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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연구센터

백선희 의원 프로필|소속 정당|나이 고향 학력 이력 지역구|남편 김연명

by 정보주민센터 202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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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희 의원 프로필|소속 정당|나이 고향 학력 이력 지역구|남편 김연명


우리 사회의 복지와 민생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하며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바라봐온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사회복지학자 출신으로 국회에 입성한 조국혁신당 백선희 국회의원입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뒤 사회정책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쳐온 그는 좋은 정책이 실제 국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연구와 제도를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꾸준히 가져왔다고 전해집니다. 오랜 시간 정책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쌓은 경험은 결국 정치에 직접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고, 처음에는 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했지만 이후 비례대표 승계를 통해 국회의원이 되는 특별한 정치적 여정을 거치게 됐습니다. 국회에 입성한 뒤에는 자신이 오랫동안 전문성을 쌓아온 보건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들을 살펴보고 있으며, 국가 예산을 심사하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의 이야기를 잘 듣고 그 목소리를 법과 제도에 담아내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혀오면서 자신의 정치 철학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회복지학자로 시작해 정책 전문가를 거쳐 국회의원이 된 백선희 의원이 어떤 경험을 통해 지금의 정치적 길에 들어서게 됐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의정활동을 펼쳐갈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 이름

백선희 (白仙姬)

 

❖ 생년월일

1968년 12월 8일

 

❖ 나이

57세 (2026년 기준)

❖ 고향

서울특별시

 

❖ 현 거주지

경기도 고양시

 

❖ 본관

수원 백씨

❖ 학력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사회복지학 /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 석사 · 박사)

❖ 주요 경력 / 이력

대통령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자문위원 (참여정부)

서울특별시 성평등위원회 위원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 (문재인 정부)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

제5대 육아정책연구소 소장 (문재인 정부)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회장

조국혁신당 복지국가특별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13번 / 조국혁신당 / 초선)

조국혁신당 복지국가특별위원장

조국혁신당 고양시 지역위원장

 

❖ 가족 관계 / 집안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남편

김연명 (전 문재인 정부 사회수석비서관)

자녀

아들 2명

 

❖ 신체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4년 15여억원 신고

 

❖ 전과 기록 유무 (건수)

0건

 

❖ 현 국회의원 지역구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 현 국회의원 임기

2024년 5월 30일 ~ 2028년 5월 29일

 

❖ 현 국회 상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선거 이력 / 입후보 경력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 조국혁신당 / 13번 / 초선

 

