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의원 프로필｜지역구｜소속 정당｜나이｜고향｜학력｜경력｜출신

이연희 의원 프로필｜지역구｜소속 정당｜나이｜고향｜학력｜경력｜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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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의원은 충청북도 옥천에서 태어나 청주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정치인이자, 오랜 시간 사회운동과 정책 전략 분야를 걸어온 실천형 인물입니다. 중앙대학교 철학과 재학 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며 정치에 대한 첫 발을 내디뎠고, 이후 통일운동가 고 문익환 목사를 보좌하며 평화와 민족통일의 가치를 삶의 중심에 두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운동 현장에서 시작된 그의 경력은 정당정치로 이어졌고, 국회와 당에서 전략과 정책을 다루는 핵심 실무자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그는 ‘현장에 기반한 실질적 정치’를 강조하며 코로나 손실보상법을 주도적으로 기획했고, 이를 통해 국민 삶의 개선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와 민주연구원 등 핵심 정책기구에서 활동하며 주요 선거 전략을 설계해온 그는, 정무 감각과 실행력을 겸비한 정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충북 청주 흥덕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지역과 중앙을 아우르는 정치 리더로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연희 의원은 정치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철학을 지닌 정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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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연희

 

❖ 생년월일

1966년 3월 5일

❖ 나이

59세 (2025년 기준)

 

❖ 고향

충청북도 옥천군

❖ 현 거주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 학력

옥천 삼양초등학교 (졸업)

옥천 옥천중학교 (졸업)

청주 충북고등학교 (9회 / 졸업)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철학 / 학사)

 

❖ 경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정무실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열린캠프 전략기획실장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전략상황실장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흥덕구 지역위원장

 

❖ 병역 / 군대

수형으로 인한 소집해제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부인

자녀

딸

 

❖ 종교

미상

 

❖ 재산

2024년 5여억원 신고

❖ 전과

2건

 

❖ 현 국회의원 지역구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 현 국회의원 임기

2024년 5월 30일 ~ 2028년 5월 29일

❖ 현 국회 상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 선거 이력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흥덕 / 더불어민주당 / 당선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 소개

이연희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오랜 시간 사회운동과 정책 전략 분야에서 활동해 온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입니다. 1966년 3월 5일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태어난 그는 삼양초등학교와 옥천중학교를 거쳐 충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철학과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에 몸담아 민주화운동에 적극 참여하였고, 이로 인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어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는 등 청년 시절을 감옥에서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1993년 특별사면을 통해 복권되면서 학교로 돌아왔고, 전대협 선배였던 이인영 전 의원의 권유로 고(故) 문익환 목사의 통일운동을 보좌하게 되며 사회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문익환 목사와의 인연은 그에게 평화와 통일이라는 정치적 철학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는 문 목사와 함께 ‘통일맞이 칠천만겨레모임’을 결성하고 기획부장으로서 민간통일운동의 실무를 이끌었습니다. 1994년 문 목사 서거 이후에는 유지를 잇는 문익환목사기념사업회 운영을 맡았고, 분단 이후 최초로 비무장지대(DMZ)를 직접 걷는 ‘통일기행’을 기획하며 지금까지 이어지는 통일 걷기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통일운동 경험은 이후 정치인의 길을 걷는 데 중요한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추진한 ‘젊은 피 수혈론’에 따라 이인영, 우상호 등과 함께 정당 정치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후 국회와 당에서 보좌관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전략과 정책 부문에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2012년 민주통합당 제19대 총선 경선 과정에서 불법 선거인단 모집 혐의로 구속되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받는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은 그에게 정치의 책임감과 무게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더욱 신중하고 실질적인 정책 중심의 정치로 방향을 잡게 됩니다.

 

이연희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 당시 김태년 원내대표 정무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정부의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 개념을 최초로 제기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회의 자리에서 “행정명령으로 영업을 못 하게 했다면, 그 피해는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원칙을 강하게 주장했으며, 이는 이후 ‘코로나 손실보상법(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원내에서는 이 법을 ‘이연희법’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그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 중심의 정책정치가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당내에서는 오랜 시간 전략과 정책을 구상해 온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의 전략상황실장을 맡아 선거 전략의 핵심 실무자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당의 총선 정책 방향을 기획하며 ‘출생기본소득’이라는 획기적인 정책 아이디어의 초기안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도 중 하나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정치를 통해 바꾸고 싶은 세 가지 방향을 명확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첫째는 저출생과 기후위기 등 전환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세계를 설계하는 정치인’이 되는 것이며, 둘째는 남북의 평화공존과 경제공동체를 실현할 ‘새로운 통일 체제’를 구상하는 정치인, 셋째는 적대와 혐오가 아닌 신뢰를 회복하는 ‘정치문화 혁신의 실천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실천의 일환으로 그는 국회 내에서 반말과 욕설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말부터 바꾸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연희 의원은 여전히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진심을 다해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서울 동작구 을에서의 공천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고향과 가까운 충북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출마 당시 이번 총선을 “미래를 설계하고 대선을 준비하는 정치세력의 기초를 다지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자신의 역할은 단순한 지역구 국회의원이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구조적 개혁의 설계자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흥덕구 출마 선언과 함께 내건 대표 공약 중 하나는 차기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실을 충북 청주 오송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이는 지역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분산에 대한 그의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약으로, 현수막과 홍보물에서도 꾸준히 강조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처음 도전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당히 승리하여 충북 청주 흥덕구의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이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교통·주택·복지·젠더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구인 청주시 흥덕구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서 민심을 정기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당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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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의원은 오랜 사회운동의 경험과 치열한 정책 실무를 바탕으로,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통일, 복지,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신을 지키며 행동해왔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치에 담아내기 위해 꾸준히 실천해왔습니다. 그는 단순히 선출된 정치인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방향을 설계하고 사회적 전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전략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준비하고, 성실하게 움직이며, 조용하지만 강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그의 신념은 말에만 머물지 않고 법안과 정책, 현장과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충북 민심을 대변하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인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연희 의원의 행보는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에게 긴 호흡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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