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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연구센터

오세훈 프로필|나이|임기|고향|오세훈 관련주|지지율|종교|재산

by 정보주민센터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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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프로필|나이|임기|고향|오세훈 관련주|지지율|종교|재산


오세훈 서울시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서울특별시의 시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시장으로 재임한 바 있으며, 이후 2021년 보궐선거에서 시장에 재선출되었습니다. 그의 정책은 스마트 도시, 교통 개선, 주거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프로필 / 나이 / 고향 / 가족관계 / 종교 / 재산 / 테마주 / 병역 / 학력 / 명태균 / 배우자 / 딸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 이름

오세훈

 

◆ 출생

1961년 1월 4일

◆ 고향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 나이

64세

◆ 본관

해주 오씨

 

◆ 현거주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 학력

서울미동초등학교 (졸업)

중동중학교 (졸업)

중동고등학교 (전학)

대일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 법정학부 (법학/중퇴)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 경력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제17기 사법연수원 수료

환경운동연합 시민상담실 실장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위원

제16대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 을/한나라당)

한나라당 상임운영위원

제33·34대 서울특별시장 (민선 4·5기/한나라당)

제5·6대 한국상하수도협회 회장

예일 대학교 로스쿨 교환교수

새누리당 종로구 당협위원장

바른정당 최고위원

바른정당 종로구 당협위원장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자유한국당 광진구 을 당협위원장

미래통합당 광진구 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광진구 을 당협위원장

제38·39대 서울특별시장 (민선 7·8기/국민의힘)

서울시립대학교 운영위원장

◆ 병역

육군학사장교

 

◆ 신체

181cm

몸무게

76kg

혈액형

A형

◆ 가족관계

아버지

오범환

어머니

사문화

여동생

오세현 (전 KT 전무이사)

배우자

송현옥

장녀

오주원

차녀

오승원

 

◆ 종교

천주교

◆ 재산

24년 59여억원 신고

 

◆ 현 지역구

서울특별시 시장

◆ 현 민선8기 서울특별시장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현 서울특별시장 연봉

1억 3700만원

◆ 전과

해당사항 없음

 

◆ 선거 이력

2000년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남을 / 한나라당 / 당선 (1위) / 초선

2006년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 한나라당 / 당선 (1위) / 초선

2010년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 한나라당 / 당선 (1위) / 재선

2016년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 / 새누리당 / 낙선 (2위)

2020년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광진을 / 미래통합당 / 낙선 (2위)

2021년 /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 국민의힘 / 당선 (1위) / 3선

2022년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 국민의힘 /  당선 (1위) / 4선

◆ 저서

서울은 불가능이 없는 도시다 2010년

미래 2019년

◆ 생애

오세훈 서울시장은 1961년 1월 4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 오범환은 1935년에 태어난 인물로, 오세훈은 장남으로 태어나 유년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부도를 겪으면서 전기와 수도가 들어오지 않는 달동네에서 생활했으며, 가난한 가정에서 학비를 걱정하며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집주인이 가족을 쫓아내는 일이 빈번해 여러 번 전학을 다녀야 했고, 해가 지면 잠자리에 드는 어려운 생활을 했습니다. 서울미동국민학교, 중동중학교를 졸업한 후 중동고등학교에서 대일고등학교로 전학, 졸업한 뒤 1979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2학년으로 편입하여 사법시험을 준비했고,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습니다. 같은 해 5월에는 학사장교로 임관하여 국군 보안사령부에서 복무한 뒤, 중위로 전역했습니다.