❖ 당적 / 소속 정당

조국혁신당

❖ 조국혁신당 백선희 국회의원 소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하고 행복한 곳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정책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을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그 목소리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랜 시간 사회복지학을 연구하고 현장에서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의 길에 들어선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조국혁신당 소속 백선희 국회의원입니다. 사회복지학자이자 교수로서 복지정책과 사회정책을 연구해온 백 의원은 국민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꾸준히 가져왔다고 전해집니다. 처음부터 정치인을 꿈꿨던 인물이라기보다는 오랜 연구와 현장 경험을 통해 제도의 한계를 직접 바라보면서 정책을 실제 사회 변화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키워온 경우에 가깝습니다. 특히 복지정책은 결국 사람의 삶과 직접 연결되는 만큼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왔으며, 이제는 국회의원이라는 자리에서 자신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오늘은 사회복지학자로 출발해 연구와 교육, 정책 현장을 거쳐 국회의원이 된 백선희 의원의 삶과 정치적 여정을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백선희 의원은 1968년 12월 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면서 사회복지 분야와 인연을 맺었고, 대학원에서도 사회정책을 전공하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1993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연구를 계속해 1999년에는 같은 대학원에서 사회정책 전공으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학부 시절부터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석사와 박사 과정까지 이어간 만큼 사회정책과 복지제도에 대한 학문적 기반이 상당히 탄탄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연구자로서의 길을 걸었고, 사회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고민하는 활동도 이어갔다고 전해집니다. 단순히 책이나 논문 속에서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회에서 어떤 정책이 필요하고, 그 정책이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고민해온 것이 백 의원의 중요한 경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에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복지정책은 숫자와 통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백선희 의원 역시 교수와 연구기관 관련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를 접해왔다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것과 실제로 그 정책이 제도화되는 것 사이에는 상당한 간극이 있다는 점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제안하더라도 국회에서 법률로 만들어지거나 정부 정책으로 채택되지 않는다면 국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험이 결국 백 의원에게 정치의 필요성을 생각하게 만든 배경 가운데 하나가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 의원이 스스로 이야기하는 정치적 강점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정책 전문성입니다. 자신을 가리켜 '정책 러버'라고 표현할 정도로 정책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밝힌 바 있으며, 정책 이야기를 시작하면 평소와 달리 눈빛이 달라진다는 말을 주변에서 듣기도 한다고 전해집니다. 그만큼 사회문제를 발견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제도가 필요하고, 어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며, 이를 실제 정책으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데 익숙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학자로 오랜 기간 연구한 경험은 국회의원으로서 입법과 정책을 살펴볼 때도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복지 분야는 국민의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만큼 정책의 세부적인 내용과 제도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백 의원은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강조하는 또 하나의 특징은 여러 분야를 연결해서 바라보는 융합적인 시각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하나의 분야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출생 문제를 예로 들더라도 단순히 출산 지원금만 제공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주거와 일자리, 보육, 교육, 노동환경, 성평등과 가족정책 등이 함께 연결돼야 합니다. 고령화 문제 역시 연금과 의료뿐만 아니라 주거와 돌봄, 일자리, 지역사회와 연결해 살펴봐야 합니다. 백 의원이 자신의 경험을 융합형 인재라고 설명하는 이유도 이러한 사회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고 서로 다른 정책 영역을 연결해 더 효과적인 해법을 찾고자 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치에 도전하게 된 배경에도 이러한 문제의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사회복지와 정책을 연구하면서 좋은 정책을 제안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경험했고, 실제 제도를 바꾸고 예산을 배정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야 국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해집니다. 연구자가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넘어 이제는 국회에서 법을 만들고 예산을 심사하며 정부의 정책 방향을 살펴보는 역할까지 맡게 된 것입니다. 학문과 정치가 완전히 다른 영역처럼 보일 수 있지만, 백 의원에게는 두 영역 모두 궁극적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선희 의원의 정치 여정에서 특별한 장면 가운데 하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그 이후의 과정입니다. 당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면서 비례대표 순번을 받았고, 선거 과정에서는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선거 결과에서는 비례대표 당선권에 들지 못하면서 처음에는 국회에 입성하지 못했습니다. 정치에 도전한 사람에게 선거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은 결코 가볍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지만, 백 의원의 정치적 여정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후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의원직에 변동이 발생하면서 비례대표 승계 절차가 진행됐고, 백선희 의원은 다음 순번 후보로서 국회의원직을 승계하게 됐습니다. 국회의원직을 승계한 뒤 2024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선서를 하면서 공식적으로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처음 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했지만 이후 승계라는 과정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국회의원 당선 과정과는 조금 다른 정치적 출발을 하게 됐습니다. 의원선서를 마친 뒤에는 당시 정치 상황과 관련해 탄핵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것이 정치의 중요한 사명이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으며, 이후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에도 참여했습니다.

 

