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프로필｜나이｜조국혁신당｜고향｜검사｜학력｜경력｜논란•발언

이규원 프로필｜나이｜조국혁신당｜고향｜검사｜학력｜경력｜논란•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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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은 검사 출신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법률적 전문성과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개혁 정치를 실현하고자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197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36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여 검사로 임용되었습니다. 청주지검을 시작으로 대전, 서울서부, 춘천, 대구 등 여러 검찰청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사건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김학의 사건’ 조사단 활동과 관련된 논란으로 법적 다툼을 겪었으나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으며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검사직 사의 이후 조국혁신당에 합류해 대변인과 비례대표 후보로 활동했고, 현재는 당의 사무부총장으로 조직 운영과 개혁 정책을 이끌고 있습니다. 정치적 논란과 비판 속에서도 그는 법과 원칙에 입각한 소신 있는 발언과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검사로서의 경험과 정치인으로서의 의지를 모두 지닌 이규원은, 조국혁신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공적 책임의 무게를 감당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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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규원

 

❖ 생년월일

1977년 9월 9일

❖ 나이

47세 (2025년 기준)

 

❖ 고향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 학력

원주 원주고등학교 (졸업)

서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 사법시험

제46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기수

제36기 사법연수원 수료

 

❖ 경력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검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

춘천지방검찰청 부부장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 검사

과거사진상조사단 파견 검사

조국혁신당 대변인

조국혁신당 전략위원장

조국혁신당 원주시 지역위원장

조국혁신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권한대행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

❖ 병역 / 군대

군필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미상

자녀

미상

 

❖ 종교

미상

❖ 재산

2024년 12여억원 신고

 

❖ 전과

해당사항 없음

 

❖ 현 국회의원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 아님

❖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순번

22번 / 12번까지 당선

 

❖ 선거 이력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 조국혁신당 / 낙선

 

❖ 당적 / 소속 정당

조국혁신당

❖ 조국혁신당 이규원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 소개

이규원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은 검사 출신의 법조인으로, 이후 정치권에 발을 들이며 조국혁신당의 창당 과정과 당내 활동에 적극 참여한 인물입니다. 1977년 9월 9일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그는 2025년 기준으로 만 47세가 됩니다.

 

학창시절 그는 강원도 원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하여 학문적인 기반을 다졌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법시험에 도전하여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이후 제36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며 법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이규원은 청주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임용되면서 본격적인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그는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등을 거쳐, 춘천지방검찰청에서 부부장검사로 근무했습니다. 이어서 2024년에는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듬해인 2025년 9월 7일에는 검찰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다만, 그의 사표는 당시까지 수리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검사로서의 직무 수행 중, 그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과 관련된 특별수사단에서 활동했으며, 그 과정에서 허위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그를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기소하였고, 1심에서는 벌금 50만 원에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는 유죄로 판단되었지만, 법원이 사회적 해악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여 형을 유예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1심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하였고,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법적으로 무죄를 인정받은 셈입니다.

 

검찰을 떠난 이후, 이규원은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당시 그는 비례대표 후보 22번으로 공천을 받았으나,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12번까지 당선되었기 때문에 그는 낙선하게 되었습니다. 선거 이후 그는 조국혁신당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언론 대응과 정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이후 당내 인정을 받아 조국혁신당의 사무부총장직을 맡게 되며 실질적인 조직 운영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 활동에 나선 과정에서 논란도 있었습니다. 그가 검사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정치 활동을 했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고, 법무부는 이를 징계 사유로 판단하여 그를 해임하였습니다. 검사징계법에 따르면, 정치 활동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특히 사표가 수리되기 전까지는 공직자로서 정치 관여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그는 검사직에서 해임되었고, 변호사법에 따라 3년간 변호사로 등록할 수 없는 불이익도 감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검사 출신 인물로서는 드물게 보는 사례였습니다.

 

2025년 9월 5일에는 JTBC의 시사 예능 프로그램인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하여, 조국혁신당 내부에서 불거진 성비위 사건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성희롱은 형법상 범죄는 아니고, 품위유지의무 위반 정도에 해당한다”는 취지로 발언하였는데, 이 발언이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를 통해 당내 성비위 사건을 축소하거나, 2차 가해를 시도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민감해진 시점에서 법조인 출신 정치인의 발언이라는 점이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반론도 적지 않았습니다. 일부 법조계 인사와 언론에서는, 이규원 사무부총장의 발언이 단지 현행 법률상 규정에 근거한 설명에 불과하며, 이를 2차 가해로 단정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실제로 성희롱은 형법상 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공무원이나 기업 내에서의 징계 사유로서 다뤄지고 있으며, 이 같은 맥락에서 나온 법률적 언급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규원 사무부총장은 검사 시절부터 꾸준히 법과 정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해왔으며, 검찰 조직 내에서 다양한 사건을 다루면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정치권에 들어선 이후에는 개혁 성향의 조국혁신당과 함께하며 법조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의 제도 정비와 정책 기획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국 전 장관을 중심으로 형성된 이 당의 가치와 방향성에 공감하며, 검찰개혁, 정치개혁 등의 아젠다를 실현하는 데 헌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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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검사 출신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논란과 부담도 있지만, 그는 자신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국혁신당의 핵심 실무진으로서, 또 정치인으로서의 활동을 통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그리고 어떠한 행보를 이어갈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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