오세훈은 사법시험 합격 후 법률가로서 경력을 쌓았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법을 전공하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겸임 교수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예일대학교 로스쿨에서 방문학자로 지내며 유학 경험을 쌓았고, 민사소송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변호사로서 주목받게 된 사건은 1993년 인천의 경남아파트 일조권 소송이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오세훈은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여 13억 원의 배상금을 받아내며 일조권이 헌법상 환경권으로 인정되는 판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환경운동연합 창립에 참여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법률적 활동을 지속하며 변호사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오세훈은 방송인으로서도 활약했습니다. '생방송 오변호사 배변호사'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송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과 소통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능력 덕분에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서울특별시 강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 59.4%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개혁적인 입법을 시도한 오세훈은 정치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후 2006년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어 민선 서울시장의 최연소 시장이 되었습니다. 재임 중, 다산콜센터와 수도권 통합 대중교통 환승제를 도입하는 등 서울시민의 편의를 위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천연 가스 버스 교체 사업, 도로 물 청소 사업 등을 진행하여 미세먼지 농도를 23% 감소시키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의 서울시장 재임 기간 동안 서울시의 도시 경쟁력은 세계 27위에서 9위로 상승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 문제로 인해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무상급식 정책에 대한 찬반 의견이 나뉘었고, 오세훈은 이를 주민투표에 부쳐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투표율 미달로 인해 개표조차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시장직을 사퇴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 사건은 오세훈의 정치 경력에서 가장 큰 오점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시장직 사퇴 후에는 정계를 떠나 변호사로 활동하며 학문적 연구와 고문 변호사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2015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관악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오신환 후보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보수 정당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후에도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며 정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의 다양한 경험은 그를 정치, 법률, 방송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오세훈은 2016년 1월 17일 종로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본격적인 대권을 목표로 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종로구는 과거 노무현, 이명박 등 대통령들이 거쳐갔던 지역구로, 그의 출마 선언은 대권을 겨냥한 포석으로 해석되었습니다. 당시 새누리당 내 경선에서 종로구 3선 출신인 박진 전 의원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끝내 승리하여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월 24일, KBS 여론조사에서 오세훈은 45.8%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와의 격차를 17.3%로 벌렸습니다. 하지만 4월 4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서는 오세훈의 지지율이 약 41%로 줄어들며 정세균 후보와의 격차가 크게 좁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선거는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그 후 4월 7일 발표된 KBS 여론조사에서는 초박빙의 접전이 펼쳐졌으며, 최종적으로 4월 13일 출구조사에서 42.4%로 51%를 기록한 정세균 후보에 밀려 낙선하게 되었습니다.


오세훈의 낙선 원인으로는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정권 심판론에 따라 이탈한 점, 정세균 후보의 노련한 선거 전략, 그리고 오세훈이 자신의 선거구 유세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지역에 지원 유세를 다닌 점이 주요한 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당시 오세훈의 정치적 이미지와 서울시장직 중도 사퇴로 인한 비호감도 역시 낙선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외에도 당내 경선에서의 잡음과 박진 전 의원의 조직이 오세훈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이후 오세훈은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하였고, 당 내 비박계의 단일 후보인 주호영 의원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친박계 이정현 의원이 큰 표 차이로 승리하면서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오세훈은 2016년 9월 21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19대 대선 출마를 시사하며 자신의 과거 논란을 반박했습니다. 그는 서울시장 재직 중 채무 문제와 세빛섬에 대한 비판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으며, 이를 해명했습니다.


2017년 1월 5일, 오세훈은 새누리당을 탈당하며 개혁보수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1월 13일에는 대선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대선 캠프 논의도 있었지만, 반기문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오세훈은 다시 방향을 잃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 5일, 오세훈은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합당에 반대하며, 합당 직전 바른정당을 탈당했습니다. 그는 자유한국당에 복당하지 않고 당적을 갖지 않으며, 정치와 거리를 두었습니다.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들의 지원유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21대 총선에서 광진구 을에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으며, 당시 여당의 당대표를 지낸 추미애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정치 신인 고민정과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오세훈은 47.8%를 얻었으나, 50.4%를 기록한 고민정에 밀려 2.6% 차이로 석패하게 되었습니다. 오세훈은 광진구 을에서 비록 패배했지만, 보수 진영의 험지에서 선전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또한 선거 후 여론조사에서 범야권 대선주자 중 선호도 3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낙선 후 오세훈은 자신의 블로그와 인터뷰에서 은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정치 재기를 다짐했습니다. 2020년 7월,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의 사망 이후 차기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거론되었고, 10월 22일에는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대선 후보들 간의 협력을 제안하며, 자신의 주요 정책으로 서민 감세, 사교육 퇴치, 부동산 안정 등을 내세웠습니다.