국회의원이 된 이후 백선희 의원이 가장 주목하는 분야는 역시 자신이 오랜 시간 전문성을 쌓아온 보건과 복지, 사회정책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학자로서 쌓아온 경험을 국회 의정활동으로 연결하기 위해 보건복지 분야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있으며, 국민의 삶과 직접 연결되는 복지정책과 제도 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부가 국민의 세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되고 집행되는지 점검하는 역할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복지정책은 좋은 법률을 만드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고 실제 예산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에 보건복지와 예산 분야를 함께 살펴보는 것은 정책을 현실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백 의원이 국민들에게 어떤 국회의원으로 기억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그는 국민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단순히 국회의원이라는 위치에서 국민에게 정책을 설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민과 같은 눈높이에서 목소리를 듣고 그 이야기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교수와 연구기관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특히 어머니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정책을 연구해 제안하는 것과 실제 제도화되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점을 솔직하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자체가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된다는 말을 들으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경험은 백선희 의원이 생각하는 정치의 역할과도 연결됩니다. 정치인은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없지만 적어도 국민들이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문제, 주거와 일자리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목소리를 어디에 전달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국회의원이 먼저 이야기를 듣고 문제의 원인을 찾아 제도적인 해결책을 고민하는 것이 정치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백 의원이 국민의 이야기를 잘 듣는 정치인을 강조하는 것도 자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경험했던 이러한 문제의식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복지학자로 활동했던 경험은 국회의원으로서도 여러 가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는 경제적 지원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어려움부터 노인 돌봄, 장애인 지원, 청년의 자립, 주거 문제, 여성과 가족의 삶, 일자리와 빈곤 문제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이 복지정책과 연결돼 있습니다. 따라서 복지정책을 제대로 설계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삶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백 의원이 오랜 연구와 현장 경험을 통해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이러한 복잡한 사회문제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서 중요한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예산을 어떻게 배분하느냐는 정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필요한 재원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실제 국민들에게 전달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은 정책 전문가인 백 의원에게 자신의 전문성을 실제 국가 재정과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낸 세금이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꼭 필요한 분야에 충분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지 검토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필요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앞으로 그에게 주어진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치에 입문한 이후의 백선희 의원은 사회복지학자라는 기존의 정체성과 국회의원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함께 가져가고 있습니다. 연구자의 입장에서는 사회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정치인의 입장에서는 분석한 문제를 실제 법과 제도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조율해야 하고, 한정된 예산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백 의원이 앞으로 국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학문적 전문성과 정치적 경험을 결합해 나갈지는 그의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2026년 현재 백선희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전문성을 살린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의 삶과 직접 맞닿아 있는 보건복지 분야에서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살피고, 국가 예산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현안을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한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사회복지학자와 정책 전문가로 살아온 오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 경험을 어떻게 입법과 예산, 정책으로 연결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백선희 의원에게 앞으로 중요한 과제는 자신의 전문성을 국회라는 정치적 공간에서 얼마나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자로서 좋은 정책을 제안하는 것과 국회의원으로서 그 정책을 실제 법률과 예산으로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정책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다른 정당과도 필요한 부분에서는 협력하면서 국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는 정책의 대상이 매우 넓고 국민 개개인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작은 제도 하나의 변화도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백 의원이 강조해온 '국민의 이야기를 듣는 정치' 역시 앞으로 꾸준히 실천해야 할 부분입니다. 정치가 국민과 멀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결국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일입니다. 정책 전문가로서 자신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국민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먼저 듣고, 그 이야기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면 사회복지학자로서의 경험과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돌아보면 백선희 의원의 정치 여정은 사회복지라는 하나의 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전문가가 정치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면서 시작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사회정책을 전공해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친 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정책을 연구했던 시간은 이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법과 제도를 고민하는 밑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선거에서 처음 당선되지 못하는 경험을 했지만 이후 비례대표 승계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고, 이제는 보건복지와 국가 예산을 다루는 상임위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백선희 의원이 보건복지 분야에서 어떤 법안을 만들고 어떤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민의 세금이 보다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어떤 역할을 할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제때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 누구나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사회복지학자로서의 경험은 국회의원 백선희에게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정치의 출발점은 거창한 구호보다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데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랜 시간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현장을 바라봤던 백선희 의원이 이제 국회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법과 제도, 예산으로 연결하는 정치인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연구자로서 쌓아온 전문성과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더 나은 사회, 희망이 있는 사회, 국민 모두가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보여줄 의정활동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얼마나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만들어낼지, 그리고 국민과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정치인으로 얼마나 성장해갈지 국민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정치, 그리고 말에 그치지 않고 제도와 정책으로 답하는 정치가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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