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추자 프로필|뜻|나이|얼굴|유튜브 기추자월드|대안뉴스|인스타
기추자는 언론 보도의 오류와 왜곡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시민의 시선으로 언론을 감시하는 온라인 감시자입니다. 언론이 감시받지 않는 권력이 되어가는 현실 속에서, 그는 “기자는 직업인 이전에 공공의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는 원칙 아래 언론의 직무유기를 비판해 왔습니다. 대형 언론사의 자막 실수, 표절, 편파적 워딩 등을 빠짐없이 지적하며, 단순한 비난이 아닌 문제 제기를 통해 공론의 장을 열고자 했습니다. 언론계 종사자가 아님에도 꾸준히 이 활동을 이어가는 그는, 풍자와 위트를 곁들여 많은 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언론 감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혐오의 대상이 아니라 비판의 대상이어야 한다’는 뚜렷한 기준을 갖고, 그는 매일같이 기사의 제목과 본문을 읽고, 캡처하고, 짧은 글을 덧붙입니다. 조용하지만 단단한 그의 감시는 오늘날 한국 언론의 민낯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있습니다. 기추자는 그렇게, 더 나은 언론을 위한 작은 목소리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 이름
기추자
◇ 본명
미상
◇ 기추자 뜻 / 의미
기레기 추적자 줄임말
◇ 생년월일
미상 / 1981년생 ~ 1990년생 사이 추정
◇ 나이
35세 ~ 42세 추정
◇ 고향
대구광역시
◇ 학력
미상
◇ 주요 출연
기추자 월드
대안뉴스
경향TV
◇ 가족관계
미상
◇ 종교
미상
◇ 기추자 얼굴
선글라스를 벗은 얼굴은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 유튜브
기추자 월드 / 구독자 7.72만명
◇ 개인 SNS
◇ 기추자 활동
‘기추자’는 기레기 추적자라는 이름 그대로, 언론의 무책임하고 왜곡된 보도들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시민 감시자입니다. 이는 단순한 풍자나 비난에 머무르지 않고, 언론이 어떤 방식으로 독자들을 호도하는지, 어떤 보도가 어떤 구조적 문제를 담고 있는지를 꾸준히 드러내며 ‘기자도 감시 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10~12년 전부터 개인 SNS에서 시작된 이 활동은 한때 계정 정지라는 경험을 겪은 후, 보다 안정적이고 널리 확산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기추자’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본격화되었습니다. 페이지 운영자는 언론계 종사자도 아니고, 정치를 직업으로 삼은 사람도 아닌 교육계에서 일하는 평범한 여성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날카로운 시선과 집요한 문제의식으로 언론 보도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기추자는 대구와 구미에서 성장하며 비교적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 사회를 접하면서 자신이 이전까지 접했던 세계와는 전혀 다른 현실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 괴리의 원인을 파고들기 시작하면서 ‘언론’이라는 키워드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아는 세상과 실제 세상이 왜 이렇게 다른가?”라는 물음은 곧 언론의 역할에 대한 깊은 의심으로 이어졌고, 그 의심은 지금까지 이어져 언론 감시 활동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기추자는 언론이 스스로를 ‘중립’이라 표현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에 특히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건을 둘러싼 옳고 그름조차 판단하지 않고 양비론으로 몰아가며 정치 혐오를 부추기는 보도, 간단한 사실조차 명확히 밝히지 않고 ‘정치 공방’으로 희석시키는 기사들, 정확한 책임 소재를 밝히지 않음으로써 독자의 판단을 흐리는 기사 등 이런 보도 태도는 단순한 실수나 편집의 문제가 아니라, 언론의 본질적인 직무유기라는 것이 그의 인식입니다.
기추자는 거의 매일 한두 개의 게시물을 통해 주요 언론사의 보도 실수, 왜곡 보도, 악의적인 프레이밍 등을 지적합니다. 포스팅에는 보통 3~4개의 기사 제목과 기사 화면 캡처 이미지가 첨부되며, 짧지만 핵심을 찌르는 한두 줄의 코멘트가 따라붙습니다. 긴 글보다 간결한 풍자와 위트 있는 문장을 통해, 뉴스에 깊이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영자 본인은 “화장실 갈 때 하나씩 포스팅한다”고 말할 만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스 소비를 단순한 정보 수용이 아니라 ‘문제 제기’로 연결시키는 활동인 셈입니다.
특히 기추자가 보람을 느꼈던 순간 중 하나는 중앙일보가 ‘버닝썬 사건’ 보도 당시 사용한 “초등생 콜걸”이라는 부적절한 워딩을 페이지에서 지적하고, 이후 중앙일보가 해당 제목을 수정한 사건입니다. 이는 ‘작은 지적’이 언론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였고, 그가 페이지 운영을 멈추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물론 피로감이 들 때도 있고, 주변의 우려 섞인 시선도 있지만, “후회하면 그만두면 된다”는 담담한 태도로 그는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기추자’는 단지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에 그치지 않고, 대안뉴스, 경향TV, 기추자월드 등 여러 유튜브 매체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넓은 플랫폼에서 적극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베일에 싸인 인물이지만, 그는 오직 ‘제대로 된 언론’이라는 기준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스스로를 감시하지 않습니다. 결국 언론을 감시하는 것은 시민의 몫입니다. 기추자는 그 일을 용감하고 꾸준히 수행해왔습니다.
기추자는 “너무 진지하지 않게, 위트 있게, 그래서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세상에 관심을 가지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합니다. 그가 바라보는 세상은 무겁고 복잡하지만, 그 복잡함을 날카롭게 찔러 웃음과 분노를 동시에 유도하는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언론이 바뀌기 어렵다는 냉소 속에서도, 그는 그 언론을 끊임없이 들여다보고,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합니다.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사람들이 함께 ‘낄낄대며’ 지켜보는 언론 감시의 새로운 방식. 기추자는 오늘도 그렇게 새로운 시민 언론 감시 운동의 한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기추자는 거대 언론이 외면하거나 덮으려는 진실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시민의 시선으로 언론을 감시해온 소중한 존재입니다. 위트와 분노, 풍자와 정론 사이를 오가며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가려진 진실을 드러내려는 그의 노력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혼자서도 꿋꿋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싸우는 그의 모습은 수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자극을 줍니다. 언론이 스스로 감시받지 않는 특권을 누릴 수 없게 만든 기추자의 활동은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진실을 보도하지 않는 언론, 무책임한 기사에 침묵하지 않고 “이건 잘못됐다”고 외치는 그의 목소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아야 합니다. 기추자의 길이 때로 외롭고 험할지라도, 그 길 끝에 분명 변화가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묵묵히 기사를 읽고, 잘못을 지적하며, 더 나은 언론을 꿈꾸는 기추자에게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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