2021년 초, 야당 내에서 필승 카드가 보이지 않자, 일부에서는 대선주자급 인물이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당시 대선 출마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히던 오세훈은 대권 후보로서의 존재감과 지지율은 미미했지만, 서울시장을 향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는 17.6%의 지지율로 15.9%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앞서며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세훈의 서울특별시장 출마 가능성이 커졌고, 차기 대선 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겠다는 전망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철수가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내에서도 안철수에 대항할 카드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오세훈에 대한 출마 압박도 더욱 거세졌습니다. 결국, 2021년 1월 7일, 오세훈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계속해서 단일화 방식의 경선을 고집할 경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기자회견에서 오세훈은 사실상 출마 의사를 내비쳤으며, 이는 당의 요청보다는 명분을 만들기 위한 출마 선언으로 해석되었습니다.


그 후, 안철수가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오세훈은 정치적 입지를 더 확고히 했습니다. 오세훈은 "1년 보선 시장으로 당선되면, 그 5년 동안은 대선 도전에 대한 생각을 하얗게 지우겠다"고 다짐하며, 대선 불출마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만약 오세훈이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다면, 차기 대선 후보로서 국민의힘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부상할 수 있었고, 서울시의 지역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오세훈은 자신의 정책을 알리기 위해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안심소득’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안심소득’은 소득 하위 50% 가구에 복지 재원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정책으로, 기본소득과 비교하여 투표 결과가 나뉘었습니다. 또한, 경선 과정 중 발생한 'V 논란'을 인지도 상승의 기회로 삼아 각종 정책을 홍보하며, 비디오 게임을 활용한 정책 홍보 방식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1년 3월 4일, 국민의힘 서울특별시장 후보 경선에서 오세훈은 41.64%의 득표율로 나경원 전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초반 경선에서 고전하는 듯했으나 결국 승리하며, 오세훈은 승부수로 성공한 셈이었습니다. 그 이후, 오세훈은 안철수와의 야권 단일화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고, 양측 모두 대선 주자로서의 욕심을 드러내며 단일화에 대한 여론은 갈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세훈은 단일화 과정에서 보수야권의 단일 후보로 확정되었고, 서울시장 후보로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습니다.


