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 프로필｜고향｜나이｜임기｜종교｜학력｜검사｜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 프로필｜고향｜나이｜임기｜종교｜학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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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부산 영도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검사와 변호사, 정치 활동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영역에서 존재감을 보여온 인물이라고 전해집니다.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군법무관으로 복무했으며, 이후 검찰에서 형제복지원 사건을 다루며 사회적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검찰을 떠난 뒤에는 변호사로서 노동·사회 분야에서 활동하고 여러 법무법인을 이끌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정치 도전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중앙정치 양쪽에서 이름이 오르내렸다고 합니다. 2023년 대통령 추천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된 이후에는 강한 발언과 논란으로 여러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의 삶과 경력은 법조, 정치, 사회 문제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쟁점과 평가를 불러일으키는 특유의 궤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용원 상임위원은 다양한 이력만큼이나 복합적 평가를 낳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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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용원

 

❖ 생년월일

1955년 3월 22일

❖ 나이

70세 (2025년 기준)

 

❖ 고향

부산광역시 영도구

❖ 학력

부산 청학초등학교 (졸업)

부산 부산남중학교 (졸업)

부산 경남고등학교 (졸업 / 28회)

서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미국 미시간 대학교 로스쿨 (석사)

❖ 사법시험

제19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기수

제10기 사법연수원 수료

 

❖ 경력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법인 천지 대표변호사

국민신당 부산 영도 지구당 위원장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중앙당 법률지원단 부단장

제17대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 자문위원

법무법인 한별 대표변호사

세종미래포럼 상임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형제복지원 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용원변호사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윤석열 정부)

❖ 병역 / 군대

육군 중위 만기 전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공개되지 않음

자녀

공개되지 않음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재산

2023년 59여억원 신고

 

❖ 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임기

2023년 2월 6일 ~ 현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임기 3년으로, 한번 연임 가능

❖ 선거 이력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영도 / 무소속 / 낙선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영도 / 민주국민당 / 낙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영도 / 무소속 / 낙선

 

❖ 당적 / 소속 정당

무소속

 

❖ 저서 / 책

브레이크 없는 벤츠

천당에 간 판검사가 있을까

진실과 거짓 2030 전쟁

❖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소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라 법학을 전공한 뒤 검사와 변호사, 정치 활동을 두루 거친 인물이라고 전해집니다. 1955년 3월 22일 부산 영도에서 출생하였으며, 어린 시절 청학초등학교와 부산남중학교를 다녔고 경남고등학교 28회로 졸업했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하여 법학을 공부했고, 1977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 10기로 수료하였습니다. 1980년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과정도 이수했다고 합니다. 같은 해 군법무관으로 임관하여 육군본부에서 복무했고 1983년 중위로 전역했다고 전해집니다.

 

전역 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어 본격적인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986년 부산지검 울산지청으로 옮겼을 때는 우연히 형제복지원의 중대한 범법 사실을 포착하여 원장 박인근 등을 구속기소하는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미국 미시간대학교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를 취득하며 학문적 경력도 넓혀갔다고 합니다.

1990년 수원지검에서 근무할 때는 단속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논란이 일면서 검찰을 떠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검사직을 내려놓은 뒤에는 고등검찰관을 지낸 뒤 1992년 변호사로 개업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맡게 되었고, 특히 부산지역 노동계와 인연을 맺어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일본도를 보내며 장관에게 강한 항의의 뜻을 전달한 일화도 전해지며, 당시 그의 직설적이고 과감한 성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회자되곤 합니다.

 

그는 이후에도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을 지내고 여러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를 맡으며 법률가로서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는 부산 중구에서 부산항 법률사무소를 열어 지역 기반의 법률 서비스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정치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져,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고향 영도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고, 이후 국민신당·민주국민당 등 여러 정당을 거치며 두 차례 더 영도구에 도전했으나 당선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2008년에는 은평구 을 공천을 받지 못해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다시 영도구에 무소속 출마했으나 아쉽게 석패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과도 인연을 맺어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고, 형제복지원 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이슈에도 적극 참여했습니다.

 

제21대 총선을 앞두고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경선에서 패해 본선에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한편 2021년 재보궐선거 때는 부산시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되면서 지역정치에서 꾸준히 이름이 오르내렸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후보로 추천돼 대통령 임명을 받아 현재까지 상임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시기에는 여러 논란이 이어졌다고 전해집니다. 일부 정치적 사안에 대해 강한 표현을 사용한 페이스북 게시글이 문제가 되면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 대한 논쟁이 일었고, 감사원 감사 결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가 이루어졌다는 내용도 전해집니다. 인권위 내부 관리·감독 문제까지 함께 제기되면서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헌법재판소와 관련된 강한 표현의 게시물, 특정 정치인이나 정치세력에 대한 비판적 발언 등이 연이어 논란이 되었고, 감사원은 정치적 중립성 훼손의 소지가 크다고 판단하여 관련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국민의 신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더 큰 사회적 논쟁으로 이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정치적 격변 속에서 계엄 상황과 탄핵 논의 등 복잡한 정국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그가 어떤 입장을 취했는지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고 전해집니다.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공직에서 물러나지 않는 모습, 출국금지 상태에서도 해외출장을 시도해 논란을 겪었다는 이야기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사건은 그가 한국 정치와 법조계의 굵직한 논쟁 속에서 항상 중심에 서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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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은 부산 출신의 법률가로 검사와 변호사를 거쳐 정치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한 인물이며, 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재직 중 여러 논쟁과 감사 결과로 사회적 주목을 받아온 인물이라고 정리됩니다. 그의 삶은 법조인으로서의 경력, 다수의 정치적 도전, 사회문제에 대한 강한 목소리, 그리고 최근의 논란까지 복합적으로 얽혀 있으며, 이러한 경로는 그가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굵직한 이슈의 중심에 서 있었다는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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