했으며, 이 과정은 편법 증여나 부동산 명의신탁일 수 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이철규 의원에게 탈당과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했으나, 결국 경찰 조사 후 무혐의로 종결되었고, 이로 인해 당은 탈당 권고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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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아들 학교폭력 가해 의혹 사건

이철규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에 대해 "민주당은 마녀사냥식 공격을 하고 있다"며 "언론은 팩트가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이동관 특보의 아들에 대한 학교폭력 가해 의혹 사건과 관련된 발언으로, 이 사건은 그가 사실 확인 없이 언급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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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일타강사 고액연봉 발언

2023년 6월 21일, 이철규 의원은 S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윤석열 정부의 수능 출제 방침에 대해 대통령의 입장을 옹호하며 "사교육에는 카르텔이 존재하며, 일타강사의 고액연봉은 매점매석과 같은 불공정행위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는 "시장에서는 경쟁을 뚫어낸 상품이 떼돈을 버는데, 일타강사의 고액연봉을 비판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고, 김웅 의원은 "일부 강사의 고액연봉을 공격하는 것은 보수주의자의 기본자세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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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바꾸기 논란

2023년 하반기,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집권여당이 참패한 후, 이철규 의원은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 자리에서 사퇴했습니다. 그러나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그는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이는 그가 자신이 했던 사퇴 발언과 정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는 "인요한 영입과 김포시의 서울 편입 등 '친윤 정당 2기'의 기획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오히려 자신의 이미지를 더 깎아내리고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이후 그는 총선에서 자신이 영입한 인재들이 모두 낙선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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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 논란

이철규 의원은 4·10 총선에서 낙선한 당 영입인재들과 만나며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서의 보폭을 넓혔습니다. 그러나 총선 패배의 책임을 져야 할 친윤계가 또다시 당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는 5월 1일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한다고 발표했으나, 이를 정정하며 "나에게 불출마하라고 이야기한 사람은 아내를 제외한 누구도 없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없었다"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이처럼 그의 발언과 행동은 보수 정당 지지자들에게 비판을 받았으며, 이는 총선 패배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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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7일, 국민의힘 의원들의 국가수사본부 집단 항의 방문

2025년 1월 7일,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국가수사본부를 집단으로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수사 방향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이철규 의원이 중심이 되어 경찰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경찰에게 "책임을 면할 수 있겠나"라며 수사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그는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을 통해 경찰이 현재의 선택이 미래에 어떻게 평가될지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경고하며, "나중에 훗날을 생각하라"는 협박성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수사기관에 대한 강력한 압박을 의도한 것으로 해석되었으며,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 본부장은 이철규 의원의 발언을 비판하며, 수사는 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로 인해 양측 간의 긴장이 고조되었고, 이번 사건은 정치권과 수사기관 간의 갈등을 더욱 부각시킨 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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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력의 핵심 측근으로 친윤으로 불리는 여당 국민의힘의 실세 3선 중진 국회의원 이철규 의원의 향후 행보에 국민적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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