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 방법｜투표 시간｜인증샷 주의할점｜투표용지 접는법｜무효표

대선 투표 방법｜투표 시간｜인증샷 주의할점｜투표용지 접는법｜무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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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는 사전투표가, 6월 3일(월)에는 본투표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유권자라면 누구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권리와 책임이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확한 절차와 유의사항을 알고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사전투표와 본투표 방법의 차이, 무효표가 되는 경우, 투표용지를 올바르게 접는 법, 그리고 투표 인증샷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숙지해야 합니다. 투표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행동입니다. 지금부터 투표를 앞둔 유권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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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선거 일정

◇ 사전 투표

사전 투표 일정

5월 29일(목요일) ~ 30일(금요일) 2일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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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 시간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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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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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표

본 투표 일정

6월 3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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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표 시간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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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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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용지 접는 방법

가로로 접든 세로로 접든 아무 상관 없습니다. 가볍게 한번 접으면 됩니다.

과거에는 기표한 투표용지를 세로로 접어야 한다는 말이 있었고, 번짐이나 인주 전사로 인해 무효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 사용되는 기표용 잉크는 바로 마르는 특수 잉크로 제작되어 번질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설사 잉크가 묻더라도, 기표 마크인 卜(점 하나에 삐침 모양)는 비대칭 구조이기 때문에 잘못 묻은 방향은 쉽게 식별되며, 수작업으로 유효표와 무효표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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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거관리위원회는 "잉크가 묻더라도 개표 과정에서 유효표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를 번짐이 신경 쓰인다면, 기표 후 2초 정도 기다렸다가 접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인주가 손에 묻거나 다른 곳에 전사될 걱정 없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가로든 세로든 접는 방향 때문에 무효표가 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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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효표 판단

1. 정규의 투표용지를 사용하지 아니한 것

2. 어느 란에도 표를 하지 아니한 것

3. 어느 란에 표를 한 것인지 식별할 수 없는 것

4. 두 개 란에 걸쳐서 표를 하거나 두 개 이상의 란에 표를 한 것

5. 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표 외에 다른 사항을 기입한 것

6. 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표를 하지 아니하고 문자 또는 물형을 기입한 것

7. 선거관리위원회의 기표용구가 아닌 용구로 표를 한 것

8. 투표 관리자의 인증이 없을 경우

9. 정해진 투표 용지가 아닐 경우

10. 정해진 투표 도구가 아닐 경우(지장 등)

11. 투표 내용이 없는 경우(미표기)

12. 투표 내용이 불확실한 경우(중복표기, 칸 너머표기)

13. 기표 여부 관계 없이 투표 용지를 촬영한 경우

14. 투표 용지에 다른 표시를 해 놓을 경우(낙서 등)

15. 유효하지 않은 후보에게 기표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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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용지 재발급 / 교환 가능 여부

투표 용지는 선거인에게 책임이 있는 경우 교환 및 재발행이 불가합니다. 

즉 기표를 잘못했다는 사유로 교환이나 재발급이 불가합니다. 유의하시고 꼭 원하는 후보에게 정확하게 투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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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샷 유의사항 / 주의할점

기표소 내에서 사진 촬용은 금지입니다.

투표소 바깥에서 찍는 것이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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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합시다.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의 본투표일은 2025년 6월 3일 화요일이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목)부터 5월 30일(금)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유권자는 이 기간 중 하루를 선택해 본인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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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러 갈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복지카드, 학생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신분증이 없다면 투표가 어렵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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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에서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줄을 서서 대기한 뒤, 신분증을 제시하여 본인 확인을 받고, 이름을 쓰거나 도장을 찍어 서명합니다. 이후 투표용지를 받은 뒤, 기표소 안에서 기표용구로 원하는 후보의 칸 안에 정확히 한 번만 표시하고, 투표용지를 반으로 접어 투표함에 넣습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투표소를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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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할 때는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반드시 투표소에서 제공하는 기표용구로만 표시해야 하며, 펜이나 연필로 표시한 표는 무효가 됩니다. 또한, 기표는 오직 한 번만, 후보자의 네모칸 안에 정확히 찍어야 하며, 여러 번 찍거나 칸 밖에 찍으면 무효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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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의 경우, 절차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줄을 선 후, 먼저 관내 투표자인지 관외 투표자인지를 확인합니다. 이후 신분증을 제시하여 본인 확인을 하고, 서명을 합니다. 관내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지만, 관외 유권자는 회송용 봉투와 함께 투표용지를 받습니다. 기표 후에는 투표용지를 반으로 접고, 관외 유권자의 경우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하고, 그것을 다시 지정된 투표함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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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내에서는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투표소 안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의 한 표가 나라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정해진 절차를 잘 따르고,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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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한 표가 나라의 미래를 바꿉니다. 투표는 권리이자 의무이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참여입니다. 누군가 대신해줄 수 없는 소중한 선택이기에, 반드시 내가 직접 해야 합니다. 무관심은 변화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고, 참여는 그 시작이 됩니다. 나의 목소리를 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투표입니다. 정해진 절차를 지키고 올바르게 한 표를 행사합시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반드시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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