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나이｜고향｜임기｜소속 정당｜학력｜재산｜당적 경력

이승화 산청군수｜나이｜고향｜임기｜소속 정당｜학력｜재산｜당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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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는 기업인의 길에서 정치인의 길로 전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입니다. 경상남도 산청 출신으로, 청년 시절에는 건설업을 기반으로 한 사업가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에 기여했고, 이후 정계에 입문해 도의원과 군의원, 의장을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정책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하며 실용적인 정치 철학을 실현해 왔습니다. 그는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형 리더십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2년 산청군수로 당선된 이후에는 관광, 농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산청한방약초축제와 같은 지역 대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꾸준한 민생 행보와 행정력으로 주목받는 그는, 군정의 중심에서 책임감 있게 산청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승화 군수의 삶과 정치 여정을 통해 그가 걸어온 길과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들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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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승화

 

❖ 생년월일

1956년 2월 6일

❖ 나이

69세 (2025년 기준)

 

❖ 고향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 현 거주지

경상남도 산청군

❖ 본관

연안 이씨

 

❖ 학력

산청중학교 (졸업)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한국국제대학교 (경찰행정학 08학번 / 학사 중퇴)

 

❖ 경력

지산건설 대표이사

제7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제7대 산청군의회 의원

제7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의장

산청군체육회장

제47대 경상남도 산청군수 (민선 8기)

❖ 병역 / 군대

육군 일병 복무 만료

 

❖ 가족관계

배우자 / 부인

 

❖ 종교

미상

❖ 재산

2025년 50여억원 신고

 

❖ 전과

9건

 

❖ 현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경상남도 산청군

❖ 현 경상남도 산청군수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 선거 이력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의회 산청 1 / 한나라당 / 당선 / 초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산청군의회 가 /무소속 / 당선 / 초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산청군수 / 무소속 / 낙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산청군수 / 국민의힘 / 당선 / 초선

 

❖ 소속 정당 / 당적

국민의힘

❖ 이승화 산청군수 소개

이승화 산청군수는 기업인 출신의 정치인으로,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인물입니다. 1956년 2월 6일,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에서 태어난 그는 산청중학교를 졸업한 후 1977년 8월 6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39보병사단에서 성실히 복무했습니다. 1978년 10월 17일 일병으로 소집해제되면서 병역의 의무를 마쳤습니다.

 

청년 시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는 꿈을 키웠습니다. 1991년, 36세의 나이에 빚을 내 사업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기업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창업 당시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그는 특유의 근면함과 추진력으로 경남창호와 지산건설의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이끌었습니다. 지역 건설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나갔던 그는 이후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02년 사업체를 정리하며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같은 해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의회 산청군 제1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도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에도 그는 학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고,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8년에는 한국국제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입학하여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정치 활동과 지역 봉사에 더 집중하기 위해 2010년 10월 3학년 때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이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여 산청군의회 가 선거구에서 당선되었고, 군의원으로 지역 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제7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으며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겼습니다. 그는 당시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추진한 무상급식 폐지 정책에 반대하여 산청군 자체적으로 무상급식 조례를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도청의 압박으로 인해 산청군수가 재의를 요구했고, 최종적으로는 조례안이 부결되었지만 군민 복지를 위한 그의 진심은 널리 알려졌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다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산청군수직에 도전했으나, 자유한국당 이재근 전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허기도 당시 군수에 밀려 3위로 낙선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선거 결과에 좌절하지 않고 이재근 군정 하에서 산청군체육회장을 맡으며 지역 체육 활성화에 힘썼습니다. 그의 꾸준한 활동은 주민들 사이에서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재근 군수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그는 국민의힘 후보로 경선에 참여했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허기도 전 군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산청군수로 당선되었습니다. 이승화 군수는 민선 8기 산청군정을 이끌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산청의 대표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에 앞장서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방약초의 고장이라는 지역 특색을 살리기 위해 허준으로 분장하는 열정까지 보였고, 복잡한 분장 절차와 연기에도 불구하고 군수로서 축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보여주기식 퍼포먼스가 아니라, 지역 경제와 관광을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한편, 2025년 7월 18일 집중호우로 인해 산청군 일부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자 이승화 군수는 즉시 현장을 찾았습니다. 딸기농가와 바나나농가 등 주요 피해 지역을 직접 둘러보며 상황을 파악했고, 신속한 복구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지시했습니다. 그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여 피해 복구와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승화 군수는 평소에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 직접 발로 뛰며 군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는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업인 출신으로서의 실무 경험, 도의원과 군의원으로서의 의정 경험, 그리고 군수로서의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산청군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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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승화 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진정성 있는 소통과 투명한 행정으로, 누구나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한 그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승화 군수는 평범한 시골 청년에서 시작해 기업인으로, 다시 지역 정치인으로 성장하며 누구보다도 산청을 잘 아는 행정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수십 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소통 중심의 리더십은 군민들에게 신뢰와 지지를 얻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군정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며, 단순한 행정보다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축제나 재해 대응 등에 직접 나서는 책임 있는 자세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군민이 주인인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이어갈 것입니다. 변화와 혁신 속에서도 늘 군민 곁을 지키는 이승화 군수의 행보는, 산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든든한 걸음이 되고 있습니다. 진정성 있는 노력과 실천으로 지역 발전을 이끄는 그의 앞날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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