2021년 4월 1일, 여론조사에서 오세훈은 박영선 후보를 크게 앞섰으며, 선거 판세에서도 오세훈의 ‘정권심판론’이 박영선 후보의 ‘국정안정론’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2030 세대에서 오세훈에 대한 지지가 몰리며, 유세에도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세훈은 박영선 후보의 네거티브 공격에 동요하지 않고, 자신의 정책을 강조하며 대세를 굳히기 위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결국 2021년 4월 7일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은 57.5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박영선 후보를 18.32%포인트 차로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오세훈은 역대 서울특별시장 당선인 중 가장 높은 득표수를 기록하며, 서울시로의 화려한 복귀를 알렸습니다. 이로써, 오세훈은 보수 야권 내에서 대권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으며, 차기 대선 정국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번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의 승리는 오세훈에게 정치적 재도약의 기회를 주었고, 국민의힘에 큰 전환점을 가져왔습니다. 10년 만에 서울특별시장에 복귀하며, 오세훈은 청년들의 지지와 함께, 이전의 정치적 방황기를 마무리짓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4월 8일, 오세훈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18.3%p의 격차로 꺾으며 압승을 거두었고, 서울특별시장에서 사퇴한 후, 박원순 시장에게 자리를 넘겨주었습니다. 그러나 박원순 전 시장이 성폭행 사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던 중 자살하면서, 오세훈은 자신이 원래 맡고 있었던 서울시장이 된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오세훈은 10년 간의 야인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서울시장으로 복귀하며 21대 대선에서 국민의힘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 재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오세훈은 다시 서울시장에 취임하면서 여러 가지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재건축과 재개발 규제 완화, 고층 건물 규제 해제, 안심소득제 실험, 젠더뉴스 폐지 등의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시정을 운영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취임 첫 날에는 SBS 뉴스에 출연해 "이번 선거에서 제시한 공약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최소 5년은 필요하다"며, 2022년 지방선거에도 출마할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울시청 6층 집무실에 있던 침대와 대형 디지털 현황판을 모두 없애고, 박원순 전 시장이 쌓아둔 서류더미도 정리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4월 13일, 오세훈은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에 출석했으며, 4월 15일에는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비서실장인 김도식을 임명했습니다. 이는 안철수 전 대표와 서울시 공동운영을 약속한 오세훈 시장의 의지를 반영한 인사였습니다. 이후, 오세훈은 서울시 고위직에 대한 첫 인사를 단행했으며, 김태균 행정국장을 상수도본부장으로 좌천시켰습니다. 그러나 김태균 상수도본부장은 2022년 1월 서울특별시 대변인으로 영전하게 되어 오세훈의 능력주의 인사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오세훈은 4월 20일,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서울특별시장으로서 공식 사과를 했으며, 그 이후에도 여러 인사 및 정책을 통해 서울시의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5월 25일에는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이 청와대 인사검증에서 낙마하면서 김의승 경제정책실장이 기획조정실장으로 내정되었고, 6월 24일에는 김학배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을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하지만 7월 5일, 김현아 전 의원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에 내정했으나 다주택자로 공격받아 자진사퇴하며 낙마했고, 후임으로 김헌동 전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내정했으나 역시 서울시의회 청문회에서 낙마했습니다. 그러나 오세훈은 김헌동 전 본부장을 다시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하며 시의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한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2022년 3월 10일,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며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정을 더욱 강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4월 14일에는 송주범 전 서울특별시의원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에 내정하며 서울시의 주요 인사를 정비해갔습니다. 6월 17일에는 양 행정부시장을 교체하며 더욱 효율적인 시정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2023년 5월, 오세훈 시장의 정무부시장인 오신환 전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사퇴하자, 강철원 특보가 새로운 정무부시장으로 내정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 6월에는 일본 출장 중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와 만남을 가지며 상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2023년 11월에는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과 만나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센터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22년 4월 11일, 오세훈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되었고, 4월 29일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5월 12일에는 후보 등록을 마친 후, 5월 20일에 첫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출구조사에서 오세훈은 58.7%를 얻는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9.05%의 득표율로 송영길 후보를 19.82%p 차이로 이기며 최초의 4선 서울특별시장에 등극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오세훈은 서울 425개의 행정동에서 모두 승리하며 완승을 거두었고,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들도 더불어민주당의 두 배가 넘는 17명이 당선되었습니다. 시의회 역시 국민의힘이 정원의 2/3 이상을 차지하면서, 오세훈 시장은 강력한 시정 운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은 50대 남성, 20대 여성, 40대 여성 등을 제외한 모든 계층에서 승리하면서 후보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였고, 4선 서울특별시장이자 민선 4선 광역단체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면서 차기 대권주자로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오세훈은 "서울특별시장을 다시 하고 싶다"며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5년 1월 19일, 마포구에서 서부지법 폭동이 일어난 이후 민주당을 비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2월 4일에는 대선 출마 여부를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난 이후에 밝히겠다고 말하며, 서울의 안전을 강조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2월 9일에는 "윤석열의 외교는 옳았다"는 게시글을 올리며 정치적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발언들은 2025년 차기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강력한 리더십과 실용적인 정책을 통해 서울의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능력 중심 인사와 효율적인 시정 운영은 서울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비전이 더욱 구체화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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